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제목은 '폭락'이지만.. 조회수 때문임을 미리 말씀드리고요..^^
긴급 시장점검이라고 적었지만 괜히 낯부끄러운 느낌이 듭니다.
너무 늦은저녁시간에 도착하여 시간관계상 짧게만 정리하겠습니다.
연휴동안 선배님들께서 전해주시는 시장 상황을 점검해 봤는데요.
우선 미주바니 선배님께선 2024년도 큰 연간전망을 전해주셨죠.
미주바니 (투자 / 경제적자유)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보시면 대략 올해 대선 이전 한번의 큰 조정이 있을거란 전망,
2024년을 크게보면 Ai 및 금리인하 등으로 주가가 큰 상승추세를 이어갈거란 전망을 전해 주셨습니다.
또 기술적인 가격부담이나 조정의 이유로 1월중엔 주식비중을 많이 줄이시겠다는 말씀을 전해주신것 같아요.
경기침체에 따른 본격적인 주가하강의 시기는 2025년일 가능성이 높은것 같고요.
그 외 미주미의 갓__선배님의 금리인하 및 경기침체에 관련한 글,
nevergonnaeasy선배님의 금융공학 분석,
You are right, always.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파란망고 선배님의 매크로 파동분석,
오건영팀장님의 에세이등을 미루어 볼 때 현재로서 예상되는 연간 시나리오는 2024년 1월 약간의 기간조정, 3월 하순~6,7월까지의 어느정도 조정이 나오고, 7월부터 상승추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이 대체적인 중론인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물론 이런식의 예상은 하면 틀리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만약 단기금융시장의 불안, 역레포시장에서의 자금부족에 대한 이슈가 주식시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고 가정해 보시죠.
그럼 시장참가자들이 이런 이슈를 시장에 더욱 빨리 반영하여 조정의 시기가 앞당겨질 수 있고요.
반대로 리스크를 잠재우기 위해 미 재무부와 연준이 대응에 나설 수 있는거죠.
결국 어떤 시기적 예측은 자기실현적 예언에 의해 앞당겨질수도, 미루어질 수도 있다는 겁니다.
따라서 어떤 분석이나 글이 완벽한 논리구조를 갖추고 있다고 하더라도.. 경제적인 미래 현상에 관해 이를 맹신하는건 언제나 금물입니다.^^
지난번 미주바니 선배님께서 그런말씀을 해 주셨죠. 어떤 매체에서 누군가 시장상황을 계속 맞혔다고, 앞으로도 맞히리란 보장은 없다고요. 계속 무언가에 의존한다면 언젠가는 '크게 깨질것'이라고요.. (저처럼말이죠.)
결국 주가가 내린다, 오른다는 이야기보다 더 중요한건..
어떤 정보를 보고 스스로 생각하여 의사결정을 하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 아무튼.. 연휴동안 본 내용에 따르면 지금의 나스닥지수의 하락은 파동이론의 대가인 엘리어트 파동이론에 따라 C파의 조정에 해당됩니다. -파란망고 선배님, Jay SHIN선배님
2. 기술적 시그마지표, 지지, 저항등의 도구들을 사용하여 판단할 수 있는 매수포인트는 16,000선의 중반, 16,200~400정도가 됩니다.
- 케빈대표님 페이퍼트레이딩, JW앤더슨 선배님 지지선, 파란망고 선배님 지지선
3. 주식시장은 '분명한 상승추세'입니다. - 케빈대표님
4. 옵션 및 선물시장의 미결제 분석시 투기거래나 헷지포지션을 늘리는 움직임이 포착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주가는 앞으로 기간조정에 들어갈 가능성이 큽니다. 그러나 폭락 또는 급등할 가능성은 낮은 상황입니다. -케빈대표님
5. 연합인포에서 보시듯 월가에선 안좋은 이야기를 조금씩 하는 상황입니다. vix지수가 낮다, Fear and Greed지수가 낮은수준이다. 금리인하를 너무 빨리 반영했다는 등이 그의 이유입니다.
6. 많은 분석가들은 3월의 조정을 이야기 합니다. 따라서 지금 현재의 조정장세는 가격조정보단 기간조정의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7. 만약 주가가 16,000초중반 선에서 다시 상승추세를 이어갈지라도(뇌피셜)오늘의 움직임과 이슈는 중요한 이슈로 생각됩니다.
여기까지 적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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