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 '고려거란전쟁'서 강감찬 된다..KBS 대하사극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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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주가 지금 역사학계가 가르치는 귀주가 아닐텐데...고려의 강역도  고려사를 왜곡번역하여 가르쳐서  제대로 밝혀야 할테데..


북두칠성의 문곡성이 떨어져서 태어나셨다는 갇감찬장군....장군으로 알고 있으나 원래는 문인...

SNL코리아 사극왕 최수종 (풀영상)
https://youtu.be/yQlqQ5n4cyM

다해먹어라 ~~~~

애들 국사시험 더 헷갈리겟네..

아직도 변화를 두려워하는 지상파

다해먹어라

한국의 키무라 타쿠야는 원빈 이런 애들 아님. 최수종임. ㅎㅎㅎㅎ

정말, 주인공이 아니면  출연을 안하는것 같아 보이네..

@현우

최수종이 일반 조연 맡기엔 솔직히 너무 튐...

태정태세최수종

낙마사고 이후로 말타는 역할은 안하는걸로 아는데

.. 일단 추남이 아니거늘.

솔직히 최수종은 관심없고 고려와 요의 전쟁이후 고려 최대 성군이자 고려의 전성기를 열게되는 고려 현종의 역활을 누가 맡게되는지가 궁금함.

@시간의지배자

태클이라 죄송하지만, 역할 입니다

@Shift

아, 그러네요..^^;

@Shift

어렸을때 역활,역할 엄청 헷갈렸었던 기억이 나네요

@시간의지배자

개인적으로는 태종 이방원에서 충녕대군 역을 훌륭히 해냈던 김민기 배우도 괜찮지 않나 생각되네요.

근데 이형 왜렇게 안늙음? 점점 무서움

그렇게 배우가 없냐!

태조왕건은 진짜...잊을 수가 없다

또수종~

우리 역사에 정말 익사이팅한 시기인 고려사도 사극으로  많이 봤으면 좋겠네요
고려 고구려 발해 이 역사들은 사료가 많이 안남아서 국뽕 msg설정 살짝 추가된다해도 꼭 다뤘으면 좋겠습니다. 국사중에 확실한 고증이 가능한. 역사는 조선말곤 거의 없는데. 무조건적인 철저한 고증만 가능한 역사만을 다루기엔 우리나라의 역사는 너무 장대하고 유구합니다

@『발해』

일제시기에 우리나라 역사서를 일제가 많이 훔쳐갔다고 하죠
그러다 보니 안 그래도 적은 역사서가 더 없어진거라고.. 아마 도쿄에는 많이 보관되어 있을듯.

근데... 어찌보면 당연한거 아닌가

최수종 사극영화는 거의 대부분 히트작이 많다보니....

왕건 때.... 궁예 최후의 신 최수종 연기력은 아직도 기억남음..................

그래도 아직 고구려와 백제 영웅역할은 못 해봤음

강감찬 장군이 역대로 대단한 추남이었다는데...

살아있는 한국사

얼마전에 태종 이방원도 꽤 잼있었는데,
그래도 역시 사극은 사골급 배우가 해야 제맛이긴 하죠.

역사 알고 싶으면 최수종 드라마를 보자?ㅎ

우리나라 역사 기록이 문제가 많죠
여수전쟁에서 물길을 터서 수나라를 물리친게 가능하다고 보진 않죠?
백만대군중 1만이라도 물길을 막아서 잡는게 불가능할 뿐더러 물이 내려오는게 보이는데 도망 안가는 병신도 없거니와
애초에 그정도를 막을 땜을 그 시기에 만들수가 없죠
지금도 그 정도 막을려면 거의 몇년 공사를 해야 하는데...

@나도한입만

삼국지에도 관우가 물로 우금을 수장시키고 조조가 여포의 하비성을 수장시키고, 하물며 왜국의 토요토미도 물로 성 하나를 수장시키는 기록들이 있는데
그럼 물길을 터서 전쟁을 한다고 기록하면 중국이나 일본도 역사기록에 문제가 많은 건가요?

@나야43

삼국지에서 우금은 그해 비가 많이오고 홍수로인해 강이 범람하여 군대가 수장된것이고 하비성 역시 기록마다 다르긴하지만 수공으로 수장시켰다는 내용은 없습니다. 강둑을 무너뜨려 하비성인근을 물에 잠기게 한정도입니다. 보통 수공이 거의 이정도이고 거의 농성하는 적이나 진군하는 군대의 길을 막는용도정도로 사용하지 물을 이용해서 극적으로 이기는 경우는 없습니다 현대전에서 댐을 무너뜨리는정도의 위력이 아니면 나올수 없는 이야기입니다. 일본역사는 잘모르니 크게 언급은 안하겠습니다만 아마 비슷할꺼라 생각합니다 그 이상의 기록이라면 그기록은 문제가 있는것이지요
살수대첩 수공이야기는 조선상고사의 기록말고는 다른 어떤기록에서도 찾을수 없는내용이라하고 흥화진전투역시 겨울철에 얼어붙은 강을 도하하는 군대를 물을 흘려보내 진군을 늦추고 대열을 무너뜨리는용도로 사용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건 우리나라 역사기록의 문제라기보단 그걸 해석하는 사람들이나 전달하는 과정에서의 부풀려진거정도로 생각됩니다

@미유미유

홍수로 인해 강이 범람하여 수장된다면 물이 관우의 군사와 우금의 군사를 구별하여 수장시키지는 않을 것인데, 이는 이를 이용하는 장군의 능력에 따라 피해가 결정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여수 전쟁때 비가 많이 오는 상황일 수도 있는 것이고 이를 강감찬이 잘 활용했을 수도 있는 것 아닐까요?
고려 역사의 기록은 세세하지 않기때문에 정확한 사실관계는 알 수 없지요.
무턱대고 물을 터서 공격하는하는 기록이 문제가 있다고 보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수천리 진군하고 왔다가 별 소득없이 후퇴하는 백만이나 되는 군대는 어떤 사소한 일에도 와해될 수 있지 않을까요?

즉 저 드라마에서의 주인공은 최수종이라는 얘기네요.
다만, 2차거란전쟁 당시 온갖 고난 다 당했던 현종의 나주 몽진에 대한 이야기도 다뤄줬으면..

@니부타니신카

개인적으로는 고려 현종이 주인공인 여요 전쟁을 보고싶었기에 솔직히 아깝네요. 한국사에서 고려 현종만큼 드라마틱한 인생을 산 군주도 드문데...

최수종 좋아...  화이팅!

왠 환빠 댓글이 베스트에 있냐~
예전에 시사게에서 난리치던 환빠.

역사소설 주인공 맞추기 퀴즈 나왔을 때
모르면 무조건 최수종을 외쳐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