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이직 제안을 받아 고민하고 있습니다.
저는 물류업종에 근무하며 30대 초반에 최종 학력은 고졸, 현 직장은 2년 10개월 근무중 입니다.
근무 시간은 두 회사 동일 08시 ~ 17시 입니다.
현 회사
/ 중견기업
/ 연봉 (2900) 평균 연봉 인상률 3 ~ 5 %
/ 매월 특근 3회 평균 연장근무 10 ~ 30분
/ 근무지 30km 출퇴근 시간 평균 30분 (톨비 매일 4,400원)
/ 식당X 매일 배달 도시락 5000원
실수령액은 달 평균 270만원 정도 수령하고 있습니다.
직급은 현장 관리자 (대리정도)위치이며 업무 강도는 낮은편 입니다.
오퍼 회사
/ 중소기업
/ 연봉 (3200) 평균 연봉 인상률 5 ~ 10 %
/ 특근 X, 연장 X
/ 근무지 40km 출퇴근 시간 평균 1시간 10분
/ 식당 O 식권 지급(식비 X)
분기목표 달성치를 설정 분기당 달성시 마다 상여금 300 ~ 600 지급 한다고 합니다.
사원으로 입사해서 현장 업무부터 시작입니다.
오퍼온 회사는 3년동안 3PL 로 진행 하다 올해 처음으로 자체 물류를 시작하고 창고 확장을 추가로 진행.
물류 팀에 TO가 생겨 근무중이던 지인 추천으로 오퍼가 온 상황입니다.
현 회사는 이번에 근무하는 센터가 이사를 가는 상황으로
이사 전에는 집에서 10km 정도에 출퇴근 20 ~ 40분 정도 걸렸습니다.
가정도 없고 취미가 없는 편이라 특근, 연장에 대한 부정적 생각은 없는편 입니다.
주위 의견도 반반으로 나눠져 있어 사회 선배님들의 의견을 주신다면 감사히 참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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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익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