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조회
댓글
감상평
예고
추천
영화 인기 게시물

영화

[감상평]

파묘 다시 봤습니다

망고맛쥬스 2024-04-22 (월) 23:17 조회 : 5233 추천 : 30

https://etoland.co.kr/link.php?n=9188477 복사

역시나 전반부 오컬트 빌드업 존잼

후반부 와~ 일본 귀신 설명충 개노잼...

그래도 다시 보니까 김고은 대살굿 장면은 존나 섹시하네요

건국정쟁 감독이 헛소리 지껄여서 1000만 찍은듯

1000만까지 갈 영화는 아닌데...

망고맛쥬스 게시물보기

자기소개가 없습니다

자기소개 더보기

댓글 31개

댓글쓰기

호조 2024-04-23 (화) 11:52

개꿀잼이었음
천만할만했음

추천 2

호조 2024-04-23 (화) 11:52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개꿀잼이었음
천만할만했음

추천 1

미스터차우 2024-04-23 (화) 13:49

천만 당연히 가능한 영화라고 봤슴.
빌드업과 반전

추천 0

five1986 2024-04-23 (화) 16:57

우리 동네는 항상 거의 사람이 없어서 영화보다 잘려고 갔다가 왠걸 사람이 가득하더라 ㅋㅋ 극장가서 그렇게 사람 많은거 첨봤다 그래서 나도 모르게 끝까지 다봄 ㅋ

추천 1

만복이vvv 2024-04-23 (화) 19:14

뒷부분은 무슨 서프라이즈 보는 줄 알았습니다.

실체가 생기면 공포가 확 줄어들기 마련인데 많이 아쉽더군요

추천 2

크린조 2024-04-23 (화) 19:56

재밌게 봤어요
다들 악평이 많은 후반부도
저는 괜찮더군요

추천 2

동네무서운형 2024-04-23 (화) 20:29

귀신을 꼭 넣어야 했냐 싶음

추천 0

해구사 2024-04-23 (화) 23:06

개인적으로 검은 사제들, 사바하, 파묘 중 사바하가 제일 나았습니다.

추천 2

참된자아 2024-04-24 (수) 01:31

삼일절 앞두고 개봉한 것도 적절했고

대적할만한 상대가 없었던 것도 컸죠

추천 0

iBlue 2024-04-25 (목) 07:49

그동안 영화가 딱히 개봉 안했던것도 큰듯

추천 0

김블랭크 2024-04-25 (목) 08:04

뒷쪽이너무노잼 ㅠ

추천 0

창문가틈새 2024-04-25 (목) 08:05

영화 에서 일본 장군 역을 220cm 농구선수 출신이 했더군요
흙 속에서 생선 잡는 손 실제 그 사람 손 임 ㅋㅋㅋ

추천 1

의견이다름니다 2024-04-25 (목) 08:06

여러숨겨진의미가있다지만 아무생각않고 재밋게봤습니다 기준이높으신게아닐까요?

추천 0

망고맛쥬스글쓴이 2024-04-25 (목) 08:41

@의견이다름니다

오컬트 장르를 좋아하는 사람인지
일반적인 취향의 관객인지 차이가 큰 것 같습니다.

전 매니아까지는 아니지만 공포나 오컬트 장르 좋아하고
특히 감독의 전작 사바하를 매우 재밌게 본 사람이라서 더 그런가 봅니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재밌게 보긴 했습니다.

추천 0

호순돌 2024-04-25 (목) 08:07

우리나라의 현 기틀을 잡은 대기업집단들의 조상들이 다 저부류에 속한다고 봅니다.

추천 2

분노아 2024-04-25 (목) 08:15

1000만 즬대 아니죠 전 김고은 연기가 어색하던데 ㅎ

추천 0

pepcider 2024-04-25 (목) 08:31

갠적으론 곡성이나 사바하가 한수위

추천 1

노스페라트 2024-04-29 (월) 20:52

@pepcider

저도 감독 전작인 사바하가 더 낫더군요

추천 0

합리적의심¿ 2024-04-25 (목) 08:34

눈이 이마에 달리셨나.
범죄도시3도 천 만을 찍는데...
굳이 마지막 줄이 필요한가

추천 1

망고맛쥬스글쓴이 2024-04-25 (목) 08:42

@합리적의심¿

제 개인적 의견입니다.
천만찍었다고 꼭 훌륭한 영화는 아니라고 생각해서요
물론 범죄도시3도 천만 영화 깜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범죄도시3 보다는 파묘가 낫죠

추천 0

합리적의심¿ 2024-04-25 (목) 15:03

@망고맛쥬스

개인의견은 존중합니다.
그래서 마지막 줄은 사족인거에요.

