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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표의 당대표 연임을 지지합니다

<이재명의 지지율을 계속 높이고 유지해야 하는 이유>

이재명이 당대표에서 내려오게 되면 언론 집중도가 떨어져 대중들의 관심에서 멀어지게 됩니다.

그러면 이재명 지지 여론이 점차 사그라들겠지요. 

그 다음엔 검찰이 본격적으로 움직이게 됩니다. 

과거부터 수사해 왔던 건들은 물론, 지난 총선 관련해서 갖은 수를 써서 어떻게든 죄목을 씌워 

감옥에 처넣으려 할  겁니다.  이재명이 당대표를 연임해 계속해서 주목을 받게 되면 검찰을 비롯한 

반이재명 무리들은 여론을 신경쓰지 않을 수 없게 됩니다.

대중의 주목을 받지 못하는 이재명은 스스로를 보호할 수단이 없습니다.

지금껏 수없이 진행되어 온 수사들로 알 수  있듯, 그는 밝혀진 죄가 없습니다. 

하지만 그의 결백을 주장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이재명은 가진 게 별로 없기 때문입니다. 

그는, 서울대 법대 카르텔이 아닙니다.

재벌가 출신 금수저도 아닙니다. 

언론, 사학계, 재계, 정계 등과 커넥션이 없습니다.

본인부터가 연줄을 이용해 권력형 카르텔을 만들지 않았던 게 주된 이유이기도 합니다.

때문에 언론에서 흔히 언급되는 '민주당의 적자' 같은 우스꽝스런 표현 또한 그와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친명이라는 가상의 존재 역시 언론에서 만든 단어이지, 이재명 대표 스스로는 계파를 만들지 않겠다고 하였습니다. 

그건 지난 22대 총선의 공천과정에서 잘 드러났지요. 

친명이든 비명이든 '시스템 공천'의 틀 안에서 해결해 공정성을 증명했습니다. 

이에 비뚤어진 언론사들은 일제히 '비명학살', '비명횡사' 라는 비난을 쏟아내며 대중들을 호도했지만요. 

친명이 왜 없냐고 반문하실 분들에게 부연합니다.

현재 이재명의 곁에 있는 의원들, 그를 지지하는 유튜버들, 언론인들, 학자들 그 많은 이들이

이재명이 지지율을 잃고 추락하게 된다면 과연 얼마나 이재명을 두둔할까요?

언제 그랬냐는 듯 태도를 싹 바꾸어 일제히 배신하고 비난할 겁니다. 

제가 본 바로, 소수 몇 명의 의원을 제외하고는 그를 지킬 세력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진정한 친명이 없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그는 지금도 검찰을 비롯한 반이재명파들의 위협 속에서 홀로 외나무 다리를 건너고 있는 상태입니다. 

각설하고,

이재명은 좌파, 우파, 진보, 보수 어떤 카테고리에도 속한 정치인이 아닙니다. 

굳이 꼽자면 보수쪽에 가깝다며 본인이 직접 언급한 적이 있는 정도입니다. 

우리에게 중요한 건, 

그의 정치성향이 아닌 민중을 향한 진정성입니다. 

친일을 배척하며 국익을 중시하는 애국정신입니다. 

민익(民益)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애민정신입니다. 

보수냐 진보냐를 따져 고정된 성향의 한계를 겪을 필요 없이, 

국민들의 이익에 맞춰 최적의 정책을 제시하는 게 이재명의 정치입니다. 

이건 성남지사 시절부터 경기도지사를 거쳐 현재까지 증명해 온 것으로 절대 억지 주장이 아닙니다. 

저는 데이터로 증명해 온 정치인을 지지하는 것이지 언론이 만들어 준 환상같은 이미지만으로 지지하지 않습니다. 

다시 한 번 강조합니다. 

이재명은 민중들의 지지 외에는 가진 게 없습니다. 

우리는 이미 그가 겪은 고초를 직접 보았습니다. 

21대 국회에서 같은 당 의원들에게 체포권 가결안 동의라는 배신을 당했습니다. 

뭣도 아닌 티끌같은 죄목으로 중요한 시기마다 법원에 출석해 긴 시간 조사를 받았습니다.

끊임없이 죄를 뒤집어 씌워 정치계에서 퇴출시켜 이재명이라는 존재를 없애려 하고 있습니다. 

​

세상을 인식할 수 있을 시절부터 여덟 명이 넘는 대통령을 봐 온 경험으로 볼 때, 

이재명 같은 정치인은 대한민국 정치계에 흔히 등장할 수 있는 인물이 아닙니다. 

이미 수많은 업적으로 능력과 신뢰를 증명해 온 사람입니다. 

그가 과연 김대중, 노무현을 뛰어넘을 수 있는 지도자가 될 수 있을지 저는 무척이나 궁금합니다. 

그의 행보에 결실을 이룰 수 있도록 이재명을 지지해 줍시다. 

​

나를 위해 이재명! 나라를 위해 이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