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달콤한 인생 명장면.mp4

저때 볼땐 너무 어이없는 이유로 제거당해서 "뭐 이래??"하고 봤는데

시간지나고 보니 명작이라 생각하게 됨

넌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

쓴맛은 다늘 맛보질 말아야죠...^^

이병헌 배우의 청년모습이 거의 마지막으로 남아있을때 시절인듯 해서 좋은것 같습니다

연기도 물오르고, 아직 젊은티가 나서 참 좋을때. 지금도 관리를 잘했지만 아무래도 나이먹은건 좀 티가 나다보니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전 문정혁(에릭) 부분만 싹다 편집해서 지워버리면 최고의 영화 라고 생각합니다.

@메론칸쵸

완전공감하는게 에릭 나오는 장면이 옥에 티로 느껴졌네요.

총 분해 장면 이병헌 상대역이 김지운 감독으로 알고 있는데 맞나요?

@에나벨가토

아니에요 감독 겸 배우는 맞아요

@에나벨가토

김해곤 입니다.

@에나벨가토

영화 총포상 주인역 맡은 배우는 김해곤 (사진 왼쪽)
오른쪽이 김지운 감독입니다.

말해봐요... 저한테 왜 그랬어요?

잼나요

@이토랜디아

목욕값

남자들은 달콤한 인생,해바라기 필수 코스

@나몰라라라가

둘다 커뮤 체감으로는 천만 영화죠 ㅋㅋ

마지막에 그냥 이병헌이 피를 흘리며 죽는 엔딩으로 끝맺음을 했으면 최고였을텐데
에릭이 와서 복수하는 장면이나  마치 이모든게 꿈이었음을 암시하는듯 이병헌이 쉐도우 복싱하는 장면은
불필요한 장식이었음..  반전이나 열린결말이나 뭔가 대단한 결말을 보여주기 위해 그렇게 한듯 한데
그냥 이병헌이 죽는 장면만으로도 충분히 멋지고 영화제목과 정반대인 허무함 자체가 영화분위기와 잘 어울림.

신민아 개이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