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물놀이에 이은

[기타] 아파트 물놀이에 이은 [댓글수 (117)]

뽕끼 2022-07-24 (일) 13:41 조회 : 23647 공감수 :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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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tually everything fails me, but when I look at the sunset or the sky, I'm reminded what it's like to be a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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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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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마임 2022-07-24 (일) 13:41

댓글에 어메이징한 사람 몇 있네요..

주차면이 그려진 공간에 텐트를 말린다고?
한가한 시간이니 괜찮지 않냐고?

그런건 개인 주차장가서 하면서 사세요.

최소한 생각이란걸 하면

1. 관리사무소에 문의 후 허가를 구하고 주차면이 아닌 구석 빈공간에서 말린다.
2. 관련 안내문을 붙여서 양해를 구한다.

이런걸 할 생각은 없는거죠.

자기 집 거실에서 말리려니 바닥 긁히고 더러워지고 답답할 것 같으니 주차장에서 저짓거리한다고?
바로 철거 대상입니다.

공용주차장은 다같이 이용하는 것이지 본인 사유 재산을 저따구로 자리 차지하라고 있는 공간이 아닙니다.
그게 한가한 시간이든 아니든 안되는겁니다.

댓글보니
공동주택에 미친놈이 한두놈씩 나오는 이유를 설명되는 듯..

빡빡하게 사는게 문제가 아니라 공동주택에서 지켜야할 걸 배려랍시고 넘어가자는 분들은
관리규약과 주차장 관리규정은 왜 주민동의 받아가며 개정하고 만들까 잘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추천 1

12라운드 2022-07-24 (일) 13:41

@발안ic

불변하든 안하든 보기 안좋고 상식과 거리가멀죠

추천 0

특경혼 2022-07-24 (일) 13:41

@발안ic

ㅋㅋㅋ 역시 스스로 잘못된걸 모르니 ..
세상엔 이런 인간들이 대체 얼마나 많은거냐.

추천 7

봄부봄부 2022-07-24 (일) 13:49

@발안ic

님 같은 사람들이 모여서, 불법으로 야영지 알박기 하고, 저런 짓을 하는 겁니다.
아파트는 다수가 모여사는 공동체 생활 공간인데, 이정도 쯤이야??
뭐 어떄? 라는 생각을 고치세여

추천 2

응큼늑대 2022-07-24 (일) 14:01

@발안ic

주차장이면 차만..
이게 뭔..

추천 1

광배근 2022-07-24 (일) 14:13

@발안ic

자리가 여유 있는 기준은 몇개일까요?
어떤 사람은 50개라고 할수도 있고 어떤 사람은 10개라고 할수도 있는건데 ㅋㅋㅋ
님 집에 자리 여유 있으면 노숙자라도 재워주시죠? ㅋㅋㅋ

추천 2

jxbhd 2022-07-25 (월) 03:53

@발안ic

종종 사람 없는 집에 들어가 씻고 나오시죠?

추천 0

푸른권율 2022-07-24 (일) 13:41

공기도 안좋은데서 뭐하는거죠?
건물내에서 텐트라니....헐.........차라리 비박이라면 뭐 이상한 놈이네하겠지만.....텐트라니...

추천 2

애쉬ash 2022-07-24 (일) 13:41

@푸른권율

일광하에서 말려야 곰팡이도 없애고 냄새도 좋아지는데;;; 안타깝네요
비오는 날 비 맞고 들어와 급히 말리나?

추천 0

피욘드 2022-07-24 (일) 13:41

@애쉬ash

웅?
원래 텐트는 바람 잘 통하는 그늘에서 말리는걸 텐데요?
이불하고 틀림...

추천 0

울트라마니악 2022-07-24 (일) 13:41

@피욘드

틀림은 틀렸죠.

다름입니다.

추천 1

송키호테 2022-07-24 (일) 13:52

@피욘드

틀린건 님이 틀림

다름입니다

추천 0

하늘땅별땅 2022-07-24 (일) 13:41

ㅄ 들은 자기가 ㅄ 인것 몰라요
이기적인 쏘패들은 알면서 그런짓 하니까 더 나쁜것들이고..

추천 2

아와비아 2022-07-24 (일) 13:41

@아즉

선생님 정말 차에서 잠시 짐을 내리는거와
텐트를 처두는 거와 동일하다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더구나 그 짐을 차량이 주차하는 공간에 두시는 건가요?
그리고 적당한 선이라는 부분도 그에 따른 관리는 누가 하게 되는 건지요?
그리고 정말 부득이하게 공용 주차면을 이용한다면
배려와 양해를 구하는 문구라도 부착을 해두는게 최소한의 예의가 아닐까요?

