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민대표건과 강훈련사사건 때문에 여러가지 말이 많습니다.
물론 이슈가 되고 자기의 의견을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왜 사건의 본질과는 다른 젠더이슈가 부각되는 것이죠.
민대표는 이를 이용해서 갈라치기를 해서 그렇게 당했는데 강훈련사건도 강훈련사 부인의 이야기가
이슈가 되면서 사건의 본질은 흐려지고 젠더이슈로 사건을 접근하면서 별 이야기가 다 나오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슈가 되는 사건은 그냥 젠더이슈로 이야기를 슬쩍 흘려도 여론전을 해도 되겠다 생각되네요.
물론 이런 것이 처음이 아니지만 계속적으로 반복되고 더 심해지는 것을 보면 남성은 상대방이 무조건
페미이다 이야기하거나 슬쩍 분위기만 풍기면 되고 여성은 즙짜면서 제가 여자라서 이러면 사건의 본
질은 흐려지고 남성이니깐 여성이니깐.............
적당히 합시다. 서로 물고 뜯어도 본질을 흐리거나 왜곡하는 짓은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뭐 이 글을 적으면 또 여러 사람들에게 비난을 받고 물리고 뜯길 것 같지만 이토뿐만 아니라 여러곳에서
반복되는 사태에 짜증을 넘어서 화가나네요.
아무리 썩을 혐오의 시대이지만 그 혐오들이 올바른 방향인지 생각을 생각을 생각을 좀 합시다.
물론 이런 글이 소용없을지 모르지만 한마디 저는 일베류나 가짜페미들 싫어하지만 적어도 무조건 혐오
는 하지
않습니다.
자아~ 이제 저를 물고 뜯기를 바랍니다.
얼마 전 민대표 옹호하시는 분들 중 과격한 분들이 아일릿 등 조림돌림을 넘어 끔찍하게 괴롭히듯이 말입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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