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협은 왜 클린스만을 선임하게 되었을까요?

건물만 부실공사를 할것이지...

협회는 항상 그랬음
그냥 말잘듣는 감독을 원함
잘해도 말잘안들으면 자름

이제 한국인 감독들도 잘함
협회만 지랄안하면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한 언론에서는 정몽규의 피파 진출 욕심 때문이었다고 하더군요.
클린스만이 축구계의 마당발이고 영향력이 크기에 ..

@잡설이

ㄷㄷㄷ 이게 현실적이네요

@잡설이

ㅋㅋㅋㅋㅋㅋㅋㅋ

결과는 필리핀이나 말레이시아 인사보다 낮은 순위로 낙선

피파에서도 개무시.

박항서화장 시키면 모든 게 해결..
그럴 일은 안 일어나겠지만

@뿌레히힝

?? 화장이요?

너 말잘들을꺼야? 응  ok

어디선가봤는데 차범근 커넥션이라는 소리 있더군요.
차두리도 그 연장선이고.

Mtech 7 시간 전
차범근이 축협회장한테 클린스만 쓰라고 존나고 바람넣었다는썰이있다 즈그 아들 대한민국 전술코치로 쓰게 할려고 뭐 아님 말고.. 근데 존나 냄새나지않냐??

차범근 “클린스만 개인적으로 잘 아는 사이. 훌륭한 선수이자 감독”
기사입력 2023-03-02 171216

차 前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연합뉴스 인터뷰서 “클린스만. 오랫동안 좋은 축구를 한 경험 있는 감독, 도울 길 있다면 도울 것”


뉘집자식인지 7 시간 전

애당초 클린스만이 국대 감독 후보에 올랐을때 축협이랑 클린스만 연결 고리가 차두리였어.
차범근은 예전부터 클린스만이랑 축구인으로써 친분있었고, 차두리도 예전에 FIFA에서 교육받을 때 클린스만이랑 같이 받을때부터 친했어.

그러다 벤투 후임자 뽑을 때 후보군들 협상하는 중에 클린스만과 중간 역할한 게 차두리였고.
잘됐으면 공신이었을 건데, 잘못됐으니 지금 역적 취급받기는 한데 어쨌든 클린스만이 국대 감독 선임되는데 차두리가 큰 역할한 건 맞음.


Mtech 7 시간 전

차범근은 정몽준의 충실한 수하입니다
작성자스타일러스미투|작성시간10.07.02|조회수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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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홍명보가 밟고 있는 축협의 엘리트 지도자양성 코스에 최초 대상자가 누군지 아십니까?
바로 차범근이었습니다.
애초에 코치경력조차 없던 그에게 프로팀인 울산 감독직을 준 것이 당시 축구협회장이자 울산 구단주였던 정몽준이고
K리그에서 성적이 형편없었음에도 후임 국가대표 감독으로 지목한 이가 축협입니다.
98 월드컵 이후 사이가 틀어지기도 했지만 01년도에 차범근이 승부조작설은
자신의 거짓말이었다고 법정에서 증언하고 사과하면서 축협도 화답하며 면죄부를 주었고 일단락되었습니다.
공교롭게도 아들인 차두리도 같은 시기 대표팀에 선발되어 월드컵에 나섰고 자신도 해설자로서 전성기를 구가하기 시작했죠.

============퍼옴

@뽀롱뿌룽

요건 차범근 전감독이 조국 선처 탄원서를 써서 펨코에서 타겟팅 당하고 있다는 썰이 있더라구요

@뽀롱뿌룽

차범근이 살아오고 행해온 족적을 보면 이딴소리 싸지르거나 퍼나르지는 못할텐데

차범근의 추천이라는 게 정설.

@건삼련

차범근도 클린스만 온다는 걸 언론에서 듣고 놀랐다고 합니다.

감독 안정환
코치  이영표
공격 박지성 수비 이을용 바꿉시다

공적인 일을 하는 사람이 사적인 이익을 우선하는 게 한국 사회의 큰 병폐죠.
제대로 된 나라일수록 그런 게 적은 것 같아요.

클린스만도 감독으로서의 자질에 대한 문제가 있을 수 있지만 대한민국 축구는 감독 문제 이전에 선수들 수준 문제가 먼저임.
수 많은 감독들을 거쳐가면서도 무조건 나왔던 얘기가 수비문제, 골 결정력 문제였음.
퍼거슨 경이 와도 달라지는건 없음.
솔직히 아시아 축구 수준이 유럽 축구 수준에 한참을 못 미치는데 거기서 허덕인다면 말다한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