영화가 그지같던 대단하던, 천만명이 선택했다는 뜻인데,
천만의 선택과 개인의 기준이 충돌하는 현상인데 그걸 굳이 언급할 필요가 있냐는거죠.

개인적으로 잘만든 영화는 아니다라고 했으면 누가 뭐라고 할까요.

추천 0

싱글생글 2024-04-25 (목) 08:36

파묘 - 악귀, 동티 - 첩장, 말뚝 - 오행 빌드업
1장:음양오행으로 6장:쇠말뚝 해결하는 수미상관
도굴꾼이 알고보니 쇠말뚝 뽑는자들이던 반전 등
저는 다보고 얘기나누기 좋아해서 재밌었네요
스포안당하려 2주정도 조심했었는데ㅋ
단순명쾌한 영화는 아니여서 호불호 갈린듯

추천 0

이픽스 2024-04-25 (목) 09:15

난 오히려 후반부가 더 재밌던데 흠 사람마다 다른가봐요

추천 0

컄컄컄 2024-04-25 (목) 09:19

완전공감

추천 0

친절한 2024-04-25 (목) 11:21

그 전반과 후반의 갈림이 이 영화의 가장 큰 호불호 지점이죠 ㅎ
저도 불호인... 하지만 영화는 잼께 봤어요.
예상에 800만 정도는 되지 않을까 했는데 한참 넘었네요

추천 0

익명 2024-04-25 (목) 13:04

한국영화는
미신 + 귀신,괴물이나 계속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범죄도시 1~4마냥 흥행보증

추천 0

반박시니말이맞음 2024-04-25 (목) 13:33

앞은 좋았는데 일본귀신부분부터 개어이없고 노잼

추천 0

홍또루 2024-04-27 (토) 01:02

마블 영화보단 훨씬 더 잼나던데요

추천 0

공백한이 2024-04-28 (일) 18:34

저도 후반에는 딱 강시 생각이 나드라고요. 전반의 소재를 좀 더 깊게 다뤘으면 좋았겠다 싶긴 했습니다.

추천 0

▲ top

✏️글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필독] 영화게시판 이용안내 및 게시물 삭제 안내	eToLAND	01-24	4

	[인터넷상담] 이사하면서 엘지 재약정이나 SK 문의 드립니다.	익명

58150	[자유] [더 존 오브 인터레스트] 2024년 국내개봉(예정작) 산드라 휠러/드…	상숙달림이	06:56	1	48

58149	[자유] 2023년 망한 영화 TOP5 (디즈니의 위엄??) (2)	뽕끼	04:59	4	181

58148	[자유] 현장에서 다 해결하는 영화감독 썰 (1)	뽕끼	04:54	5	184

58147	[자유] 하루에 두번 겁탈당하는 순진한 여자.. (결말포함) (2)	휴지끈티팬티	05-03	10	1133

58146	[자유] 한국에선 개봉 조차 못 한 천조국 으른용 저세상 코미디 (1)	휴지끈티팬티	05-03	9	745

58145	[예고편] 아라가키 유이 주연 [정욕] 1차 예고편 (2)	WIZARD①	05-03	9	844

58144	[자유] B급 영화만 찍는 여배우.gif (17)	초록불	05-03	43	8857

58143	[자유] The Fall Guy (스턴트맨) 시사회에 비비스와 버트헤드 분장하고 나타난 라… (1)	푸른권율	05-03	14	368

58142	[감상평] 스턴트맨 재밌습니다 ★★★★☆ (8)	눈부신비행	05-03	20	2088

58141	[자유] 역사상 가장 위대한 영화 캐릭터 탑 20.gif (16)	낙락장송	05-03	25	3677

58140	[자유] 현재 반응핫한 영화 상영시간 논란 (18)	뽕끼	05-03	14	2883

58139	[자유] 영화 괴물 미국에서 리메이크 안되는 이유 (23)	뽕끼	05-03	42	7623

58138	[자유] 모르는 배우가 없는 영국 영화 (12)	뽕끼	05-03	35	7311

58137	[추천] 안데스 설원의 생존자들 (2023)감독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 재난/… (3)	상숙달림이	05-03	12	330

