냉명 전문점 인척 하지만 현실은 다른 음식에 냉면은 곁다리로 파는 식..ㅋㅋ

상호가 다르다 = 밀키트

배달 음식점이 저렇게 한 상호임에도 그 상호 뿐만 아닌 다른 상호인 척 올리는 이유는
다름아닌 배달앱 노출 범위 때문입니다.
보통 가까운 거리 2Km인가 내외로 노출이 되기 때문에 그 외에 조금 벗어난 3-5km내외 지역까지 노출되기 위해서는
소위 깃대라 불리는 가상 점포를 사용합니다.
동일 점포명을 사용하기도 하지만 스마트폰 특성 상 한 화면에 노출되는 점포가 적기에
두개 세개 자기 점포가 올라오면 매출이 더욱 늘어나겠지요
보통은 메뉴 정하고 수십 점포둘러보는 경우는 많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보통 3화면 내로 고르게 되더군요
배달앱에서도 깃대를 세우면 추가 수익이 얻어지기 때문에 추천(?)하기도 합니다.
가끔 별점이 낮아지는 경우 깃대를 교체하는 경우도 있구요

ㅋㅋㅋㅋㅋ 피자집에서 냉면파는거랑 뭐가 달라 이색휘들

실제론 한개 점포인데 여러개로 콜받는거죠?

맨날 떡볶이 시켜먹던집 알고보니 피자가게였음.
근데 어느날부터 가게가없어져서 못 시켜먹음.
거기 떡볶이 진짜 맛있었는데 ㅠㅠ

난 다음 리뷰 봄. 리뷰중에 배달하는 사람들이 달아놓은 듯한 리뷰가 있는데 그게 젤 정확함. 동네 음식점 위생상태 가게 주인 말고는 가장 잘 아는 사람들이 배달하는 사람들.
배달 어플 평점은 개판. 보면 저렇게 더럽게 해도 되는 건가 하는 곳도 앱 들어가서 평점 보니까 5점인 곳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