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왜 상식이냐 기준이냐를 논하냐..

네이버나 다음, 구글에 검색하면 왠만해서는 없는 자료가 없다는거.. 모르는게..

사람이 가지기 힘든 지능수준 아니냐..

살다보면 모르는게 있을수 있지..


근데 검색해보면 알수있다는 이 한가지만 기억하면 되는문제인데.. 먼 병신같은 사서를 알아야하니.. 몰라야하니..

사서를 책사서 반납해라는줄.. 이지랄이냐..


검색해라.. 없는게 없고.. 이젠 구글이미지로 번역도 된다..

갤S24는 이제 실시간 통역도 하는 세상인데..



한자 적혀있어서 모르겠다..

아프리카 말이라 못알아듣겠다 다 개소리 집어치우고.. 검색해라 자슥들아

백번 양보해서 사서라는 단어는 모를수는 있어도 문맥상 구입하라는 뜻으로 읽을수는 없죠

최소한의 문해력이 있다면, 아니 원어민의 감각만 있어도 뭔가 이상하다는 건 알아차려야겠죠

에효. 애들더러는 공부하라고 닥달하겠지?

그만큼 도서관이랑 책 안읽는 사람이 많다는거임
'사서' 하나에 꽂혀서 한사람의 무식함에 집중하기 보단
책 안 읽는 한국의 현실을 꼬집을 필요가 있는데
여기서 일주일에 책 한권이라도 읽는 사람들 있음?
읽는다고 하면 라노벨, 웹소설 뭐 이런거 말고

@한자뜰딱찾기

이상한 발상을 가지고 계시네요. 종이로 된 책만 책이 아닙니다.
시대가 바뀌어서 E-BOOK 개념으로 웹소설 이런건 책을 스캔해둔거랑 같은데
소설책을 무시하거나 폄하할꺼 아니면 그런말 하시면 안되죠.

라노벨, 웹소설 무시하면서 무슨 정통 문학소설만 책으로 인정할것도 아니고
그런 명분도  없는데..

진짜 꼰대같은 발상입니다. 저도 나이가 많지만.. 그런 생각은 가진적 없네요

@트럼페터

책도 좋은걸 읽어야지 라노벨이나 웹소설도 좋은 책은 있어요.
근데 10할 중 9할은 별 가치 없는 내용들이 많습니다.

키워드로 따지면 참교육, 먼치킨, 사이다 뭐 이런거죠.
저런걸 토대로 나름의 지식을 전달하는 책이면 좋은책이긴하겠죠.

근데 책의 목적 자체가 참교육 먼치킨 사이다에 초점을 둔 책은 그냥 쓰레기입니다.
웹소설이나 라노벨 10할 중 9할은 다 저런것들 밖에 없고요

@한자뜰딱찾기

저기요.. 좋은책이라는 기준은 상당히 주관적이란걸 아시나요?
본인 혼자 즐기는건 상관없지만.. 이런걸 타인에게 잣대로 들이미는건 상당히 선넘는 행위입니다

제 닉네임을 보면 알겠지만

제가 음악관련 경험이 있고 클래식 많이 듣는다고
클래식이 교양있는 음악이고
트롯트를 저속하고 싸구려 음악이라고 치부하지 않습니다.

근데 정신 나간 사람들 중에는 클래식이 뭐 되는양.. 교양있고 좋은 음악처럼 허풍떠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말그대로 정신이 이상한 사람들입니다.

책도 아무리 교양서적을 읽고 좋은 책을 읽는다고 해서.. 그 책이 사람의 소양을 높여주거나
바른 생각을 가질수 있게 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다독을 하는게 작가들에게 기술적인 수양이 될지언정
다독을 하는게 생각을 성현처럼 만들어주는게 아니구요.

웹소설 라노벨 쓰레기 취급하실꺼면
만화책이나 애니나.. 오락이나 다 같이 쓰레기 취급하던 시절이 떠오르네요

1980년대~1990년대 부모님뻘에서나 나올법한 이야기를 지금 듣고 있으니 놀랍습니다.

근데 일단 참 희한한게...
나도 모르는 단어나 문구 나오면 네이버에 검색해보고
검색하면 너무나도 잘 나오는데
검색하는 것 보다 그냥 사러 가서 시간이랑 돈 쓰는게 더 간편한건가?

@울시

그러게요 하다못해 문구가 이해가 안되면 담임한테 연락해서 물어볼 수도 있는데, 이 수고는 더더욱 안하겠죠.

상식 이란건 전문직 업계의 용어들 빼고
보편적인 모든게 상식이죠

사서 맡을사 책서 어려운 단어인가? 싶지만
모든이의 지식수준이 동일하진 않기에
상식이 떨어지는 사람도 있을수 있다고 봅니다
세상에 태어나 스스로 깨우치는 사람은 단한명도 없습니다
다 배워서 아는거고
모르는 사람은 배움이 남들보다 늦는거 뿐인거죠

사서 라는 단어는 상식이라고 보는데
사서가 쓰는 용어는 상식이 아니라고 봅니다

침착맨이 말한것 처럼
사람들이 온라인상 글쓰는거 보면
뭔가 다들 화가 많아 보입니다

모르면 알려주면 되고
굳이 생면부지의 타인을 모욕하고 깍아내리기 보다
걍 그런 사람도 있구나 하고 넘어가면 된다고 봅니다

앞뒤 문맥이 사오라는게 아니잖아...

점점 문맹이 늘고 있네.

사서(직함(직장에서 불리는 이름))
이렇게 해줘야하나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