58136	[자유] 美아카데미영화박물관, 윤여정 회고전 연다…"대체 불가 배우" (1)	yohji	05-03	12	191

58135	[정보] "故이선균 유작, 여름 개봉?"…'탈출' '행복의 나라' 개봉 시동 (6)	yohji	05-03	12	688

58134	[자유] 크리스 헴스워스, 토르 역에 아쉬움 토로 "경비원처럼 느껴져" (10)	yohji	05-03	25	4107

58133	[자유] 범죄도시4는 악인전하고 주인공 직업이 반전되었네요 (3)	쟈니리코	05-03	13	344

58132	[자유] 범죄도시4 600만 관객 돌파 (3)	아이언엉아	05-02	13	307

58131	[자유] 각국에서 가장 리메이크가 활발한 영화.jpg (27)	두아리	05-02	64	13852

58130	[자유] AV 1인칭 촬영의 비밀. (9)	에이아이	05-02	48	11973

58129	[감상평] 스타더스트 (Stardust, 2007) ★★★★ (7)	yohji	05-02	16	719

58128	[자유] [단독] 트와이스 첫 연기 필모…다현, 연기 도전 (2)	yohji	05-02	18	812

58127	[정보] '퀸 락 몬트리올', 퀸의 레전드 콘서트.. 15일, 디즈니플러스 공개 (1)	yohji	05-02	13	226

58126	[자유] 뭔가 기대되는 김윤석, 구교환 신작 ＜폭설＞.jpg (8)	초록불	05-02	35	5687

58125	[예고편]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 [그녀가 죽었다] 캐릭터 예고편 (2)	WIZARD①	05-02	15	425

58124	[정보] 도파민 넘치게 하는 최근 개봉작.jpg (26)	흑돌개	05-02	38	13753

58123	[감상평] 스턴트맨(The Fall Guy) : 고슬밥형 즐거우세요? ★★☆☆☆ (9)	우유맛곰탕	05-02	15	893

58122	[예고편]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세상을 뒤바꿀 소녀, 노바' 영상 (1)	그린이	05-02	15	338

58121	[예고편]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조지 밀러 감독 한국 팬 인사 영상 (2)	그린이	05-02	16	427

58120	[예고편] [스턴트맨] 마케팅 회의로 뭉친 세 사람!? (1)	그린이	05-02	15	229

58119	[자유] 왜 파묘... 파묘.. 했나 싶어 봤네요... (4)	피터파커	05-02	16	1436

58118	[자유] 미국 고딩들의 인생영화 TOP4.jpg (26)	누구닝	05-02	43	14739

58117	[자유] 크리스토퍼 놀란 영화중 가장 어처구니 없는 사망씬 (19)	뽕끼	05-02	31	7164

58116	[자유] 각 국에서 가장 리메이크가 활발한 한국영화 (21)	뽕끼	05-02	52	8135

58115	[자유] 언젠가는 터졌을 드웨인 존슨 촬영장 인성 - 7,8시간 상습지각, 노쇼, 생수… (2)	뽕끼	05-02	16	2164

58114	[자유] 역사상 제작비가 가장 높았던 영화 (23)	두아리	05-01	35	14421

58113	[정보] 스턴트맨 (The Fall Guy) \| LA Premiere (2)	그린이	05-01	16	241

58112	[예고편]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The Promise/ Hero (3)	그린이	05-01	16	267

58111	[감상평] 스턴트맨 IMAX 후기 ★★☆☆☆ (13)	박과장장과방	05-01	18	1619

58110	[자유] 울다가 웃다가 우는 연기해주세요 (AKA 메소드연기).youtube (1)	휴지끈티팬티	05-01	15	386

58109	[자유] 마블이 망한 이유? 루소 형제 감독, “MZ 세대는 10초짜리 동영상만 소비” (50)	yohji	05-01	53	10760

58108	[자유] 마동석 “범죄도시 8편까지 진화하는 시리즈로 만들겠다” (42)	yohji	05-01	32	6826

58107	[정보] 스타워즈 에피소드 1 보이지 않는 위험에 나온 E.T. (9)	에이아이	05-01	33	4104

58106	[정보] ‘충무로 상징’ 대한극장, 66년만에 막 내린다...9월 운영 종료	yohji	05-01	16	314

58105	[자유] 4월 30일 박스오피스 ([범죄도시 4] 500만 돌파) (3)	두아리	05-01	16	410

58104	[자유] 북미 6월 8일 <반지의 제왕> 3부작 4K UHD 확장판 최초 재개봉 (5)	뽕끼	05-01	14	401

58103	[자유] 황정민 명작열전 (15)	빵과스프	05-01	28	5827

58102	[자유] 영화 촬영 민폐 또 발생 (18)	뽕끼	05-01	75	11855

58101	[자유] 범죄도시1편이 몰입도가 높았던 이유 (39)	뽕끼	05-01	82	10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