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치기에 속으면 바보에요.

애초에 이재명이 사당화 하고 싶었으면

'조정식' 을 밀어서 당선 시켰겠죠.

왜 가장 친명이고 조건도 부합하는 조정식을 추미애 지지 단일화 시켰겠어요?

최다선 둘 중에서 조정식 의원이 양보하면 추미애가 뽑히는게 관행이니 의원들을 믿었던거고

배신의 결과가 나온거죠.

이 사건은 그냥 민주당 내에 대가리 몇 쳐냈어도

아직 여의도에 도는 소문처럼 60여명 이상 수박이 민주당에 진치고 있는게 사실임을 입증한거죠.

수박들이 쿠데타 일으켜 반쯤 성공했다 보시면 됩니다.

탈당 하니마니는 개인 몫인데

이걸로 민주당 지지 철회하네, 이재명이 추미애 대선후보를 미리 제거한거네

이런 2찍 갈라치기엔 속지 마세요.

지금 누구보다 당혹스럽고 고통스러울 사람이 이재명 대표와 최고위원들, 그리고 추미애 의원입니다.

또한 우원식은 정말 수박 맞습니다. 믿어보자 어쩌구 물타기 하는 2찍들에게 속지 마세요.

분노의 눈으로 매섭게 노려보고 행보 하나하나 마다 강력하게 질타해야 

그나마 대놓고 수박질 못할겁니다.

이렇게 꼴같잖게 돌아가는 와중에

조롱이라도 하듯 경찰은 방금 전 김건희 범죄 혐의 하나 삭제시켜줬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304199?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