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으로 부터 전해오는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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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이 성장하면 저절로 겸손하게 되고늘 감사하는 마음이 생겨 일상이 기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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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상황이든 현재 우리가 처해 있는 환경은결국 우리가 뿌린 씨앗에 의해서 싹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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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기에 원망하기 보다는 감사하게 받아들여야 하지 않겠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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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베풀어도 부족한 듯한 자식사랑 마음은 있으나 미루다가 행하지 못한 효도
모두 우울한 일들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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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온 것들에 대한 회한에 매이지 말고이 시간부터 좋은 씨앗을 뿌려
더욱 튼실한 열매를 얻으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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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계속 집착을 하면 현재도
,
좋은 미래도 나를 외면해 버릴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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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 충만한 어떤 이에겐 참으로 쓸쓸한 어린이날도
,
어버이날도
,
이제 지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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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났으니 잊자는 말이 아니고 날마다 그날의 애정으로 아름다운 사랑을 주고
나누며 영혼을 맑게 살아가자는 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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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데기가 화려한 사람은 다른 사람들이 볼 때는 성공한 것 같고
,
의젓한 것 같아도
무언지 모르게 외롭고 허전하여 항상 허겁지겁 살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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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내면의 영혼이 맑은 사람은평화롭고 자신감 있고 당당합니다
.
아무도 알아주지 않더라도 뿌듯한 기쁨
,
가슴으로부터 전해오는 기쁨을
진정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어차피 내가 만들어 놓은 길
,
이제부터는내 가슴속 영혼을 추스리는 여유를 가지고
아프면 아픈 대로 기쁘면 기쁜 대로 가슴가득 떠안으며 순응하며 그렇게 가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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