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국환은행 라이선스 획득
- 외환 결제·송금·예금 서비스 개시
▲ 라인뱅크는 16일 현지 인터넷전문은행 가운데 최초로 외국화은행 인가를 획득하고 관련 서비스를 개시했다. (사진=라인뱅크)
[더구루=홍성환 기자]
네이버 관계사 라인야후(LY코퍼레이션)가 대만에 설립한 인터넷전문은행 라인뱅크가 외환 서비스를 출시했다. 서비스를 다각화하며 수익성 개선 작업에 속도를 높이는 모습이다.
라인뱅크는 16일 현지 인터넷전문은행 가운데 최초로 외국환은행 라이선스를 획득하고 관련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라인뱅크는 미달러 결제를 비롯해 달러 예금, 외화 송금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향후 다양한 외화 및 자산 관리 서비스를 선보인다는 빙침이다.
라인뱅크는 지난 2022년 손해보험 상품을 출시한 데 이어 지난해 신용카드와 증권결제계좌 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서비스 다각화에 집중하고 있다. 이를 통해 2025년 흑자 전환에 성공한다는 목표다.
라인뱅크는 지난 2021년 4월 공식 출범했다. 이후 월간 활성 이용자(MAU)가 2100만명에 달하는 대만 국민 메신저 라인을 기반으로 빠르게 성장하며 대만 1위 인터넷은행으로 자리매김했다
- 이 기사를 보면서 무슨 생각이 드시나요?
네이버 라인을 먹기위해 왜나라 정부와 왜나라 기업이 합작으로 민주주의 자본시장을 부정하고 불법으로 흔들고 있죠
이걸 또 우리나라 정부여당은 왜나라 정부와 왜나라 기업에 손을 들어주고 있는 형국이기도 하죠
이 얼마나 황당합니까...
100년 전에도 이런 식으로 토착왜구들이 왜구들에게 나라를 팔아 넘겼죠 이건 팩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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