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스와 정말 싸우게 될지 확신하지 못하는 은가누의 돌직구
'존스는 옥타곤 보다 트위터에서 싸우면서 진정한 스스로를 찾은듯 하네'
얼마 전, 과거 트레이닝 상대였고 가장 어려운 상대라고 불리웠던 잠정 챔피언 시릴 가네를 꺾고
ufc 헤비급 챔피언 벨트를 통합한 은가누.
2020년 2월 이후부터 붙을 가능성이 있는 상대로 계속 지목되어왔던 존 존스에 대해서
먼저 존스가 옥타곤으로 복귀할지 안할지부터 알아야하는게 먼저인 것 같다고 피로함을 호소하네요.
일단 내측 십자인대, 전방십자인대 파열이 되어서 수술이 필요한 상태라
올해 3월내로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 7월은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최근에 존스가 7월 정도 즈음에 복귀할 예정이라는 말이 나오긴 했었습니다.
또 은가누 본인은 어차피 1년에 한번 방어전 경기를 가졌었기 때문에 급할 것 없다는 입장입니다.
작년에 UFC하고 협상이 틀어지면서 잠정 챔피언을 만들어냈고 이 때문에 은가누는 반강제적으로 1년 동안 경기를 쉬어야했었으니까요.
(작년에 했었던 것 처럼, 이번엔
존스에게 헤비급 잠정 챔피언 경기를 만들어 줄 가능성이 있다고 보는 듯 합니다.)
(연예인)
흥분해서 영어로 토론하는 다니엘과 하니ㅋㅋ(뉴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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