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전에, 우리 집에 신문하나 주문해서 보라고 누가 벨을 누르고, 중년 남자가 찾아왓네.....와 진짜 대단하다..
요즘같은 시대에도, 신문보라고 집집마다 5만원씩 주고 찾아오나 ??? 5만원권 한장 주길래 순간, 나는 뭔가 싶었는데, 알고보니 신문을 일정기간 구독하면 5만원을 준다는 뜻 같은데...... 안 봐도 뻔하지.. 놀랏네.
물론, 인터넷 신문을 모니터로 읽는 것과, 신문 한문장,한문장 직접 읽는 게 느낌과 맛이 다르긴한다고, 주변에서 듣긴 들었습니다........
1. 근데, 솔직히, 하루하루가 속보가 다르게 펼쳐지는 세상에...... 신문 구독이 무슨 의미가 잇는지 모르겠고,
2. 신문 구독은, 전화로 한통 신청해도 오는건데, 굳이 저렇게 발품파는 직원이 있다는 게 이해가 잘 안 되고
3. 신문은, 도서관이나 구청, 공공기관 어딜가도 쉽게 다 여러종류를 골고루 볼 수 잇는건데.........
근데, 요즘 같은 시대에도, 신문을 구독하라고 직접 발품파는 아저씨가 있다는 게 놀라웟습니다
(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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