추천 7

아즉 2022-07-24 (일) 13:41

@아와비아

최소한...에 대한 각자의 견해차이에 대해 생각해볼 문제군요.
저에게 최소한...과 님의 최소한...사이에 상당한 갭이 있어 보입니다. ^^

차에서 잠시 짐을 내리며 한번에 못들고 올라가면 두고가기도 하지 않나요? 그런것도 공용공간에 물건뒀다고 뭐라 해야 할 일일까요? 잠시 후면 저절로 해결될 일이지 않나요? 제 생각엔 그렇습니다. 20분을 차지하건, 30분 동안 나르고 있건...별 상관 없습니다.

택배가 2칸 차지하는 경우가 없나요? 차가 지나가는 쪽에 두는쪽은 위험하고, 인도쪽은 불편할 수 있지 않나요? 옆칸에 쌓으며 작업하는게 더 낫지 않나요? 겨우 그런걸 관리실까지?
차에서 잠시 짐 내리는 것과 뭐가 다른거죠? 어차피 20분 정도면 다른 곳으로 가실 분이고....자리도 많은데 다른데 주차하면 그만이지 않나요?

넓게 펼 공간이 거기 뿐이라면 텐트를 말리면 어떻고, 고추를 말리면 어떻고, 고사리를 말리면 좀 어떻습니까. 그게 내 차 댈 자리를 없애며 하루종일 있을것도 아니잖아요? 택배보다 시간이 좀 더 긴 것일뿐....차에서 짐내리는 것과 뭐가 다른거죠?

저에게 최소한은 내 차 댈 자리가 남아있다면, 하루종일 차지하고 있는게 아니면...정도 입니다.
한두시간짜리 텐트 정도로는 하나도 안불편합니다. 전 그렇습니다. ^^

추천 1

아와비아 2022-07-24 (일) 13:41

@아즉

1. 주차공간에 차량의 방해나 주차면을 차지하는 부분에 기준을 두었습니다. 텐트의 경우는 둘다 해당이 되는 것이고 차량의 짐은 그냥 공용 면적에 잠시 두는 정도니 두 기준을 동일시 하지는 않았습니다.

2. 택배는 시스템 이라고 생각 합니다. 한번만 오는 거라면 모르지만 자주 그런 행위가 생긴다면 주차나 차량의 흐름에 방해가 되지 않는 방법을 찾아야 겠지요.

3. 고추 텐트 그런 개인적인 일을 한건 두건 배려를 해주게 되면 결국은 어떻게 될까요? 그래서 그런 겁니다. 지금은 한개 두개고 나 하나 뿐이지만 그게 늘어 나면 결국은 나중에 금지를 하게 되겠지요 당연한거 아닐까요?

4. 택배를 자꾸 말씀 하시는데 어느 아파트 단지가 택배 하차 하는 부분으로 주차를 방해 하는 곳이 있나요?방해가 된다면 그에 맞는 택배 물량에 대한 시스템을 갖춰야 하는게 맞겠지요 택배는 주차공간 처럼 입주민이 공통으로 이용하는 부분이니까요.

결론 적으로 선생님이 주장하시는 논리가 지속이 가능 하다고 생각 하시는 지요? 집집 마다 고추도 말리고 텐트도 말리는 곳이 주차장 인지요? 그리고 택배와 자꾸 비교 하시는데 텐트는 개인 혼자의 이익추구인 거지 거주민 모두가 이익을 얻는 행위는 아니지요 그차이가 가장 크다고 생각 합니다.

추천 2

아와비아 2022-07-24 (일) 13:41

@아즉

1. 그런 가정을 왜 하시는 지 모르겠지만 몇시간 짐이 방치되어 주차장의 주차 및 주행에 방해가 된다면 경비실이나 관리실에 문의를 하겠지요. 요지는 주차장의 주행 및 주차의 방해 입니다.

2. 아무런 방해가 되지 않는 다는게 무슨 말인지 모르겠네요 아무런 방해가 없다면 처음 부터 택배가 배송을 하는데 문제가 되지 않게 설계를 한 곳이 겠지요

3. 왜 자꾸 짐을 말씀 하시는지 이해를 못 하겠습니다. 어느 아파트가 자신의 짐을 모든 칸이 다 찰 때까지 그냥 두는 지요?

4. 자꾸 억지 스런 상황을 만드신다고 생각 합니다. 택배를 받지 않으 신다면 해당 관리 사무소에 택배 차량의 택배 배송 건으로 주차에 차질을 받는다고 말씀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제가 사는 아파트 에서는 그런 부분으로 우리집은 택배 받지 않으니 택배 차량 지하주차장 출입을 막아 달라는 안건은 못 봤네요

5. 제가 말씀 드리는 결론은 아파트 관리 규정에 따라서 정하면 된다는 겁니다. 선생님 말씀 처럼 텐트나 고추를 말리는 사람들이 많아서 주차장에 그런걸 했으면 좋겠다면 건의 하여 규칙을 정하시면 될듯 합니다.

