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워즈오토 10대 베스트 인테리어 상...에....

디자인이 좃 같아도

스바루 차들 시인성과 조작성에서는 원래 타의 추종을 불허했는데...

아마 거기에 점수를 받아서 그럴껍니다.

과거 사브 차량들 비슷함.. 이게 원래 항공기 회사들 종특일것 같은데 하여간 운전자가 앞 시야를 확보하면서

계기판 보는 그런면에서는 정말 설계 잘함.. (디자인을 희생할지언정..)

거기다 이번세대는 디자인도 신경 꽤 쓴거같더군요
이번 레거시는 깔끔하게 잘나온듯하던데..

알콜님말씀에 동감입니다
겉보기에 멋져구리한 인테리어도 막상 다양한 차종을 몰아보면 어느게 실용적인지 알수가있지요

인테리어의 디자인 목적이 운전자 이용자를 위한 실용성 중시이냐 아니면 겉멋만 찌든 외모지상주의이냐 다르지만
자동차 인테리어는 압도적으로 실용성이 1위입니다

인테리어는 직접 몰아봐야 알 수 있더라고요.
눈으로 보는거 다르고, 매장에서 앉아 보는거 다르고,
시승할때 다르고, 사서 장기간 타보면 역시 또 다르고...

그런데 기술적인 거라면 몰라도,
이건 감성적인 인테리어는 리뷰어(에디터 들)의 말은 그냥 참고만 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
5천탈때랑 5만탈때랑 15만탈때랑... 인테리어 평이 달라지기 마련인데.. 걔네 끽해야 수백km정도 타보고
평가하는거라...

평가항목중에 편의성, 인체공학 설계성이 들어가 있네요. 여기서 수바루는 좋은 점수를 받았네요.

영어 못하는저는 들어가보고 당황하고 껐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