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럿바 어떡해 생각하세요.?

국내차량에 스트럿바만 단독으로 하신다면 체감0% 입니다.. 보강중에 가장 효과 없던게 스트럿바 였던거같고 효과가 가장 크게 오는게 휀다바 및 실내 센터 리어 롤케이지인거같네요..

롤케이지하려면 시트 탈거해야하지 않나요??

비용이 저렴하다는 전제하에 프런트 스트럿바 정도야 취미삼아 달아 볼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스트럿바 , 언더바, 휀더바등의 차체 보강은... 공장에서 나온 차량의 능력을 더 보강한다는 개념이 아닌

"출고된 차량의 한계능력까지 손쉽게 도달"하게 만든다는 개념이지 없는 능력을 끌어내는것이 아닙니다.

또한 대부분의 사제 튜닝은 balance를 고려하지 않으므로( 고려할 능력조차 없습니다. 차체 관련으로 슈퍼컴 돌리는 싸제 업체가 있을리 없죠..=_=;)  반드시 어디부분인가 부하를 주게되고 골격피로및 기타 등등의 문제를 일으킵니다.

양날의 칼 인점이 있으므로 잘 고려하셔야 합니다. but 프런트 스트럿바 하나 정도는 그럭저럭 큰 문제는 없으리라
조심스럽게 말씀드려봅니다.

굳이 '~바'를 달아서 차체를 보강하고 싶으시면 '울트라레이싱' 이 정도 업체 물건을 장착하시길
권합니다. 여긴 일부 차종은 정규 자동차 회사 oem 납품도 합니다.

또한 제대로 기자재 들여놓고 돌리면서  feedback (그나마) 잘 하는 회사중에 하나임.

그리고
제 차 스바루 레가시에도 여러가지 튜닝되어 있는데.. 어디까지나 일본 내수형 레가시 고성능 버젼(ts)
에 달린 순정 휀더바,언더바, 스트럿바 oem 물건 비슷하게 달아 놓은 정도입니다.

차체 공유하는 상위 고성능 모델 그대로 copy 하는것이 그나마 싸제로는 가장 안전한 튜닝중 하나임.

코너링할대 차량 쏠림 방지하고 스무스 하게 잘 돈다는데
저는 둔해서 그런지 느낌을 모르겟어요 ㅠㅠ

저도 사용했는데
한개는 체감 효과 확실히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저는 앞 뒤 했었는데
급코너 만만하게보고 속도 안줄였다가
스트럿바 위력을 체감했습니다

코너에서 확실하게 효과봤습니다
나중에는 바디보강까지 하고싶더라구요

급코너 아니고 시내주행이나 운전자가 예민하지않다면 별로 체감이 없을것으로 생각됩니다

무슨차량에 쓰시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기본적인것도 잘 안되어있는 차량이라면 스트럿바 해봤자겠지요

그립을 올리고 코너링을 잡아줍니다. 제대로 달리기 하려면 보강은 필수~

스트럿바 말고 스테빌을 하니 확실히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