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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향자 "이재명은 민주당의 계륵. 당 사랑한다면 떠나라"

[댓글수 (19)]

그래머유즈 2022-12-09 (금) 16:05 조회 : 785 추천 : 10

http://www.viewsnnews.com/article?q=20713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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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향자 "이재명은 민주당의 계륵. 당 사랑한다면 떠나라"

"민주당, '이재명 리스크' 대응하느라 다른 데 신경 못써"

2022-12-09 16:02:52

더불어민주당 출신 양향자 무소속 의원은 9일 "지금도 이재명 대표는 민주당의 ‘계륵’"이라고 직격했다.

양향자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나는 지난 7월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이재명 고문이 당대표에 출마하면 ‘계륵’이 될 것이라고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의 상황은 유무죄와 상관없는 ‘이재명 리스크’라고 생각한다"며 "당대표의 메시지에 힘이 전혀 실리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구체적으로 "이재명 대표가 TV에 등장해서 민생을 걱정하는 메시지를 말한다? 보는 국민들은 이재명 대표를 더 걱정한다"며 "이 대표가 집권여당의 행태에 분노했다고 치자. 국민들은 공적 분노라기보다 사적 분노라고 느낀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걸 아는 여당은 이재명 대표가 한마디만 해도 비난과 조롱을 퍼붓는다. 일부 언론도 마찬가지이다. 소위 ‘가루’가 되도록 빻아버린다"며 "최고위원들의 메시지도 ‘호위무사’니 ‘충성 경쟁’이니 희화화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미래 아젠다를 이끌 수가 없다"며 "많은 국민들이 집권여당의 국정운영 능력에 대해 걱정이 크다.그렇다면 민주당을 대안이라고 생각할까? 아닐 것 같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리스크’ 대응하느라 다른 데는 큰 신경을 못 썼다"며 "미래 아젠다를 선점할 의지 자체가 없어 보이기도 한다"고 꼬집었다.

아울러 "강자의 포용력이 사라지고 정치가 실종되었다"며 "거대정당이자 국회 강자인 민주당은 양보하고 협치할 여유가 있었다. 그러나 ‘이재명 리스크’ 때문에 아무것도 양보할 수가 없는 처지가 되었다. 지금 민주당은 무조건 이겨야 하는, 결코 패배할 수 없는 싸움 중이다. 당대표의 ‘정치적 생명’을 걸고 투쟁 중인데, 어찌 물러설 수 있겠는가?"라고 반문했다.

그는 "이재명 대표는 민주당을 사랑하는가?"라고 물은 뒤, "사랑한다면 떠나라. 그리고 떳떳해져 돌아와라"고 민주당 탈당을 촉구했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q=207133

애초에 고쳐 쓸 수 없는 전과4범 범죄경력자

그래머유즈

“보수는 잘못을 안 했다고 하지만 진보는 잘못이 아니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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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개 댓글쓰기

수타가이 2022-12-09 (금) 16:07

닥쳐라 양비론자 새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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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수 2022-12-09 (금) 16:54

수박 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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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2022-12-09 (금) 18:53

지금껏 알려진 수박이라고 불리운 이들 모두가 한 소리로 말하고 있네요. 즉, 그들이 말하는 그 반대로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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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nek 2022-12-09 (금)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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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니 2022-12-09 (금) 19:05

당신의 진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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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이즈잇 2022-12-09 (금) 20:09

당을 사랑한다면 수박부터 쳐 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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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에요 2022-12-09 (금) 21:09

신천지 모임때 댓글 안쓴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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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규321 2022-12-09 (금) 23:47

ㅋㅋㅋㅋㅋㅋ 양향자를 꺼내네 ㅋㅋㅋㅋㅋ
차라리 개고기를 꺼내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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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희루 2022-12-10 (토) 07:31

향자가 나오네 ㅋㅋㅋㅋㅋ 진짜 할일이 없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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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kage 2022-12-10 (토)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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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츄 2022-12-10 (토)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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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러삼 2022-12-10 (토) 12:06

수박들 자진 출당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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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미운사람 2022-12-10 (토) 13:49

니년은 존재 자체가 이 나라의 리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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