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러한테 차 구매한뒤 지원금 먹튀 당한것 같습니다.

 다나와에서 신차견적 후,

연락처 남긴 딜러중에, 가장 조건 괜찮은 딜러에게 K5 하이브리드 차량 구매 했는데,

2월에 계약한 차량이 6월 17일 출고 됐고, 25일에 등록 했습니다.

기아앱으로 봤을때, 영업담당이 이름이 다른것 보니,

지원금을 주기로 한 사람은 계약받아서 영업사원과 연결 해주는 브로커 같구요.

25일에 차량 등록하고 지원금 요청 하였으나, 일주일쯤 걸린다고 해서 기다렸으나

7월 8일까지 지급 되지 않았고, 재촉하니 지난주까지 지급한다고 했으나 또 지급되지 않았고,

금주 월요일(13일)에 재촉하니 14일 저녁까지 지급한다고 했으나, 지급되지 않았습니다.

결국 오늘 다시 연락하니 오늘까지 지급된다고 하더니만, 지금 이시간에도 지원금은 들어오질 않았네요.

일단 저도 열이 받을 만큼 받았기에 지원금이고 뭐고 딜러 엿을 먹이려고 합니다.

안그래도 회사내 법무팀에 좀 친분있는 분께 물어보니 사기죄도 된다고 하시던데...

여기서 질문은 드릴 내용은

1. 영업사원이 현금지원조건으로 판촉하여 차량을 판매 했고, 그것이 입증되었을 때, 영업사원의 받는 불이익은 무었이 있나요?

    내일 아침에 바로 기아 자동차에 신고 때리려고 합니다. 썬팅쿠폰 조차도 받지 못한 상태인데,

   기아차에 신고하면 웰컴키트라도 받을 수 있을까나요? ㅋ

2. 차량등록비용을 영맨(브로커)에게 입금 하였는데, 영맨이 전달해준 계약서의 내용과 실제 등록 후 약간의 차액 발생했습니다.

    아마도 개소세때문에 금액 차이가 있던 것 같지만, 아직 돌려받지 못했습니다.

    이 부분도 소액 사기로 신고가 가능할지? 3만5천원 정도인데.. 열이 너무 받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