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

[넷플릭스]

삼체, 중국인들 많이 훔쳐봤으면 좋겠네요

purp 2024-03-22 (금) 14:42 조회 : 11021 추천 : 53

https://etoland.co.kr/link.php?n=9095009 복사

첫 장면부터 배경이 문화혁명. ㅎㅎㅎㅎ

실제 역사와 비교하면 역사왜곡에 가까울 정도로 순하디 순한맛이지만,

중국인들 보면 거품 물 수밖에 없는데 그렇다고 이의를 제기할 수도 없겠죠.

원래 훔쳐봐놓고 욕은 잘 하는 족속이지만 이번엔 아예 본 척을 못할 듯.

봤다는 사실 자체가 불경일 거라서 ㅋㅋㅋㅋㅋㅋ

purp 게시물보기 구독

자기소개가 없습니다

자기소개 더보기

댓글 21개

댓글쓰기

신세경백화점 2024-03-22 (금) 16:30

작년부터 다운로드사이트에 중국드라마 영화가 많이 올라오는 모습을 보면서 이것들은
한국도 중국의 속국이라고 떠들까 무섭워 지네요

추천 0

풍뢰경혼 2024-03-22 (금) 21:50

책으로 봤는데
문화혁명 부분 보면서
중국인들의 무지막지함에 전율할 정도였네요.
어휴~ 미친놈들

추천 0

메모리dc 2024-03-23 (토) 00:39

@걸규

지가 당한 당사자니....

추천 0

걸규 2024-03-23 (토) 14:01

@016622

삼체 원작 소설의 시간적 시작 부분이 문혁의 병신짓이었고 묘사도 상세하죠. 중국인들에게 모택동은 그렇게까지 신성한 존재도 아닙니다. 위대하지만 과오도 컸다는 느낌이죠. 등소평 시절에도 시진핑 시절에도 중국에서 중국인들이랑 모택동 문혁 이야기 종종 했었습니다. 생각해보니 공안도 같이 있었네요.

추천 0

016622 2024-03-23 (토) 18:41

@걸규

그건 나를 신고하지는 않겠지라는
신뢰가 있는 사적인 자리에서나 가능한거지
공적인 자리에서는 모택동은 신성불가침 맞습니다….

추천 0

걸규 2024-03-26 (화) 04:44

@016622

가서 직접 보고 듣고 말해보면 알겁니다. 천안문에 사진 걸려있다고 신성한 존재는 아니에요. 중국에서 중국 학생들, 공안들과 문혁이니 사인방이니 이야기많이 나눴습니다 완전 공적인 자리에서요.

추천 0

제이커스 2024-03-23 (토) 07:21

중국인들 문혁에 대해선 딱히 발작하거나 하진 않지 않나요?
저 책 자체가 중국작가 원작이던데.

추천 0

하이줸버그 2024-03-23 (토) 07:39

문혁은 공산당에서도 실패한 정책이라고 인정하는, 대표적인 마오쩌둥의 과오로 인정하는 부분이라
예전부터 문혁관련 내용은 수도없이 영상화되고 아직도 회자되고있습니다.
다만, 모든 작품들이 문혁을 비극적으로 묘사만하고 대부분 홍위병 미친련들 이런식으로만 다룹니다.
거기서 더이상 파고들지 않으면 공산당에서 안건드립니다.
문혁의 책임이 당에 있다거나 마오쩌둥 씹쌔 때문이잖아하고 근본적인 문제제기를하면 개털리죠.

추천 0

벌크베브 2024-03-23 (토) 22:52

@하이줸버그

하지만 이거 삼체 소설 쓴 작가는 저 문혁 내용 등등등 때문에 중국에 안 산다는...

