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23이하던 국대던 결과가 안좋길 바랍니다... 황선홍 개인 문제도 아니고 수준이하의 수비진 문제만도 아니라고 봅니다.
인프라 없이 운이 좋아 그동안 아시아 안에서는 강자역활 이었는데 이제는 초심으로 돌아가야 할 시점이라고 봅니다.
2~30년 동안 투자금이 늘긴 했지만 인기와 다른나라 대비 저조한 투자를 하면서 애국심과 개인희생 혹은 운으로 결과만 바라는 축구를 우리는 너무 오랬동안 했습니다. 협회 문제도 있겠지만 지금 협회를 다 뜯어 고친다고 실력이 올라오는건 아닙니다. 협회도 뜯어 고쳐야 겠지만 지금이라도 전세계 가장 인기있는 스포츠인데 성과를 바란다면 더 많은 투자 없이 결과를 바란다면 모순이라고 봅니다.
손흥민 아버지께서 국대결과가 안좋길 바란다라는 기사를 봤을때 공감을 많이 했습니다. 그동안 박지성 손흥민등 소수의 천재들 한테 혹은 히딩크 같은 마술을 부린 말이 안돼는 결과에 너무 오랬동안 취했다고 봅니다.
2~30년 전 대비 인기와 관심은 많아 졌지만 인프라만 보면 (관련자료를 찾을려고 해봤는데 못찾았습니다.) 많이 안는걸로 압니다.
슈퍼스타가 나오면 국민의 관심이 생기고 인기가 생기면 인프라도 늘어야 하는데 우리나라는 인프라 투자에서 막힌 듯 합니다.
11번째인가 승부차기 보면서 제발 떨어져라~ 라고 응원해 보긴 처음이내요...
(인플루언서)
레이싱모델 송주아 가슴 아래를 잡아주는 스트랩 코르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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