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요약

정부 여당의 반대에 민주당이 공약을 파기하고

선별지원금으로 타협을 시도한다 합니다.

정부 여당은 선별도 반대하고 있는 입장이고요.

도대체 누가 자꾸 협치를 하자는건지, 이러면 국민들이 표를 몰아준 의미가 있을지...

못받는 사람들은 바로 불만이 쌓일텐데, 제대로 지지율 한 방에 깎아먹겠네요.

애초에 전국민 지원금 목적이 지역화폐로 지급해 민생 경제에 마중물을 붓고 자영업자들 돕는건데

여기에 선별 기준을 올려버리면 무슨 의미가 있나요. 

찍어준 사람, 세금 낸 사람 배제하고 안찍어준 사람, 세금 안내는 사람들에게 퍼주고 

민주당은 주된 지지층에게 욕쳐먹고, 받는 사람들은 종편 보며 나랏님 칭송이나 할듯 싶습니다.

효과도 제대로 안나고 나중에 돈풀어 물가 올렸다고 책임 덤터기나 쓰겠죠.

정부 여당이 결사반대하면 그걸 크게 알려 공공의 적으로 몰아가고 여론 몰아서 관철해야지 

얼어죽을 타협, 협치 지긋지긋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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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696443?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