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toland.co.kr/link.php?n=9230292 복사

(장점)

1. 방콕보다 더 물가가 저렴하다(현지식으로 먹으면 많이 나와야 한끼에 2000원 (밥 + 음료수)

2. 치안이 좋다(새벽에 돌아다녀도 걱정이 없다. 그 흔한 날치기도 없다.)

3. 현지인들이 다들 웃는 인상이어서 기분이 좋다.

4. 친절하다 불친절한 현지인 본적이 1도 없는듯한

5. 외국인을 최대한 도와주려고 한다.

6. K문화의 영향인지 한국인한테 호기심이나 호감이 많다. 물론 태국인들도 중국인은 싫어한다.

7. GLN 이라는 앱을 통해서 QR결제가 가능하다 이제 현금 들고다닐 필요가 없다는 사실

대신 노점에선 QR을 안하는곳이 많은걸로 알고있으니 노점에서 구매할땐 현금을 가져가자

(단점)

1. 횡단보도가 제대로 안되어있다.(큰 길 에서나 하나씩 있고 작은길에선 알아서 건너는 방식)

2. 정적인 도시여서 밤문화나 노는거 좋아하는 분은 지루할 수 있다.

3. 길거리에 들개들이 많이 돌아다닌다 물렸다는 소식은 10년 넘는 세월동안 딱 한번 들었다.(물릴일 없다는 소리)

4. 바다가 없다. 강이 있기는 한데 방콕처럼 엄청 멋진강이 아니어서 인기가 없다. 수상보트나 이런것도 없다.

5. 치앙마이도 중국인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