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구매] 대리점 VS 자급제폰

자급제 + 알뜰폰 전 그래서 사전 예약할때 사요 쿠팡에서요 ㅡ.,ㅡ;;;

@말보루라이또



감사합니다!

이미 답을 아시네요

계산기 두들겨 보시고 비교해보세요

뭐라고 하시는 분에게 보여주세요

@별내린



혹시 제가 잘못 아나 싶었는데, 제 생각이 맞나보네요. 감사합니다.

2번이야 취향이라 쳐도
평소 낮은 요금제 쓰는 분들은 1번은 확실히
자급제폰이 경제적이죠. 첫 6개월 비싼 요금제 강제에, 24개월 약정할인 대비 기회비용 차익을 생각하면 공시지원금보다 많고,
또 제일 중요한 그부분을 차치하고도
원래 요금제 자체가 3사가 비싸요. 알뜰이랑 만원 차이남

@큰지네



네, 감사합니다.

대리점 통해 구매하시면 기기할인 or 요금할인이고
자급제로 구매하시면 기기할인 and 요금할인이 가능합니다..
자급제 구매하실때 기기 할인 받지 않고 사는건 의미가 없습니다....
통신사 및 요금제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구요.ㅎㅎ
저도 무조건 자급제만 삽니다.

소신대로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참고로 통신사를 끼고 사면 6개월 뒤에 요금제를 바꿀수 있지만 4.9만원 이상 요금제로 바꾸셔야 합니다.
(통신사마다 조금 다른데 뭐 여튼 대부분 5만원 초반대 요금으로 바꾸게 함)

통신사 끼고 사는건, 평소에도 5만원 이상 혹은 더 비싼 요금제를 써야만.... 할인이 된다고 봐야죠 ㅎㅎ

평소 3만원대 요금제를 쓰던 사람이 통신사를 끼고 50만원+15만원 가량의 지원금을 받는것...
vs
실사용 요금 18개월x2만원 + 6개월x8만원 을 더 낸다고 생각해보세요.  할인의 의미가 없어집니다.
더군다나, 통신사 끼고 살때 만큼은 아니지만, 자급제로 구매해도 기계값 할인은 소량 적용됩니다.

약정없고, 더 저렴한 요금도 쓸수 있는 자급제폰 사는게 훨씬 이익입니다.

반대로 평소에 8만원짜리 이상 비싼 요금제를 쓰는 사람이라면,
통신사 끼고 사는게 훨씬 이익입니다.

추가로 유투브 프리미엄이나 티빙 넷플릭스 같은 ott + 국내 스트리밍 뮤직도
정기적으로 이용하시는 분, 한달에 한번은 1회 cgv,롯데시네마 무료...
느리지만, 전 세계 거의 대부분에서 무제한 데이터 로밍이 무료...
워치, 타블렛등.. 추가 유심 1개가 무료로 제공된다거나...

등등... 통신사 하이엔드 요금제에는 부가 혜택이 많습니다.

기본요금이 10만원에 가깝지만, 부가적으로 오는 서비스가 사실상 돈내고 하려면 5만원 이상의 값을 합니다.
통신사 마다 하이엔드 요금제에 따라오는 혜택이 다르니, 그것까지 계산해보시면 더 정확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