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1일 사고 발생했습니다. 제 아이디를 누르면 제가 올린 사건기록을 보실수 있스십니다.
사고후 현재, 저는 퇴원을 했구요. 가해자와 합의가 전혀 되지않아 통원치료중입니다.
가해자는 늑골 골절과 흉곽 골절이 발생한상태로 치료중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대충 사건의 개요는 이렇습니다
9/11일 사고 발생. 경찰서 조사, 가해 블박을 보면 비보호 교차로 위반. 피해자 블박보면 중앙선 침범. 담당경사가 사건에 대하여 비보호 교차로 사고인지, 중앙선침범 인지 햇갈려함.
피해자인 본인에게 무조건 이해를 요구함. 약 일주일후 수사에 이이가 있으면 이이제기하라고 함
경찰청에 제수사 요청, 경찰청에서도 사건을 종결하지 않고, 검찰청으로 10/21이관
경찰청에서 담당검사와 잘 상담해보라하고, 검찰청에서 연락갈거라고 얘기함
검찰청 연락만기다리다가 11/3일쯤 검찰처에 확인해보니 공소권없음으로 종결 됐다고 합니다
공소권없음의 이유는 가해차량 대인2가입으로 종합보험으로 인정하여 공소권없음으로 판결났고,
사건의 요지는 가해차량 소나타3가 피해차량 카렌스가 교차로 진입하고 있는데, 비보호차선에서
좌회전등화없이 좌회전 진입을했고, 주의의무를 개을리 했다는 이유입니다. 중앙선침범을했다는 얘기는 쏙 빠져있습니다. 수사를 한 경찰관의 의견서만 참작해서 사건을 종결시킨다는 얘기도 있었습니다. 피해자 차량에서 중앙선침범을한 주장은 이렇습니다. 교통사고감정사에 문의하면서 블랙박스 영상을 보여줬습니다. 중앙선침범사고라고 하더라구요. 11대 중과실로 처리 받을수 있다고 해서 전 그런줄로만 알고 있었습니다.
현재; 검찰청 사건종료로 제 보험사에서는 사고를 잠시 묻어두랍니다. 시간이 오래 걸릴거 같다고, 보험사에서 무과실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가해보험에서는 20% 를 과실로 인정하랍니다. 그리고 과실이 정해지기 전에는 합의가 안돼고 가상으로 과실비용만큼 공제하고 선처리 받고,추후에 비율바서 나머지 입금처리를 해준답니다. 처음부터 예상은하고 있었습니다만, 가해보험사에서 소를 제게 걸겠답니다. 과실분쟁위원회로 넘어가면 최소 6개월에서 길개는 2년정도 기간이 걸린답니다.
우리 보험사에선 제가 자차를 안들었기때문에 소송을 먼저 걸수가 없고 가해자가 소송을 걸어오면 그때 반박을해야 한답니다.
현재 피해자 물적피해 입니다. 차량은 전손처리로 250만원. 인적피해로 1달 조금안되게 입원으로
일을 못했습니다. 그래봐야 피해비용은 500만원 정도 입니다.
이제 조언을 구합니다. 사고 처리에 있어 제가 할수 있는것은 세가지입니다. 제가 먼저 개인소송준비하는것과 상대방이 소송을 걸때까지 기다리는것, 나머지 하나는 20%(10%) 라도 과실을 인정하고 처리하는것, 제가 만약에 과실을 인정하게 되면 인사사고가 껴있기 때문에 보험료할증은 10~15% 발생합니다.
어떻게 처리를해야 현명한방법일까요. 문장실력이 좋지 않아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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