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차이나는 클라스 의미심장한 종영 feat. 벌거벗은 세계사 [자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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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주간에 걸쳐,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이

성북동 건축문화재 가이드 투어하는 내용이 나왔습니다.

마지막에 수연산방이란 곳에 갔는데, 그곳이

일제시대 때 한국문학 월간지 <문장>을 펴내던 곳인데

총독부에서 일본말을 절반 넣으라고 명령하니까

그게 싫어서 아예 폐간을 해버렸다는 곳이랍니다.

그런데 그 내용이 나오더니

차이나는 클라스도 종영을 해버리네요

그 흔한 스튜디오 패널 인사도 없이요

참 의미심장한 종영입니다.

참고로 최근에 tvN <벌거벗은 세계사>도

5월 2일 97화 <우생학>편 이후에 다음편 예고로

'혐한과 자이니치 코리안 차별 문제'가 나왔는데

정작 5월 9일 98화는 <찰리 채플린>편이 방송되고

다시 다음편 예고로 <자이니치> 편 예고가 되고

5월 16일 99화로 방송이 되었습니다.

기시다 총리가 방한한 것이

5월 7일~8일  1박2일간이었구요.

께름칙해서 글 한번 파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