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미국
감독-로이 나이림
애쉴리 펠돈, 제이슨 코너리 외
늦은 밤....애리조나 주 산길을 가던 캠핑차량. 이들은 차량이 고장난 해리스라는 남성을 태워주고 가는데...
이들은 갑자기
밤하늘에 보이는 괴이한 불빛이 점점 자기들을 가까이 다가온다는 불안한 느낌을 보인다.
결국 차량이 고장나고 이들은 통신도 끊긴 상황에 정체모를 것들을 보게되는데.....
1997년 3
월 13일에 벌어진 피닉스 라이트 Phoenix Lights 사건을 토대로 상상하여 만든 영화
그냥 티브이 영화 수준. 아주 개판은 아니지만 놀라하게 하고 그런 것은 꼭 나쁘지 않지만, 너무 흔해보인다고 할까
예상이 너무 가능하고 이미 수십여년전부터 나온 장르..시골 밤길을 가다가 괴이한 걸 보고 놀라고 뭐하고 차량고장났다
그 와중에 납치되어 하나둘씩................어찌된다.
이런 설정을 에누리없이 재방송하니 지루하다. 너무나도 예상 가능 스토리. 갑툭튀한 외계인이 지구인 납치하여 실험한다
이런 건 이미 수십여년전부터 나오던 줄거리 아니었어!? 크리스토퍼 월큰 주연인
영적 교섭 (Communion, 19
89)
도 있었고;;;
마지막에 생존자 1명이 남지만 그는 어찌되었다라며 무리하게 실화인척하는 자막이 들어가는데 그런 거 없다..실제랑 무관.
실제 피닉스 라이트 사건 영상. 미국 측은 공군기 훈련 도중 불빛이라고 변명했지만 .....
--그나마도 이건 더 낫더라;;; 2015년 영화 피닉스 라이트 사건 (The Phoenix Incident)은 더 별로였다..더 저예산 분위기
그럼에도 인기가 있는지 피닉스 포가튼 (Phoenix Forgotten) 2017년 영화도 나왔는데 이건 뭔........
리들리 스콧이 공동 제작이라지만 400만 달러도 안 들인 저예산 영화로 블레어 윗치 짝퉁이다.
(시사)
나라살림 1분기 75조 적자 이게 얼마나 심각하냐면
(19)
[감상평] 
영화 월간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