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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험으로는 확실히 100%는 아닙니다
제가 아는 형님 한분도 진짜 취향이 너무너무 독특하신분이 계세요
근데 '매우 높은 확률'인건 맞습니다

@피스크라프트

동의합니다

@피스크라프트

님의 의견을 존중하여 저는 99%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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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맞는거같아요.. 자기말만 맞지..

허...나 저거 장모님이 혼수로 해 주신거 차고 다녔는데...ㅋㅋㅋㅋ

@Godsly

사위!! 자네 인성 별로일세!!!

@더윈드

아...저도 그래서 장모님이 해주신다고 했었군요 ㅠㅠ

@배불마왕

형도 인성 별로구나

@Godsly

저..도.....

@Godsly

"내 사위는 바람 못피지! 내가 목걸이로 봉인을 해놨거든!"
...이신건 아닐지 아 장모님 사랑!!

@Godsly

메모... 인성..별로...끄적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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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모든 금목걸이가 양아치는 아니지만 양아치는 금목걸이를 찬다.

문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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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경험해봤는데 ... 새아빠 될뻔한 아저씨가 저런 금목걸이왕왕 굵은거 차고다니길래 진짜 뭔가 쌔해서 재혼 반대했는데 ... 나중이 정체드러난거 보니 전직 조폭이였음 ㄷㄷ 무섭습니다.

@내일월요일임

그 아저씨 분명히 고추에 링도 박았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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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목걸이+문신=과학

인성이 아니라 외모가 구릴 확율이지..

저런거 하고 잘생길수가 없음

@트라비스

ㅠㅠ

@메탈리카

자,,,잘 봐요 체인이 아니에욧!

@메탈리카

이런거랑 다름

저기요 저희 장모님이 선물 해주셔서 차고 다니는데 어쩌죠? 장모님께 반납할까요?
"장모님 제 목이 굵어서 못 차겠어요 두배 더 길게 해주세요~!!"

@너땜에가입했다

금 쵸커??

@베아트리스7

저팔개가 실수로 목에 찬 긴고아 같은 느낌 ㅋㅋ

@너땜에가입했다

저도 1년인가 하고 다니다가 걍 상자에 넣어서 보관만 하네요
저런 이미지 때문에

@그니닷

가끔 사위 셋이 장모님 앞에 모시고 어디 가며
다 한 덩치 하다보니 다들 피합니다.

작은 매형이 키가 190이 넘어요.. 제가 180이었다가 허리 다쳐서 178된 후발 루져..
큰 매형은 키는 작으신데.. 근육이.. 후덜덜 (아래 연예인이랑 닮으심)

ㅋㅋㅋ

@너땜에가입했다

매형이 아니라 형님이죠. 매형은 님 누나 남편

@핸젤과그랬대

아.. 처형들한테 누나 누나 하다보니 ㅋㅋ 집안에서만 하던 버릇인데 죄송합니다.
형님들도 처남이라 부릅니다 ㅋㅋㅋ 막내 딸인데 제가 젤 먼저 장가를 들어서요

인성이 문제가 아니라 사회 암적인 사람들이 많이 가지고 다니는 소품이던데. 통계학적으로

@12424152

반사회적 인격 형성이 높은 확률로...

저거 양아치들 통장 못만들어서
비상금으로 가지고 다닌다거 들었음ㅋㅋ

@마법시

뭔짓을 하다 가도 시신은 수습해 달라... 장례비용... 자가 상조

확율...

100%는 아니지만 99%정도는 됨

양처럼 순한 내친구 한명도 20대때 저런 금목걸이 하고 다녔음
왜냐하면 할머니가 하라그래서...

진짜 생각해보니 예전에 친구중 하나 질 나쁜놈 있었는데 그놈도 20돈짜리 금목걸이 하고 다니던게 기억 나네 ㄷㄷㄷ

인정.

엄마가 해준건 어쩌죠? ㅜㅜ

초등학생들 금 목걸이 해주는 유행이 있어서
고리가 작으면 엄마가 해준 걸 수도 있음

많이 봤는데 100% 맞습니다

100%는 아니고 높은 확률인 것은 맞음

금은 모르겠지만 은인가 스댕하는 애 중에 착한 친구 있음 하지만 걔도 본문처럼 금 목걸이 한 사람은 싫어하긴 함 ㅋ

저기에 문신이 있어야 100퍼임
금제테크한다고 저렇게 찬사람있는데
금값 올라서 팔까말까 고민중이였음

@전원차단

한국에서 금테크 하시는 분들은 한국 금시세에 대한 이해가 다소 부족;;; 재난성 경제공황 대비 외에는 의미가...

