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도 안키우고 반려동물 문화에 딱히 관심도 없어서
평소 강형욱에 대한 이미지 자체가 없는 입장입니다.
뭐...해명까지 나온마당에 아직도 갑론을박이 이어지는 상황을 보다보니 딱 정리가 되네요 ㅋ
계속적으로 논란이 잠재워지지 않는 이유는
커뮤니티의 특성상 상대가 누군지 알수 없기 때문으로 사료됩니다...
즉, 서로가 상대방이 자신과 비슷한 수준의 지식과 상식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으니 .... 의견차가 좁혀지지 않는거같아요.
상대방이 초딩일수도, 개폐급 직장인일수도, 대기업 임원일수도, 중소기업 직원 또는 사장일수도, 자영업자일수도 있겠죠??
개인적으로는 사회생활을 해본사람이라면 양쪽 의견 들어봤을때 대충 정리되었을것이라 생각되구요.
어린애들이 많이 사용하는 틱톡이나 인스타에서는 영상의 맥락조차 파악 못하는듯한 댓글 대잔치와...
그걸 또 설명하려는사람들의 대환장 콜라보더라고요 ㅋㅋㅋ
저는 40세 직장인의 입장에서 뭐 이건 논란거리도 아니고.....그냥 강형욱이 유명해서 벌어진 해프닝인갑다 정도로 정리했고...
"익명의" 퇴사자의 의견이 신빙성이 있다고 생각되거나 강형욱씨가 정말 잘못했다고 생각되는 사람은...
본인의 최소한의 신상을 밝혀보면 어떨까요???
그리고 그 퇴사자라는사람.. 뭐 솔직히 까놓고 진짜 근무했는지 확인도 안되고.. 누군지도 모르는사람의 제보 아닌가요?
근로기록이라도 까고 말했으면 .....모르겠네요 ... 익명뒤에 숨어서... 나는 당했어요!! 저사람 욕해주세요...하는 느낌이랄까요...
그냥.. 어느 회사에나 있는 개폐급직원과 대처법을 잘 몰랐던 경영자 사이에 벌어진 대환장 콜라보.... 정도 인것같습니다.
그리고 이게 사회적으로 논란이 될 정도의 사안인가싶은......뭐 그런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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