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 (Pirates of the Caribbean: Dead Men Tell No Tales, 2017)

시리즈 영화 캐릭터중 제일 싫어하는 잭 스패로우 (망작 제조기라서 더욱 싫어졌네요)

그래도 전작들이 삼삼했던건 잭의 성격과 반대에 있는 매력적인 조연과 악당들 때문 ..

개인적으로는 잭은 조연이라고 생각을 ;;  지가 하는건 별로 없음 ,,

역시나 이번에도 마찬가지네요 ..

잘만든 오프닝을 뒤로 하고 아쉽게도 지루한 스토리와 임팩트 없는 엔딩 ..

잭은 너무나 뻔하고, 연기력 귀신을 악당으로 영입해 놓고 찌질한 캐릭터를 만들었네요 ;;

아들 터너는 존재감 거진 없었고 ,, 그나마 영화를 살린건 바르보사"와 카야" 그리고 감초들 ,,

너무나 아쉽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