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녀, 칼의 기억 - 11종 스틸

병현씨 참 많이 찍네요...
뭐 터지고 열시미 찍으신건가...?

그 뭐가 터지기 전에 찍은거예요.
그 뭐 때문인지는 몰라도 개봉이 연기되었다가 이제야 개봉되는 영화죠...

첫짤이랑 두번째짤 분위기 레알 쩖...

겉멋만 들었는지 아니면 장면하나하나에 의미와 뜻이 있는 영화인지 보기전엔 알수가 없다

와호장룡하고 분위기가 비슷해보이는데.......

왠지 이연걸의 영웅과 비슷한듯...

보정은 했겠지믄 스틸샷 분위기 죽이네요 ㅋㅋ

그린이님 그림이 참 멋지고 좋읍니다

공교롭게도 싫어하는 배우 3명이 주연이네요.



준호는 이병헌 팬이라더니 소원 이뤘네요.
(그래서 캐스팅에 영향이 있었을 수도.
이병헌 보는 앞에서 대놓고 팬이라고 하던데.)

스물도 감독이 이병헌이고.
;;;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
11/15 토 : 김용호 기자의 연예 돌직구


- 다시듣기 음성 메모


J (전현무) : 그리고 이병헌 씨의 영화도 괜찮죠.
K (김용호 기자) : 아, 협녀가 너무 아쉬운데 지금 전문가들 사이에서 내부시사를 했어요. 근데 정말 역대급 영화라고 하죠.
J : 협녀?
K : 네. 이병헌 씨하고 전도연 씨가 주연한 영화인데 완성도가 엄청나대요. (중략) 고민을 많이 했지만 올해 개봉은 못하는 걸로. (중략) 일단은 연기 됐습니다.
J : 일단은 아예 없애버리는 게 아니라 언젠가 개봉을 하는거니까.
K : 내년 초에 개봉을 할텐데 지금 사실 12월 시장이 굉장히 한국영화로서 중요한데 이렇게 큰 작품이 개봉을 못하게 됐다는 건 굉장히 한국영화팬의 입장에 있어서 안타깝죠.
J : 협녀 봤어요?
K : 아 저는 얘기만 들었어요.
J : 그게 약간 무협?
K : 네.
J : 오 그렇군요.

주연배우 3인방은 싫어도 이 글 하나 보고 기대는 하고 있습니다만.

스물 감독은 연기자 이병헌하고 아무런 상관없는 사람인데요....

그냥 이름이 같아서 써 본 겁니다.
준호가 공교롭게 동명이인하고 작업해서요.
저도 감독과 배우가 다른 사람인 건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