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이 바뀌면 예전의영광을 찾을수 있을까요?

종목이 뭐고 얼마나 물리신 거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전기차나 배터리 관련이면 이번 정권때 반전은 쉽지는 않으실듯합니다. 그쪽은 이미 미국쪽에서 올해는 어렵겠다라는 전망을 작젼 12월부터 내놔서...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하고 나오는 대통령의 정책에 따라는 좀 달라지긴 할겁니다.

위의 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과거 데이타를 볼 때 진보 정권이 정권 잡으면 한국 증시가 상대적으로 좋았던 것은 분명합니다.

사실 이명박 대통령 시기(서프라임 모기지 2008년 9월)와 문재인 대통령 시기(코로나 2019년 11월)는 세계적인 빅이벤트가 있었고 그 전 대통령들 실적이 극과 극이니 비교하기가 좀 무엇하구요.

그러나 김영상 대통령 vs 김대중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 vs 박근혜 시기를 비교해보면....
당시 미국장도 좋았고 중국 특수도 있었지만 임기 5년동안 노무현 정부의
184% 달성은 그렇게 쉬운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진보 커뮤니티들에서도 이 사실 모르는 사람들 의외로 많더군요.

역대 정권 증시 성적표는..노무현정권 184% 올랐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31313434189994

쉽지 않을겁니다.
본인의 능력으로 커버하는 방법밖에 없다고 봅니다.
무능한 정권이 다음정권에 미치는 파장은 생각보다 오래갑니다.

개인적으로는 코스닥150 etf 지수의 급등락을 이용한 레버리지 매매 전략이 유효하다고 봅니다.

자기나름의 지수를 기준점으로 삼고  -3~4%급락시 분할 매수 +4~6% 급등시 분할 매도.

분할횟수는 20분할, 자산의 25~30% 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