@애쉬ash

단기간에 수익은 힘들어도
차고다니다 보면 금값이 올랐더라구요 ㄷㄷ

@전원차단

물가 인상이 반영된거죠;;; 재테크 수단으로 생각할 정도는 아닌걸로 알고있어요

@전원차단

요즘 현물로 금테크를 하는 사람이 있어요?

@상산조자룡

옛날에 금값오른다고 샀는데
정말로 올랐다고...

일반화해서 글쓰는 사람들 엄청많네... 저는 금목걸이에 금팔찌도 있고 평범한 회사다니던 직장인인데 어머님이 금계 계주셔서 가족들 전부 금목걸이 금팔찌가 있습니다.
주변에도 결혼하시면서 혼수로 금목걸이 금팔찌하시는 형님들 꽤 있구요...
물론 양아치가 두꺼운 금팔찌를 하고 다니는건 많이 봤지만 혼수로 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100%라고 확신하면서 떠드는 인간들은 자기주변에 그런사람만 있어서 그런건지 어이가 없네요

@아이디얼

저도 장모님이 해주신 목걸이가 있는데..신혼초에 조금하고 다니다...
왠지 부담스러워서 패물함에 모셔 놓고 금값 오를때마다 흐믓해하고 있습니다..

확률은 높지만, 일반화의 오류

아버지께서 남자 가오떨어진다고 예전에 저런 목걸이하나 해주셨는데 결혼하고 애둘 낳고 생활비로 녹였습니다 .ㅋㅋ

한 20년전에 노가다 할 때 만났던 저런 목걸이 찬 용접 반장 아재..진짜 착했었는데.

딱봐도 양아치인데 저렇게 금목걸이 차고있는 사람 많음

부러우면 그냥 부럽다고 하지 뭘 양아치로 몰아가는지. 난 금덩이 달고 다니는게 부럽기만 하더만..

정상인도 많이 차고 다니는데 뭐가 전부 양아치라고 갈라대는겨 대체..

저것만은 부족하고 문신있으면 120프로 양아치입니다

대부분 결혼할때 장모님이 금목걸이 하나씩 주지않나요?;;
저도 한 2,3년 차고 다니다가 여름에는 땀때문에 너무 불편해서 그냥 벗었지만...
목걸이 하나로 사람 인성을 판단하는 사람들 대단하네요

@날고시퍼

편견을 가지지 않도록 노력하며 사는 편이지만 금목걸이 보면 내색은 못하지만 긴장합니다.... 혹시나 .... 그럴 수는 있겠다

아 참고로 저는 문신한 사람 싫어하거나 생양아치로 단정하진 않습니다. 단지 조심할 뿐 ㅎ

대부분은 맞는듯.

금목걸이는 예전부터 묶어놓는 재산의 일종으로
어른들께서 선물해주시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스스로도 그러는 분들 많았구요
되려 일반화시키는 사람들이 안타깝네요

물론 목걸이에 팔찌 문신 등을 같이 한 경우에는
대체로 그러한 사람들이 많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우리 장모님이 해줬어"라고 하는 사람들 꽤 많이 봤음
저걸 저런 식으로 밖에 해석 못하는 사람은 리얼월드에서 보고 듣는 데이터가 적은 찐따들이고 예전 같으면 사람들한테 한마디도 의견도 못낼 쭈글이들일텐데 인터넷상이니까 저딴 식으로 지가 무식한 것도 모르고 용감해지는 거지

군대 제대하고 영국으로 유학갈때(99년) 아버지가 급하면 팔아서 쓰라고 꽤 굵은걸로 해주셨는데
(3냥, 무거움....차마 목에 걸고 못다니겠음.)
괜히 저런거 차고 다니면 범죄타겟이 된다고하고 안가져갔는데
작년에 보관함에서 발견해서 팔고 돈 조금 보태서 아버지 차 바꿨습니당 ㅎㅎㅎ

남자 몸에 문신있으면 99.9%로

그리 좋은 성격은 아닙니다.

좋은 성격이 아니라도 만날 수는 있는거니 판단은 본인이 하는거죠.

