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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들 자체가 또라이 많음.
기간제같은 계약직 깔보기부터 시작해서 정직 아니면 무조껀 눈깔고 보는 년놈들 수두룩함.
학생을 가르치는 자체를 귀찮아하는 선생도 많음.(옛날에도 그랬지만 젊은 것들이 그러함.)

교장 교감이 어지간히 호구인갑다
교육청 전화도 안무서워하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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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학교를 찾아감.
초등학교는 관할 교육지원청가서 장학사랑 상담하면 됨.

아이 1학년 입학때 담임인 사람 작년 행실과 소문이 아주 안 좋음.
울 와이프 포함 주변 엄마들 반응이 너무 좋지 않고, 실제로 문제도 있었던 담임이라
입학 후 교실에서 선생님이 먼저 이야기를 꺼내시길래 두마디 함.
1. 작년 여러 일이 있는거 다들 안다.
2. 선생님께서 먼저 언급을 하시니 말보단 행동으로 여기 오신 학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보여달라.

그 뒤로 학부모 위원회 한다고 손들었는데 아버님은 바쁘실텐데 만류를 하시더군요..ㅡㅡ;;
학부모 위원회 해서 위원장 지원해서 하면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알아서 신경쓰심.

2학년때는 가정통신문을 가져왔는데
학교 홈페이지에 회원가입 후 설문조사니 뭐니 하라고 되어있길래 왜 굳이 회원가입을...하면서
살펴보는데 실상은 가정 호구조사더군요.
아..요즘도 이런걸 하나 싶어서 가정통신문 담당 선생님이랑 통화를 하고 싶어서 전화를 해서 물었더니..
이런걸 물어보는 학부모는 처음이라고 짜증을 막 내면서 자기는 이걸 전담으로 하는 것도 아니라
모른다 발뺌하길래..
전담이고를 떠나 가정통신문에 연락처로 전화해서 담당선생님 바꿔달라고 해서 하는 건데 그걸 내가 알아야하느냐
그러고 내가 물어보지 말아야할 걸 물어보는거냐..
알았으니 지금 통화한거 잊지말고 잘 기억해두길바란다..하고
그냥 교육지원청 장학사 면담 후 학교 갈때 같이 감.
면상은 확인해야지..

마지막에 남편 찾아간다는 걸 우습게 여기는 여샘들 많은데.
남자들이 찾아가는건 두리뭉실 끝내지 않는다는걸 알아야함.
대부분 좋던 나쁘던 끝장을 보는게 남자들의 습성이거든요.
찾아간 남자가 사과를 하던 사고를 치던가 또는 잘잘못을 끝까지 가리는 거..

@페이마임

네 다음 맘충

@페이마임

행실 소문이 어떻게 안좋았나요? 굉장한 맘충 진상충 같은 느낌이 드는데

@봉잡아라

이미 5년 넘은 일이지만

1. 방과 후 아이 문제라는 이유로 학부모들 사적인 자리에서 만나는 이슈
 - 그로 인해 학교에서 사적인 자리에서 가급적 만나지 말라는 이야기가 나왔으나 반복됐던 문제
 - 위 문제와는 별개로 학급 내 아이들에 대한 줄세우기식 평가로 서열정리를 했던 문제 [왜 그런 줄세우기식 평가를 통해 아이들 서열 정리를 했는지 해당 년도 학부모들 모임에서 이유까진 듣지 못했습니다. 다만 해당 학부모모임에서 계속 문제삼기를 부담해서 넘어갔었습니다]
2. 해당 학교 선생님들 사이가 좋지 않은 문제 (왕따가 아닌 반대 상황)

이로 인해 1학년 입학식때에도 또 1학년 담임이란 소문이 돌고 실제로 저희 아이 담임이 되었고,
그래서 본인 스스로 입학식 이후 학부모 모인자리에서 먼저 이야기를 꺼냈던 일이었습니다

남편 찾아가면 두들겨 패고, 엎어버린다. 뭐 이런 뜻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