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세티, 크루즈가 미션이 그렇게 문제인가요?

쉐보레에 보령산으로 들어가는 미션들 전체가 저단병신입니다....라프 7만만에 미션나가서 사제로 갈았던 ㅋㅋㅋ보증전에도 미션나가는사람들 카페에 보여요..중고로사오면 일단 미션 통으로 갈생각은 하고 가져오셔야함요 시한폭탄ㅋ

보령산이 무슨말인가요??

보령에서 미션을 만들어요.

ㅎㅎ 미션 제조 회사들이 보령에 많이 있습니다. 현대기아 납품하는 회사도 있어요.
유독 쉐보레 미션을 보령 미션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엔진 같은 주요 부품은 미국에서 수입해오면서도 미션은 국내 생산품을 집어넣기 때문이에요. 그 생산지가 보령이고요.
말씀하신 대로 올뉴 말리부 이전까지의 젠1, 젠2라고 부르는 미션들이 내구성으로 많은 고장들을 일으켰습니다. 물론 15~20만 킬로도 잘 타고 계신 분들이 계십니다만, 고장난 비율은 확실히 많아요.

미션 퍼질거 각오하고 사셔야 합니다.
저도 경험했거든요.

아...쉐보레를 역시 걸러야 하는걸까요 ㅠㅠ지금 타는 스팍이 팔고 급올리려고했는데

젠1..젠2...젠3..으로 나누던데..
젠3부터는 현대랑 별 차이가 없습니다.

엔진문제보다 낫지않을까요? 선택은 본인의 몫입니다

젠1이 내구성이 쥐약이죠. 그렇다고 다 터진다는건 아닙니다.
잘 타고 다니는 분들도 있긴하죠 물론 젠1은 유리미션 소리 들을정도긴 하지만요.
젠2에서 내구성 개선되서 많이 나아졌죠.
젠2는 그래도 내구성은 젠1보단 많이 좋아져서 미션 퍼지는일은 많이 줄었습니다. 그러나 역시 젠1,2의 벙찐 미션반응은 단점.
젠3에와서 그 단점도 엄청 좋아져서 이젠 그냥 무난한 미션입니다. 보령미션=유리미션 이건 젠1의 악몽에 붙은 별명이죠.

쉐보레 보령미션이 미션쿨러가 없어서 오일 온도가 높은 편이라 다른 브랜드 미션오일 교환주기 보다 더 빨리 교체
하고 관리을 잘해야 오래 사용합니다. 특히나 여름철에는 너무 높게 올라가서 악셀을 눌러도 알피엠이 안올라가는
미션먹통 현상이 나옵니다.  2016년식 크루즈 오너였는데 오르막길에서 정차 출발하면 꾀 오래 전부터 다른 브랜드는
뒤로 밀리는 방지 기능들이 들어갔지만 크루즈는 그런 기능이 없어서 아무생각 없이 출발하면 뒤로 빠꾸합니다 ㅋㅋㅋ
브레이크을 풀로 발고 출발때 신속하게 악셀을 누르던지 기아를 수동 1단으로 넣고 출발해야 앞으로 갑니다 ㅋㅋ
군산공장 철수로 크루즈 단종됬고 다른 나라에서 철수 먹튀 전과 때문에 중고 시세가 저렴해서 구매하고 싶은거
같은데 잘 생각하세요.

실제로 많은 문제들이 있어요 특히 1.6 차량은 더 심하다고 하더라구요

크루즈 또 냉각수랑 엔진오일 혼유도 많아요~ 크루즈 혼유 검색해보시면 사례가 나옵니다
크루즈 동호회에서 차주들 다들 냉각수통 확인하는거 보면 노이로제 걸릴 듯합니다.

어느 차종이나 결함과 취약점은 존재하지만 중고차로 특정 차종, 연식이 도래하면 반드시 맞게 되는 결함은 피하셔야지요~^^;...

걸러야겠네요 ㅠ

제가 알기로는 젠1미션은 출력이 낮은 차에 무게까지 무거운 차여서 문제가 더 심했던걸로 알고요 미션 온도도 후ㄷㄷ 하고요 젠2 부터는 모르겟네요 제가 젠2미션 달린거 타고 있거든요 주차할때 전진 후진 하면 쾅쾅 소리 나는거 빼곤 잘 타고 있어요

젠3 구입하세요.

아베오 1.6 젠1미션 몰고있습니다. 젠1이 다른차에선 먼지되도록 까이는데, 그나마 아베오는 소형이라 그런지 다른차보단 덜 까이네요~~

아직까지 별 탈 없이 쓰고있지만, 굼뜬 변속은 좀 답답하죠~ 다행이 메뉴얼 모드가 있어서 속도낼땐 수동으로 변속합니다. 도심에서 뭐 불편함 없이 타요

젠1은 문제 많구요 젠2부터는 괜찮다던데..

길들이기,환경등에 따라 내구성이 천차만별이 되서 그렇습니다..
평택에서(산없는동네) 약 5년간 10만 탔는데 아무 이상 없었습니다.

저도 라프 1.8 타고 있습니다. 2010년식이구 10만 탔습니다. 아직까지 별문제는 없구요.
미션이 퍼지는 비율이 높고, 엔진오일혼유의 문제도 이슈가 되었습니다.
미션이나 자잘한 문제는 있지만, 짱짱한 하체와 듬직함은 포기할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