나도 한마디
여기서 저런 무지성 글에 동조하는 사람들은 99.9프로
가방끈 짧고 가정교육 제대로 못받은 경계성 지능장애임
반박시 님들이 맞음~

금목걸이만으론 좀 그렇고..

금목걸이 받고, 문신에, 옆구리에 클러치백..
이면 100프로 장담.. ㅎㅎ
이런 애들은 담배도 길빵 하고 길거리에 투척!

ㅋㅋㅋㅋ

높은 확률로 양아치가 많긴한데

인성좋은 사람도 있던데 집에서 금쌀때 금목걸이 해줘서 차고다니는 부류였음

울 아부지 차고 계시는데..... ㅠㅠ

난 저 목걸이 하고 어울리는 사람 단 한 명도 보지 못함 ㅎ

@순살돼지

악인전에 나오는 마동석... 잘 어울림 ㅋ

나이 먹으니까 금목걸이 두꺼운 건 하나 하고 싶던데..

오늘 만난 약사님 저런거 차고 나오셨던데 ㄷㄷㄷ

@너무더워요

"이 구역은 이제 제껍니다. 근데 무슨 약을 드릴까요?"

아.. 순가 내 목걸인줄 알았네... 물론 지금은 옷장에서 자고 있어요... 30년전에 혼수로 저거 하는게 잠깐 유행이였거든요.

+ 일베팍하는 놈

ㅇㅈ

친구도 저런 금목걸이 차고 있는데 세상 착한 놈이긴 한데 ㅋㅋ
금판매 관련 일을 하는 놈이긴 함 ㅋㅋㅋ

패션 악세로 하고 다니는데

아닌데..  나 금목걸이 두개 금반지 네개 금팔찌 두개 차고 다니는데 인성 갑인데. 그냥 금이 좋은건데.. 살면서 싸운적도 거의 없고 욕도 안하고 술담배도 안하고 애교 많고  잘못생기고 아주 진국인데..  진짠데..

100%는 아닌데, 확률이 높긴 함.

여기 다들 오징어들인데 우리들만이라도 겉모습으로 서로를 판단하지 말아요.

ㅋㅋㅋㅋ

전혀는 아니지만 공감못함 ㅋ
그리고 양아치 건달애기들 기요미인디 ㅎ

인성은 모르겠지만,
현재 금시세로 환산하면 얼마의 가치일까?

문신 아이폰 금목걸이 등등
사람들 참 일반화 좋아하는듯
확률로 따지면 커뮤하는게 더 병신일텐데 말이지.....

제 생각엔 사람 인성이 쉽게 파악 되지 않는것 같습니다.

사람 인성이 이렇게 쉽게 판단되면
우리가 결혼이나 채용면접 같은것에서 그리 쉽게 실패할 리도 없을 것이고....
우리 대부분의 거의 모든것이
사람이 사람에의한 사람을위한 어떤것이라 했을때
사람 파악만 잘 해도 거의 90% 는 우리가 말하는 사회적 성공에 가까이 이르렀를 것 아닙니까???

사람 판단하는데 ...
도박, 게임, 운전, 권력 ... 등등 많은 이야기가 있죠.. 음주는 된다 안된다 논란도 있고...
점말 많은 내용 있죠.
친구, 최악의상황에서행동, 극한상황, 돌발적인상황, 혼자있을때행동
, 이해관계가없는사람을대하는행동, 서열등등이낮은사람약자등등대하는행동말,
부모, 남의물건을어떻게다루는지, 빌린 물건, 공공 건물, 남이배푸는음식, 같이여행, 자기몸이힘들게됐을때,
성공하고난뒤에,경제적으로어려워지면.. 등등....
구글에 도 인성 품성 파악 등등로 검색하면 많은 이야기가 나올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믿고 거른다는 몇몇 특징 위에서 이야기한 금목걸이 문신 등등 있을것이지만..
전 그런것으로 아니 다른 어떤것으로도 사람 파악이 쉽지 않다 생각합니다.

예전에 누가 면접보면 알 수 있다 해서 나는 전혀 모르겠더라 했던적 있는데요..
그리 알 수 있으면 그 사람이 사업 하고 사장 해야죠. 왜 월급쟁이 하죠???
현실적으로 심리학 이나 생물학(생태학,행동발달 등드) 인류학 .. 등등 전공한 사람
대학교수 같은 경우도 사람 판단하는것이 쉽지 않을 것 같은 느낌 아닙니까???


