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듬 관리법좀요.

혹시 스트레스때문에 머리를 긁진 않으신지.. 긁는 습관있으시면 없애주시고
머리가 짧을때에는 별로 없는데 머리가 길땐 많으시면 머리 숱이 많으신겁니다.
머리숱을 많이 잘라 보세요 그리고 머리 말릴때 꼼꼼하게 말리시고요
이래도 저래도 안되시면 머리 감을때 미리 물을 받아놓고 식초를 몇방울 떨어트리고
머리를 행궈 보세요 이건 사람마다 다른데 좋아지는 사람도 있고 안 좋아진사람도 있고 그래요

안좋아진 사람은 뭔가요?증상이 더 심해질수도 있는건가요?

저도 비듬 엄청나게 심해서 니조랄써보고 별짓다했는데 지금은 싹 사라졌습니다.
무조건 잘 말리는게 젤 중요하고 머리감을때 가렵다고 긁지말고 손가락 끝 지문있는살쪽으로 문질러서 감아주세요. 그리고 전 헤드앤숄더 샴푸로 갈아타고 나서 효과 굉장히 많이 봤네요. 머리에 파스바른것처럼 시원하기도 하고 ㅡ.ㅡ

머리에 있는 비듬이
두피가 건조해서 각질이 떨어져 나오는거
혹은
샴푸가 잘 안 씻겨진게 마르면서 나오는거

우선 샴푸 후 머리를 아주 깨끗이 잘 닦은 후에 머리 잘 말려주세요

글구 비듬이 신경 쓰이면 밖에 나가면서 남들 안 보이는데서 한번 털어주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이렇게 해요 밖에 나가면 엘리베이터에서 머리 막 털고 양쪽 어깨 탁탁

샴푸를 잘 헹구시구, 말릴 때 너무 드라이기를 가깝게 하지 않구 적당한 거리에서 골고루 말려주시면 도움이 될거같아요
완벽히 말리신다구 한 곳에 집중하면서 말리시면 또 너무 건조해져서 안좋을 수 있거든요 ~

머리감을때 손가락으로 샴푸바르면서 골고루 박박긁어주세요
손톱으로 하지마시구요..손톱으로하면 상처나서 비듬 엄청많이생겨요..윗분말대로 손가락에 지문있는부분으로
두피 마사지하듯이 해주세요
헹굴때도 잘 헹구시구요

전 피부과치료한방으로 비듬과 작별했습니다(...)

저는 헤드앤숄더 쓰니 완전히는 아니더라도 80%정도는 없어졌네요
평소에 가렵거나 신경쓰여도 자극을 최소하 하기 위해 두피는 손을 절대 대지 마시구요

윗분 말처럼 헤드앤숄더 좋습니다. 강추.

저도 무지 비듬 많았는데 린스를 쓰니 없어지더라구요 진짜 비듬때문에 고민많았는데
린스쓰니 싹ㅋㅋ

저도 두피관련한 샴푸들은 두루두루 검색해서 몇가지 써봤는데 일단 일반샴푸들이나 두피용샴푸들은 합성계면활성제라는 물질이 들어가 있어서(거품을 내기 위한 물질, 비누나 치약에도 다 들어가있음) 피부에 매우 안좋습니다.
게다가 형광물질도 들어가 있어서 일반샴푸보다 차라리 주방세제로
감는것이 더 낫다는 이 불편한 사실...(폼클렌저>하이타이>샴푸>주방세제>비누 형광물질 포함량)

특히나 샴푸같은 경우는 그 독성이 정수리의 천공혈을 타고 자궁까지 내려가는데 1분 정도 걸린다고 해서 여성분들이 예전에 비해 요즘은 자궁암, 자궁내막증, 자궁근종, 등의 발병률이 증가함은 물론이거니와 그 발병 연령대가 대폭 낮아진 주범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남자들에게도 역시나 정자수가 줄어들겠죠? ㄷㄷㄷ

암튼 그래서 천연성분으로만 이뤄져있는 제품들을 살펴보니 뉴스킨이라는 제품이 눈에 들어와 사용하고 있는데 일주일이 지난 눈에 띄게 머리피부가 좋아졌네요.(물론 비듬? 그런거 이제 신경안써도 됩니다 ^^)

뉴스킨 샴푸 중에서도 두피나 비듬쪽은 댄드프리라는 제품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Epoch DandFree Shampoo / 18,000 (비듬이나 두피 가려움있을시)

뉴스킨몰에 가입하시면 회원혜택으로 소비자가보다 30%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하실 수 있답니다.
(귀찮으면 삼성동 본사에 가셔서 구매하시면 되요.)
(가입시 후원인은 답글을 정성스럽게 작성한 kr3744157 로 ^^)

더 궁금한게 있으시다면 쪽지 주세요 ^^

이야 완벽한 광고글이네요...

그래도 뉴스킨 제품이 나쁘진 않죠...

ㅋㅋㅋ 이건 뭔 견소리야..
합성계면활성제 안든 세정제가 어딧니?
천연이랑 합성이랑 계면활성제가 계면활성제지.. 그리고 샴푸로 흡수되는 계면활성제보다
님 밥그릇에 남은 계면활성제가 더 많아요.
에라이!

피부과라도 가보세요
저도 갑자기 비듬이 많아지다 못해 각질처럼 층으로 일어나던데
지루성두피염이었나? 그거라더군요...
먹는 약, 바르는 약, 샴푸 받고 시키는 대로 하니까 점차 괜찬아 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