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수의 검은 넥타이......썰
이제는 10년도 넘은 유명한 이야기죠. 그리고 떠나간 노무현 앞에서 '남은 우리가 어떻게든 해볼께~' 라고 했다고 하죠....
저는 정말 '말을 내 뱉은걸 정말 행동으로 지키는 사람' 을 직접 살면서 몇명 보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그런 소수의 소수의 사람 중 하나가 김어준 입니다.
김어준은 길게 말하지 않고, 항상 행동으로 보여줍니다.
여론조사 꽃이 출범할때도 사람들은 다 비웃었습니다. 무슨 혼자 힘으로 어떻게 여론조사를 하냐....
하지만......'비싼게! 정확하다~ㅋㅋㅋ' 가 됐죠. ㅎ
그리고 총수는 2024년 현재 1명의 힘으로 모든걸 다 커버하며 그 말을 정말 지켜내고 있습니다.
아침에 모든 민주당 후보들들을 주목받게 해주려고 다 자기 스튜디오에 한명이라도 더 출연시키려는 총수를 보며.......
'나중에 웃을꺼다~난 아직 다 안했다. 껄껄껄~ '
대단한 사람 김어준.....
https://m.clien.net/service/board/park/18646057
그가 호탕하게 웃으며 외치는 "다 쓰고 망해버릴 거야"가 그냥 농담이 아닌거죠.
자기껄 지키려고만 하는 자와 자기껄 모두 내 던지고 싸우는 자의 운신의 폭은 비교할 수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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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