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무식한 애 같은데  면접에서  못 거르나??  병신인지 아닌지 이야기 좀 해봄  알텐데

@현준사랑해

알바 면접이야 길게 해봐야 몇 분인데 그 안에 알아보기 힘듭니다. 면접 볼 때야 똑부러지게 말하지만 일시켜 보면 바로 느낌 오는데 일단 일시켜 볼려면 최소 1달은 써야 해요. 그러다 보니 인상 좋고 이쁜애 뽑아요..  운 없으면 진상 알바 만나면 고생해요.. 출근 한두시간 전에 못 나온다고 일방적으로 통보하기도 하고 물건 훔쳐가기도 하고... 화장실 간다고 가장 바쁜시간에 나가서 30분있다가 오기도 해요.  일머리 없어서 답답한건 잘 가르치면 좀 좋아지는데 저런 무개념은 진짜 하나하나 다 알려줘도 자기 마음대로 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냥 빨리 자르는게 답인데 법이 좃 같아서 통보 후 한달은 써야 합니다. 신고하면 일 안 시키고도 돈 줘야해요. 이거 악용하는 사례도 들었어요. 또 지 기분 나쁘면 어떤 해꼬지를 할지 모르기에 짜증나도 화도 못내요. 장사하면 업체 말곤 다 을이라고 보면 됩니다.
상식이 통하는 평범한 건물주 알바만 만나도 스트레스가 많이 줄죠.

그냥 웃고 넘기지 뭘 또.

@peture

사장 앞에서 한번도 아니고 진심으로 되 묻고 할말이 아니지 않냐라고 하는데도 저렇게 대답하는 사람이면 사장 안 볼 때 무슨짓 할 지 어떻게 압니까?
웃어 넘길 일이 아니죠.
뉴스에 나오는 사장 몰래 배달 주문 삭제한 알바같은 경우도 있고 손님 대할 때 무슨 짓 할지 모를 사람이니 즉시 그만두게 하는게 정상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