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줄 알았나?

마약한거 같은데...

@별별우연

그럼 사후에도 검출됩니다

속터지는소리마세요

@못생겻어

속 터지는 포인트는 어딘가요?

@일렉장판

정신 장애가 있다잖아요... 뭔 마약 개소리야..

흠.... 보통 경찰 바디캠 보면

저정도 거리에 흉기면 대부분 총 격발 했었음.

총 안맞으려면 칼 버렸어야 함..

흉기를 들고
물러서는게 아니라 오히려 다가왔으니
쏠만했던것 같습니다.

정신상태도 멀쩡하지 않아보이고 경찰의 요구에 저항했으니

미국이면 어쩔 수 없이 사망하셔야죠...

미국 기준으론 총 맞을만 했네.
칼 들고 다가오다니 ㄷㄷ
저런건 자살로 종결하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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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있고 흉기들고 있으면 테이저건 등을 활용할 생각을 했어야지..
사전에 다 알고 들어갔으면서..

@한결같은개미

백인이면 그랫을듯ㅎ

@한결같은개미

테이저건으로 제압못해요 괜히 권총 쏘는게 아닙니다

@삶은달걀O

왜 못한다고 단정하시죠? 테이져건이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한결같은개미

테이져건 맞고도 막 돌진하는 영상 많아요..당신은 칼들고 덤비는데 당신 목숨걸고 테이져건 쏠수있을까요?

@스피카

핵심은 그게 아니라 이미 저 환자의 병력과 상황을 알고 있었는데
비살상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방검복, 방탄방패 등등 할수있는데 말입니다.

@한결같은개미

오지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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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알기론 피해자가 정신병이 있고 가족이 경찰한테 제압해달라고 부탁했음.
근데 바로 총으로 쏴버려서 문제가 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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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양극성 정신장애 있는 사람이고 폭력성을 보인다. 정신병원에 입워시켜야 하니 도와달라고 신고 및 출동경관에게도 알렸고 첫번째 진입 시도시 문 안열어주고 횡설수설해서 또 십수분 후에 추가병력이 온 뒤 부모에게서 열쇠 받아서 들어간 상황인데 칼 보고는 그냥 가슴 2발 배에 1발을 꽂아버렸으니.
아무리 미국이지만 이건 경찰관들이 잘못한걸로 보입니다.
테이저건도 아니고 총으로 헤드샷만 아닐 뿐이지 죽을 자리로 골라 쏴버렸으니

@세월아네월아

미국에서 경찰 처벌 받을 가능성은 그다지 없습니다

경찰 노조가 워낙 쎄서

연쇄살인마에게 잡힌 동남아 이민자 아이가 빠져나와 살려달라고 해도 경찰이 범인의 말대로
애인이라고 하자 주저없이 넘겨줘 아이가 토막살해당하던 실화가 있죠
목격자들이 여럿이 아이가 아니라고 하잖아요? 이래도

당연히,  경찰은 처벌.......받았냐고요?

노조가 들쑤시자 석방되어 복직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게다가, 미국 경찰 노조에서 직업을 되찾기 위해 정당하게 싸운 올해의 경찰관으로 선정되어서 사람들의 분노는 말이 아니었다고 한다.

둘 중 한 명인 데니스 윌리치는 밀워키 경찰청장으로 2005년에 승진했다. 또 다른 하나 존 발처작(John A. Balcerzak)은 2017년 예순으로 정년퇴직했다. 훗날 공개된 911 상담기록에는 "걱정하실 거 없습니다. 두 사람은 애인 사이에요. / 정말이에요? / 그럼요. / 아니에요. 아무리 봐도 애가 피를 흘리고 있었다니까요. / 부인, 다시 말씀드리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으니까 안심하셔도 됩니다."라는 내용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 해당 내용은 녹취도 존재한다.

이렇게 경찰들 복직하여  경찰청장까지 올랐습니다


희대의 살인마 제프리 다머에게 토막살해당한 신사솜폰이라는 아이에게 벌어진 일.