6. 주차장은 주차장 입니다. 텐트나 고추를 말리는 곳이 아닙니다. 택배나 일반적인 상황에서 짐을 말씀 하시는 것도 아니고 좀 억지스런 상황이나 최악의 상황을 들어 가면서 비교를 하시는 부분도 그렇고 상식적인 상황들이 아니어서 공감하기 어려운 부분들 이라고 생각 됩니다. 좀더 상식적인 예를 들어 주신다면 선생님 말씀을 이해하고 공감하는데 도움이 될거라 생각 합니다.

추천 2

특경혼 2022-07-24 (일) 13:41

@아즉

불편하다고.
주차장 넓다고 두세자리 가로 주차하는걸 뭐가 문제냐 하는 놈이랑 똑같은 사고방식.
일단 주차장이고 주차구획선이 있는곳에 왜 다른걸 가져다 놓는건데?
그리고 저게 칼같이 남에게 피해를 안주는 행위인지를 어떻게 가늠할껀데?
사진 찍은 시간엔 빈자리가 있어보이지만
십분후에 자리가 모자란 상황이라면 어쩔껀데?
과연 저 텐트를 친 인간이 주차자리 모자란다고 안했을까? 자기 입주자니까 이 한자리는 내꺼라고 생각하지 않을까? 근데 지 차는 주차 안했을까?

추천 0

ParkSG 2022-07-24 (일) 13:41

@아즉

님이 볼땐 불편하지 않아도 여기 댓글다는 거의 대다수의 분들은 불편해하는것 같네요..

자 이제 누가 비정상이죠?

추천 1

특경혼 2022-07-24 (일) 13:41

@니콜라스게이지

@@아즉 꼭 진짜 암것도 없는데다
할말없는 놈들이 이것도 저것도 못해봤냐고 싸지르고 자위하고 차단
에효 ㅋㅋ

추천 2

울트라마니악 2022-07-24 (일) 13:41

@아즉

님에게 왜 이런 댓글들이 달리는지 모르시는군요.

일단, 님이 말하는 논리가 틀린건 아닙니다.
님의 논리의 주된 핵심은 "이해"죠.

맞아요. 보아하니 한가한 시간대인거 같고..
설마 밤새 저렇게 텐트를 방치하진 않을거 같습니다.

즉, 원래는 민폐가 맞긴하지만,
한가한 시간대에 잠깐 정도라면 까짓꺼 이해하고 넘어갈 수도 있죠.

그런데.....

이해를 말하는 분께서 본인과는 다른 의견을 말하는 사람들을 이해 못하면 어쩝니까?

이해 못하는걸 넘어서 처음부터 시비조로 글을 썼으니..
이게 과연 이해를 말하는 사람의 태도일까요?

님이 아무리 맞는 말을 해도,
님의 태도로 인해 님의 의견에 동조하는 사람이 적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인겁니다.

이해를 말하려거든
불편충 어쩌구 하면서 다른사람 깎아내리지 말고,
다른 사람들은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님부터 이해를 해보시고 댓글 적어보세요.

끝까지 내 말이 맞다고 계속 대댓글로 싸우지 말고,
상대방 좀 이해해 보시라구요.

추천 7

아즉 2022-07-24 (일) 13:41

@울트라마니악

네...저의 부족함을 드러내며 빈정거린 첫댓글 때문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

다만...제가 이해가 안되는건...이게 과연 불편할 일인가? 시빗거리가 되는 건가? 이게 과연 사진찍어 올릴만큼 특이한 일인가? 정말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이라고 생각하는건가? 하는...그 시작점 자체입니다.

다들 신경질적인 동네에서 사시나봐요. 제가 사는 곳에선 별 얘깃거리도 되지 못한 법한 일인데...그 근본적인 부분에서 이해가 안되니 저도 계속 글을 썼나봅니다.

불편하셨을텐데도...친절하게 글 남겨주신 것 감사드립니다.

추천 1

알카네 2022-07-24 (일) 15:13

@아즉

뭐 댁이 아파트에 산다면 당장 지하주차장으로 내려가 주차칸 잡아먹는 텐트를 쳐놓고 당신집 호수를 써놔보세요. 하루안에 아무도 연락이 안온다면 불편한 일이 아닐것이고 연락이 온다면 당신이 틀린겁니다. 뇌피셜로 이럴거다 어쩔거다 남을 설득하려하지말고 본인이 납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