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I 드론 퀵샷에서 한단계 업그레이드 버전 마스터샷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퀵샷을 소개해드렸었는데 

퀵샷보다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버전인 마스터샷은 과연 어떻게 사용할까요 ?

DJI 에어2S 부터 새롭게 탑재된 마스터샷은 DJI 플라이 앱에서 마스터샷을 클릭하시면 

피사체 및 거리에 따라 기체가 자동으로 여러 클립을 촬영해 주는데 대략 10가지 정도의 촬영 방법을 제공합니다. 

마스터샷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우선 예상 비행 경로를 확인해주시고 비행시간을 세팅하면 끝인데요 

시작전에 주변에 장애물이 없는지 한번 더 체크해주셔야 안전하게 기체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체크가 끝나셨다면 바로 START 버튼~!! 

퀵샷에는 없었던 피치 사향 + 전진비행 등 새로운 기능 등을 자동으로 조합해서 

설정한 시간 만큼 촬영을 합니다. 마스터샷은 사용자의 버튼 하나로 여러가지 촬영 각도와 기능을 

자동을 실행해주기 때문에 초보자 분들도 손쉽게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마스터샷은 세팅한 시간만큼 촬영만 해주는 것이 아니라 편집까지 자동으로 해줍니다. 

DJI 플라이앱에서 앨범에 들어가신 후 필름모양의 별 표시가 들어간 마스터샷을 선택하고 

영상 생성시 오른쪽 하단 마법봉 표시를 클릭하면 음악을 선택하실 수 있는데 

음악에 따라서 편집 시간은 달라질 수 있지만  손쉽게 나만의 영상을 만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