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생활할때 항상 말라리아 약 먹는척 하고 버리던 선임
진짜 말라리아 걸려서 격리조치되고 그 선임이 쓰던
3단매트리스 침낭 소각하고
내무실 방역하고 그 선임 장구류
옷들 전부 세탁기 돌리고 난리도 아니었음.

헉,,

전염이 되는것도 아닌데 매트리스랑 침낭은 왜 소각하나여

무지해서 그런걸까요?

저걸 구실로 자연스럽게 대청소시킨 행보관님의 계략??

우리 막사는 방역하고 청소해서 말라리아 모기가 올 수 가 없다. 밖에서 걸린거 같다
까방권을 만들고 싶은 대대장의 대비??

그럴수도 있겠네여 ㅋㅋ 필요없는것도 만들어서 시키는놈들이니 ㅋㅋ

저런데다가 미꾸라지 풀면 안되나 유충때 최대한 많이 잡아야 할텐데

잠자리를 국가 차원에서 사육해야 함

내가 파주사람인데

파주살면서 말라리야 관련된 접종이나 약먹은적 한번 도 없음...

개인적으로 독감 비스므리 한걸 몇번 걸린적이 있는데,,,\

그게 뇌염이나 말라리야중 하나가 아니었을까 추측만함...

파주출신들은 평생 헌혈을 못함...피를 안받아줌...혈장헌혈만 가능...

보통 다른지역은 전체 모기 백마리중에 일이십마리만 뇌염이나 말라리야 모기가 되도 난리가 나는데

파주는 심할때 대부분 뇌염이나 말라리야라서...

우리나라에 존재하는 거의 모든 질병류들이 다 있고 파주에서 퍼진게 많음..

일본뇌염, 말라리야 광견병, 유행성 추혈열, 쯔쯔가무시. 구제역....

구제역같은경우는 요새야 뭐 후방에서 많이 시작되고 그러는데,예전에는 파주에서 시작되서 퍼지는경우들이 많앗고

그나마 진드기관련한 질병은 아직 최후방만 있어서 다행임..

군생활을 철원에서 햇는데 철원도 위험지역이라,,, 말라리아 약 나오면 꼬박꼬박 잘먹엇음..

말라리아 백신은 없어요.
지금 MS의 빌 게이츠가 거대한 돈으로 재단 만들어서 하는게 그.. "말라리아 백신" 프로젝트에요.

예방약 같은거 먹는다는 분들 뭔가 헷갈리는거 아니에요?
말라리아가 예방약이 있다구요?
유행성 출혈열 아닌가?

저도 강원도 화천에서 근무했는데

말라리아 약 꼬박꼬박 겨울제외 매달마다 나왔습니다

유행성 출혈열은 주사로 맞았던거 같은데

참고하세요

말라리아는 예방할 수 있나요?

A. 불행히도 말라리아는 예방백신이 없다. 여행지에 따라 적절한 말라리아 예방약을 선택하여 복용해야 하는데 예방적 항생제 요법은 발병을 완전히 막아주지 못하므로 약을 먹어도 병에 걸릴 수 있기 때문에 말라리아 감염 위험에 노출된 1주일 후부터 두 달 사이에 열이 나면 반드시 말라리아 감염 여부를 확인하여야 한다. 또한 예방약을 복용하는 즉시 예방효과가 생기는 것은 아니므로 위험 지역에 도착하기 1주일 전부터 복용을 시작해야 하고 위험지역 내에서 규칙적으로 약을 복용해야 하며, 위험지역에서 떠나온 후 1∼4주 동안 계속 복용해야 한다. 그러나 모든 약에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의사의 진료 후 가능하고 말라리아가 발병하는 나라를 여행한다고 자동적으로 약을 복용해야 하는 것은 아니며, 아프리카를 제외한 많은 국가에서 도시지역에만 머무는 여행자는 약을 복용할 필요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