추천 0

익명 2024-03-23 (토) 10:13

삼체 3.Body.Problem.S01.1080p.NF.WEB-DL.DDP.5.1.Atmos.H.264-BlackTV

토렝이 가니까 중국놈이 립 한 영상 올라와 있네요

추천 0

칼있시마 2024-03-23 (토) 11:05

문화혁명~
말로만 듣고 그려러니 했는데

유투브에 삼국지 유적지 답사하는 채널이 있는데
실제로 유적지 현장에 가보면 대부분 유적지가 문화혁명 당시 파괴되어 버리고 극히 일부 흔적만 남아 있더군요.
설마했는데 실제로 대부분 역사 유적지를 전부 파괴해 버렸더라는 것.
솔직히 봉분 같은건 흙 양도 많고 파내기 쉽지 않았을텐데~ 그것조차 다 파내 버렸더라는것.

추천 0

발란쉐 2024-03-23 (토) 11:28

지들이 한국 욕할때 사용하는 공자의 묘도 문혁때 다 때려 부셔버림.

저러면서 공자어쩌고 하는 것보면 그냥 수치를 모르는 민족같음.

추천 0

짱깨산밀수꾼 2024-03-23 (토) 13:49

천안문사태나 쉬쉬하지 문화대혁명은 짱깨들 사이에서도 잘못된거라고 인정하고 있긴합니다. 모택동 업적 중 가장 잘못된 정책이라고 지들두 쓴소리는 해요. 다만 쓴소리입니다 욕이 아니라 ㅋㅋ