이 사건도 저 정도면 경찰이 실수했네 뭐.어쩌라고 가능성만 클 듯

@세월아네월아

결과적으로 보면 그렇죠. 미국은 칼 뿐만이 아니라 총도 있는 나라입니다.
보디캠 보면 갑자기 위장경찰이 있는 차를 털려고 열다가도 총 바로 맞고 죽어요.
즉 누가 죽을지 아무도 모르는 일이 역사적으로 원주민 잡을 때나 보안관 있을 총잡이 시절부터
꾸준히 나오니까 결국 이런 강경대응이 자리잡힌 겁니다.

문제는 보통 응급조치를 하는데 거의 죽었다고 본건지 경찰들이 안 했다는 거죠.

칼들고 다가오네

근데 흉기를 들고 달려 들 것 같으면 다리를 쏘면 되지 않나? 상체에 저렇게 대놓고 뒤지는 부위에 격발 해야 되는 이유라도 있나? 허벅지라도 총상 입으면 움직이기 힘들텐데

@조각06

움직이는 사람의 다리를 맞출 확률보다 상체를 맞출 확률이 높아서 항상 겨냥을 상체 먼저 할겁니다

@스누피74

그 말도 맞는 것 같은데 움직이면 상체든 하체든 맞추기 힘든 건 마찬가지 아닐까요? 똑바로 달려드는 거면 아래를 쏴도 될 것 같아서요

테이져 건이 없었나? 왜 바로 실탄 사격이지?

저긴 미국이라....

맨손이라도 쏴 죽였을껄

칼을 저리 직각으로 쥐었으면 내리 찍겠다는 의미
어깨나 목을 찔릴 위험이 있고
계단이라 뒷걸음 칠 공간도 없슴

경찰 말 잘들어야지
머뭇거리다간
아작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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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 당했네

정신이상자가 칼들고 쫓아오는데 경찰이 선택을 잘했다고 본다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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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이 멀쩡하지 않다는 사실을 이미 알고 접근했잖아...
몇발 앞으로 오긴 했지만 저게 공격성을 띄는지 아닌지 판단이 안 되나..

미쿡 견찰들은 다 쫄보새끼들인가.
하다가 안 되면 총을 쏴야지 일단 실탄 부터 쏘고 보네.

언제든지 총쏠준비가 되어있네...

경찰 무혐의나오겠네

우리나라였으면 과잉진압

아무 생각없이 조금이라도 위험하다 싶으면 쏴버리네

테이져건이니 팔다릴 쏘라느니
칼 들고 있다고 미리 상황 설명해주고 제압해달라고 경찰을 불렀는데 총을 쏴서 죽여버리면 어쩌냐 하는데요.
한국이라면 맞는 말임.

근데 미국은 다름.
미국 경찰은 그 어떤 상황이건 어린애건 곧 죽을 노인네건 상관없이 경찰자신의 위협을 감지하면 바로 쏩니다.
이래도 되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그렇게 해야되요.
상대가 흉기를 들고 덤비는데 테이져건 쐈다가 동료가 부상당하면 징계 받거나 해고 당할 수 있음.

기본수칙이 흉기를 발견하면 무조건 총을 꺼내서 조준하게 되어있음. 
흉기를 든 상대가 대치상태에서 덤빌거 같지 않는 상황에선 테이져건으로 교체 후 쏘는경우도 있긴 함
근데 흉기 들고 한 발짝이라도 접근하거나 휘두를거 같으면 무조건 쏴야됨. 안 쏘면 징계나 해고임 ㅋ
총 같은 경우엔 손만 대도 쏴야함. 이 경우엔 교전수칙에 한탄창을 다 쏘라고 되어 있습니다.

저 상황은 미국경찰에 무지한 한국가족들의 잘못이라고 생각함.
가족이 칼 들고 난동을 부리고 있는데 미국경찰을 불렀다는건
경찰한테 내 아들 좀 죽여달라고 한거나 다름이 없음.
어떻게든 가족끼리 해결하거나 사설 경비 같은 걸 불렀어야 함.

@피료해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저런데 경찰 부르면 사살당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