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이브 주장 : 어도어 대표 민희진이 마음대로 신주를 발행해서 하이브 지분 비율을 80%에서 50% 미만으로 낮추어 경영권을 탈취하려고 했다.
민희진 옹호세력 주장 : 하이브 지분이 80%로 절대적이고, 최대주주 하이브의 동의 없이는 신주 발행이 불가능하다.
인터넷 검색 결과 : 민희진이 개최한 이사회에서 신주를 발행해서 하이브의 지분을 50% 미만으로 낮추는게 가능하고, 대주주인 하이브는
법원에 소송을 걸어서 이겨야만 신주발행을 저지할 수 있다.
2. 민희진의 콜옵션 무효화에 관하여(
많이 사용되는 용어인 스톡옵션 철회로 검색한 결과 - 민희진은 깡통 찰 수 있다.)
스톡옵션(콜옵션) 계약서에 민희진의 잘못으로 인하여 회사에 피해를 준 경우, 대표에서 해인된 경우 계약을 철회할 수 있는 규정이 있다면 콜옵션을 무효화시킬 수 있습니다.
콜옵션의 부여는 이사회와
주주총회 결의에서
정관으로 정해서 해야 되지만,
콜옵션 철회는 이사회 결의만으로도 가능합니다.
하이브에서 법원에 어도어 주주총회 소집을 신청했으니 인용 결정이 난다면,
민희진의 비리를 인정하는 것이라 볼 수 있고, 민희진이 해임되고 새로운 대표이사가 선출된다면
민희진은 처음 계약한 1000억도 못받고 쫓겨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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