인터넷 댓글 같은것 보면... 아래 같은 내용도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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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한 면만 보고는 잘 몰라요.
까도 까도 양파 같은 존재가 사람인 것 같아요.
가족에게만 잘 하는 이기적인 사람도 있잖아요.

한두가지 봐서는 인성 운운할게 못된다 생각하는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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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거나 말거나 꺼라위키 같은것도 보면... 내용이 어마머아 하게 많죠.



https://namu.wiki/w/권력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똥구멍의 미래는 밝다> 중에 "언제나 뇌 같은 사람이 우두머리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우두머리에 오른 사람은 하나같이 똥구멍 같은 사람들일 뿐이라"고 했다. 권력을 잡고도 탈선하지 않고 제대로 이용하여 나라와 정치, 사회에 큰 기여를 하는 사람도 분명히 있지만, 대개 권력을 얻은 후에 피해의식에 대한 보상심리로 눈이 멀거나 공감 능력이 퇴보하고 어플루엔자에 빠지듯이 정치병자가 되는 게 다수이다.[7]

Most people can bear adversity. But if you wish to know what a man really is, give him power.
누구나 역경은 견뎌낼 수 있다. 그러나 어떤 사람의 진정한 본모습을 알고 싶으면 그에게 권력을 줘 보라.
로버트 잉거솔 출처


https://namu.wiki/w/운전

사람의 본성을 가장 빠르고 확실하게 알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운전대를 잡으면 평소엔 온순하던 사람도 성격이 사납게 바뀌기 십상이다. 특히 포뮬러 원 드라이버들이 입이 상당히 걸쭉하다. 이유는 당연히 사람이 일상적으로 하는 행위 중에서 가장 생명을 위험하게 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이다.

https://namu.wiki/w/결혼/갈등

이 부분의 문제를 파악할 수 있는 좋은 팁이 있다. 1주일 이상의 여행을 같이 다녀보면 비교적 상대방의 인성적인 문제점을 찾아내기가 쉽다. 현실적으로, 오래된 연인 사이에서 같이 여행 한번 안 가보는 경우는 정말 드물다. 신혼여행이 첫 동반여행이 되는 사례도 사실상 거의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지만 어쨌든 가급적이면 혼인신고는 신혼여행이 끝나고 나서 하는 게 낫고, 결혼식 후 1년쯤 지나서 혼인신고를 하는 사람들도 있다.


불행한 시기에 함께 할 수 없는 사람
돈이 넘치고 직장생활을 즐겁게 하는 평온한 시절에 배우자와 결혼해서 사는 것은 별로 어려운 일이 아니다.

어려움이 닥쳤을 때 자신을 버리지 않을 사람, 함께 어려움에 대처해나갈 사람, 힘들 때 힘을 주고 해결책을 찾아나갈 수 있는 사람을 찾아보는 게 좋다. 하지만 그런 사람들은 그야말로 "전설 속의 영물"이라는 게 함정….




https://namu.wiki/w/이혼#s-2.1

경제력 부족이 실제 대부분의 이혼 사유이지만 이혼 서류에 경제적인 문제을 이혼사유로 기재하지 않는 이유는, 첫째로 옛 정을 고려하여 최소한의 체면을 지켜주기 위해서, 즉 남들에게 속물로 비치지 않기 위해서이며, 둘째로는 본인 스스로 이혼사유가 경제 문제에 있음을 자각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곳간에서 인심난다'라는 말이 있듯, 사람이 경제적으로 어려워지면 그로 인한 가정 불화가 일어나기 쉬운 것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불변의 진리다.

https://namu.wiki/w/술버릇

게다가 술에 취한 뒤의 행동은 자신의 본래 성격과 상관없이 마신 양, 주변의 상황에 따라 지나치게 즉흥적으로 변화하기 때문에 짐작하고 대처하기가 거의 불가능하다. 또한 술에 취한 사람에게 떠들어봤자 대부분 뇌의 손상으로 기억하지 못하기 때문에 학습 효과를 바라기도 어렵다.[5] 종합해 말하자면 술버릇이 매우 안 좋은 사람들은 술을 적게 마시든가, 그조차 안 되면 술을 끊어야 한다. 한번 잘못 든 술버릇은 그것 때문에 가족, 친척, 지인, 친구들이 다 떠나가고 동네 사람들한테 욕 얻어먹고 급기야 경찰한테 한 소리 듣고 난 후에도 안 고쳐진다.