추천 0

▲ top

✏️글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중고차상담] 그랜저 ig	익명

358	[자유] 이정현: 기생수 연기 시켜서 했다 (73)	두아리	04-09	94	26432

357	[넷플릭스] 넷플릭스 드라마 기생수때문에 깨친 법칙.jpg (73)	두아리	04-12	118	24604

356	[자유] '용두용미'로 끝난 K-드라마들 목록 (156)	웨이백	04-29	91	23962

355	[자유] 리메이크하기 가장 힘들 것 같은 명작 드라마 (68)	RATM	04-16	216	23875

354	[넷플릭스] 넷플릭스 성인 미드 추천 ＜엘리트들＞ 한줄평.jpg (26)	낙락장송	04-23	48	23045

353	[아마존] 미드 ＜폴아웃＞ 장면 일부분.gif (48)	흑돌개	04-15	82	22427

352	[자유] 최강 여군 가리는 강철부대W (45)	웨이백	04-04	54	18085

351	[디즈니+] 배우 이정재 할리우드 진출 근황 : 스타워즈 (37)	두아리	04-10	60	18073

350	[추천] 미국 레딧 유저들이 뽑은 인생 드라마 TOP 50.jpg (71)	어바웃어스	04-26	57	16445

349	[자유] SNL 선거포스터 공개 (24)	두아리	04-09	89	15981

348	[티빙] TVN 역대 최고 드라마 (47)	어바웃어스	04-29	87	15508

347	[넷플릭스] 기생수 연기력 논란은 이정현이 아니라.... (59)	슴만잡고잘께	04-17	49	14790

346	[감상평] 기생수 그냥 닥치고 보면 됩니다. ★★★★★ (80)	찐쿄	04-07	74	13583

345	[자유] 기생수 : 더 그레이 : 일본 반응 & 평점.jpg (39)	커트앵글	04-08	40	12310

344	[자유] 드라마화되는 웹툰 캐스팅 라인업.jpg (29)	천프로	04-07	34	12194

343	[지상파] 골때녀 안나와콘다 (53)	zoonzi	04-21	35	11989

342	[자유] 단군의 넷플릭스 신작 '종말의 바보' 평가.jpg (27)	커트앵글	05-01	41	11739

341	[자유] 이게 되네 싶은 내년 드라마 캐스팅 조합.jpgif (13)	초록불	04-26	41	10238

340	[자유] 시티헌터 실사판(넷플릭스) 공식 예고편 (23)	킬라22	04-28	29	10172

339	[자유] 기생수 더 그레이 로튼토마토 평론가 평가 번역 (43)	어바웃어스	04-07	45	10156

338	[자유] 실사 드라마로 제작되었으면 하는 웹툰 (28)	카타나롱소드	04-15	38	10140

337	[아마존] 아마존 미드 폴아웃 실사 드라마 호평.jpg (20)	어바웃어스	04-16	35	10134

336	[쿠팡플] snl 지예은의 매력 (20)	휴지끈티팬티	04-30	50	9615

335	[예고편] 최강 여군특집 "강철부대W" 방영예고편 (31)	두아리	04-20	47	9462

334	[자유] ＜눈물의 여왕＞ 시청률 추이 .jpg (25)	천프로	04-29	44	9451

333	[티빙] 시즌3 나오는 여고추리반.jpg (44)	흑돌개	04-17	31	9266

332	[감상평] 눈물의여왕 작가한테 한마디만 하고 싶네요 (29)	뽀뚱	04-28	33	8946

331	[디즈니+] 공개 2주 남은 송강호 드라마.jpg (27)	누구닝	05-02	33	8688

330	[넷플릭스] 기생수 더 그레이 성적 근황 (30)	두아리	04-07	43	8686

329	[자유] tvN ＜눈물의여왕＞ 시청률 추이 (34)	천프로	04-22	36	8672

328	[자유] 홍해인 그냥 곱게 살려주라 (5)	사이렌소리	04-16	21	8316

327	[넷플릭스] 넷플릭스 기생수 : 더 그레이 한중일 평점.jpg (45)	두아리	04-06	41	8221

326	[넷플릭스] [단독] 넷플릭스, ‘한국 780억원 세금 못내겠다’ 소송 (22)	yohji	04-21	40	8108

325	[웨이브] 티빙 웨이브 광고요금제로 가입자 유도 시작.news (16)	두아리	04-11	33	7748

324	[자유] 눈물의여왕 시청률 추이 (18)	아이언엉아	04-08	39	7715

323	[감상평] 폴아웃 보거나 말거나 ★★★★★ (14)	分隊長	04-12	31	7388

322	[감상평] '종말의 바보'를 본 내가 바보 ★☆☆☆☆ (17)	오정굿	04-27	34	7130

321	[추천] 가슴이 먹먹해지는 웰메이드 드라마 3편 (20)	디젤파워	04-19	30	7114

320	[자유] 요즘 핫한 윤가이 고딩시절, 서울예대 시절, SNL크루 (11)	휴지끈티팬티	05-01	45	7107

319	[자유] 마음의 소리 1화 (10)	디젤파워	04-06	46	7022

318	[자유] 기생수가 우리나라 드라마라서 더 가혹한 평가를 받는다? (12)	purp	04-07	28	6591

317	[감상평] 넷플릭스 기생수:더그레이 방금 한번에 정주행 했습니다. ★★★★☆ (20)	천종악	04-05	30	6566

316	[자유] 김종학 프로덕션 작품들 (9)	빤딱	04-27	35	6520

315	[지상파] KBS 사극 연출력 -임진왜란 1592- (8)	휴지끈티팬티	04-28	52	6339

314	[추천] 기생수: 더 그레이 개꿀잼이네요 (15)	루피기어	04-12	39	6252

313	[감상평] 넷플 시티헌터 영화 후기 ★★★★☆ (19)	74794C656	04-28	40	6231

312	[넷플릭스] '유아인 마약 리스크' 총대 멘 넷플릭스, '종말의 바보' 성과에 업계 촉각 (21)	yohji	04-22	27	6205

311	[감상평] 시티헌터 재밌다던 놈 누구냐.. ☆☆☆☆☆ (24)	느자구	04-30	39	6030

310	[자유] 넷플릭스 TV 쇼 부문 WORLD 랭킹 1위 기생수: 더 그레이 (15)	GTTLD	04-09	39	5848

309	[추천] 연휴에 정주행 각인 추리 드라마 추천.jpg (11)	천프로	05-02	21	57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