취중진담이라는 말이 있다. 술을 마시면 본래의 모습이 나올 줄 알지만 이것은 술을 너무 과소평가하는 소리다. 술을 마셨을 때 본인이 생각도 못했던 짓을 저지르는 사례가 널렸다. 실제로 그 경험 때문에 술을 아예 안 먹는 사람이 있다. 술을 마셨을 때 나온 모습은 본모습이 아니다.[7] 술은 마실 때마다 행실이 달라진다. 술버릇이 나쁜 사람은 절대로 술을 마셔서는 안 된다. 이것은 오로지 자기 책임이다.

https://namu.wiki/w/성격#s-2.5.2

유전학이 발전하면 할수록 우리 몸에 유전자가 많은 것을 결정한다는 것이 밝혀지고 있다. 특히, 소극적, 내성적, 외향적, 모험심, 사교성 같은 경우도 유전자의 영향이 크고, 유전된다고 한다.

모친의 감정기복, 홧병과 조울증 같은 경우 딸에게 높은 확률로 유전된다고 하는데, 조울증 같은 경우 모친에게서 유전될 확률은 50~70%라고 한다. 홧병, 조울증이 심한 사람의 경우 고통이나 괴로움을 줄여주는 호르몬인 '세로토닌' 분비가 적다고 한다. 그런 사람의 경우에 세로토닌 분비와 유지에 관여하는 유전자가 적다고도 한다.

유전자가 모든 성격을 좌지우지하는 건 아니고, 유전자는 50~60%를 좌우하고[13], 주변 환경과 교육에도 큰 영향을 받는다고 한다. 특히나 만 3세 이전의 환경과 교육이 중요하다. 일란성 쌍둥이이나 성격에서 큰 차이를 보인 예.

환경이 성격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시기가 만 3세 이전이기 때문이다. 아이들이 제대로 뭘 모르겠지 싶어서 이 때를 크게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 부모들이 있는데 사실 유전 만큼이나 중요한 게 만 3세 이전의 환경이다.




https://namu.wiki/w/대물림

삶 자체가 대물림인 것이 일종의 팩트이자 진리인 건 따지고 보면 자신의 유전자는 물론이고 재산 및 사회적 계층은 다 부모한테서 물려받는 것이기 때문이다.

비물질적 요소(습관, 문화, 태도 등)가 자손에게 주입되는 경우도 많은데, 악습이 근절되지 못하는 큰 이유 가운데 하나이기도 하다.

https://namu.wiki/w/우리%20아이가%20달라졌어요

오히려 내용을 보면 자녀를 잘못 양육하거나 심하게는 학대하면서 길러서 문제가 된 것이 대다수이며,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부모가 아이의 기분이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거나, 방치하거나, 감정적이고 폭력적이며, 원칙과 기준 없이 양육한다든가, 혹은 보호자 자신의 사고 방식이나 인격의 문제인 경우가 절대다수이다.

실제로 대부분의 에피소드에서 문제 아동들은 부모나 조부모 등 자신의 보호자의 행동에 큰 영향을 받거나 이를 거의 그대로 따라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 프로그램에 나온 아이들의 당시 나이는 많아야 10살 남짓이었는데, 이 정도 나이대 어린아이들의 인격이 비뚤어지는 결정적인 이유에는 보호자나 주위 사람들로부터 받는 영향 이외의 다른 것이 있을 수가 없다.



https://namu.wiki/w/본성

쌍둥이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사람 성격은 "약 50%가 유전"의 영향을 받는다고 한다. 여기에 나머지 교육, 문화, 제도, 가정 등 환경적 요인이 합쳐진다. 사실 본능과 본성(성격)이 잦게 혼용되는 게 현실이다. 가령 본성에 생물학적 이기주의가 있다 해도 그것이 사회적으로 긍정적(속한 사회집단에 봉사)으로 발현될지, 부정적(자신의 이익만 챙기려고 함)으로 발현될지는 성격의 영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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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거나 말거나 꺼라위키만 봐도 '본성''인성' 같은것 모호한 말들 많습니다.
우리가 사람을 파악을 그렇게 잘 못하는것 같습니다.
정치인들 뽑는것만 봐도...
물론 정치인들은 직접 보는것 아니고 믿거나 말거나 언론을 통해서 보고 듣고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항상 보는 사람들을 잘 파악 하는가??? 라고 하면
우리는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솔직하게 전 저 자신도 잘 모르겠습니다.
내가 나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