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을 외고에 꼭 보내고 싶은 엄마.jpg

[유머/엽기] 딸을 외고에 꼭 보내고 싶은 엄마.jpg [댓글수 (144)]

노랑노을 2015-09-23 (수) 19:54 조회 : 30318 공감수 :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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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테이아1 2015-09-23 (수) 19:54

자식을 키우는게 아니라 투자을 하려고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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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사리 2015-09-23 (수) 19:54

투자에 성공하면 10만원 권에 인물로 실릴 수 있는 나라....
돼지엄마가 고액권에 실린 자랑스런 교육병 걸린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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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OXD 2015-09-23 (수) 19:54

와 그림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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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맨 2015-09-23 (수) 19:54

본인이 돈많아서 정말 돈을 막 쳐발라서 좋은결과 만들 수있는 강남엄마들아니면

자식공부시킬거면 부모들이 자식앞에서 공부하는 모습 보여주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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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gkgkgkgk 2015-09-23 (수) 19:54

어머니가 부럽진않지만 이해가가고 딸은되게부럽네요. 가능성도많고 똑똑하고 타고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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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ST 2015-09-23 (수) 19:54

저런 부모를 안만난게 다행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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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아야사랑해 2015-09-23 (수) 19:54

인천에서 왜 인외를 갈려는거지? 미추홀외고놔두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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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톰향 2015-09-23 (수) 19:54

자식 잘되길 바라는 부모마음이란 가면으로 내욕심을 채우려는 일부 부모님들 정말 싫음...
정말 내자식이 잘되길 바라는지 내욕심을 채우려는지 잘봐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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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말2개 2015-09-23 (수) 19:54

다 자기욕심이지.. 행복을 위해라고 하는데 그 행복이 아이를 통해서 자기 욕심 채울때의 행복인듯..
전혀 다른거지만.. 아이가 다른걸로 성공해도 장윤정의 그 엄마처럼 지가 잘해서 된것처럼 아이를 이용해먹을까 걱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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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캬캬 2015-09-23 (수) 19:54

이쁘고 착한 아이 같은데... 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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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술토파즈 2015-09-23 (수) 19:54

자식의 꿈이아니고 자신(엄마)의 꿈을 이룰려고 하는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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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천사 2015-09-23 (수) 19:54

엄마들 컴플렉스로 애들 저렇게 키우니까 자살하지 엄마가 딱봐도 굉장히 억쌔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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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123 2015-09-23 (수) 19:54

여기에 또 저 어머니 무조건 욕하는 댓글들이 달리겠지... 저 어머니의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은 보지도 못하고...
저 어머닌 방법을 모르는거지 자식에게 투자를 하는것도 고의로 학대를 하는것도 아닌데... 그저 저 어머님과 딸이 안타깝다.
그래서 위와 같은 상담이 필요하고 컨설팅이 필요한건데...
저 어머니 욕하기 전에 본인 부모님이나 돌아보지 과연 3자의 눈으로 본인의 부모님을 봤을 때 저 어머니와 얼마나 다르게 보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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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황 2015-09-23 (수) 19:54

좋은댓글인데 반대가아쉽네요
서로 다른 입장차이일뿐이고 방송보니
어머니가 못배우신거에 한이있으셔서 자식욕심을 내시는거
같은데.. 물론 그런 전가도 잘못되고 방법도 옳진않은데
댓글들이 강남엄마에 억센엄마로 싸잡아서 욕하는게..
딸이 이 글의 댓글들을 보더라도 속상할듯
사랑엔 여러 형태가 있는건데..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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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렐레렐 2015-10-08 (목) 11:52

모든 어머니와 같은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방법을 모르시는것뿐이겠죠.
누구도 저 어머니를 욕할 자격은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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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o나무 2015-09-23 (수) 19:54

백형 아버지 착하네요..

근데 그림 + 영어 둘 다 키우면 넥슨 입사도 가능할것 같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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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트린식 2015-09-23 (수) 19:54

인천외고...

예전에 인문계 못가면 실업계가고 실업계도 못가면 기술공고, 인천외고 갔었는데...

난 졸업하고 인천외고라는게 있었다는거 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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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던이 2015-09-23 (수) 19:54

그분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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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을보고웃다 2015-09-23 (수) 19:54

영어는 어느정도되고 미술에 관련한것만 더 배운다면 먼훗날 외국에서도 활동이 가능하겠네요.
솔찍히 외국인과 대화가 된다는것만해도 이미 엄청난 겁니다.

대학나와도 영어못하고 외국인과 대화도 못하는 사람이 수두룩합니다.
마지막으로 어떤 외국어든 상관없이 모국어를 포함하여 2개국어가 가능하면 그건이미 굉장한겁니다.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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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minutes11 2015-09-23 (수) 19:54

아이를 키우는 것은 사람을 하나 만드는 것과 같은데 내가 자식에게 굉장히 영향력이 있는 사람이 된다고 생각했을때 나는 아직 한참 준비가 덜 되어있다 따라서 결혼? 2세는 아마 40쯤이 적당하지 않을까 싶은데 미쳤다고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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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쿠미♥ 2015-09-23 (수) 19:54

스크롤 내릴수록 한숨만 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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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탄의사신 2015-09-23 (수) 19:54

부모가 멍청하니 목표설정도 황당 무계하고 애 자존심도 죽이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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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SH★ 2015-09-23 (수) 19:54

머리좋은애한테 예술시키면 더엄청난사람된다는데
un사무총장은 개뿔 un인턴은 열정페이 받아야해서 금수저아닌이상 더이상하기힘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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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Pole 2015-09-23 (수) 19:54

저게 어딜봐서 자식위한행동인지 몰겠다 진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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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ㅇ콩ㅇ 2015-09-23 (수) 19:54

죄송합니다 사교육일하면서 저도 회의감많이느끼는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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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지오오 2015-09-23 (수) 19:54

이 아줌마야.

아이는 아줌마와 분리된 전혀 다른 인격체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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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에요 2015-09-23 (수) 19:54

아지매 그냥 얼굴에 써 있네요. 결국 저 아이 망칩니다. 넓게 보면 대한민국 자체가 문제기도 하지만, 똘똘하고 재능있는 수많은 아이들이 저런 ... 은 모르겠고 그냥 저 가족의 타고난 팔자죠 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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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깊은날 2015-09-23 (수) 19:54

저러니 애들이 자살을 그렇게 많이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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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튜 2015-09-23 (수) 19:54

딸 보고 공부하라고 하지 말고 본인이 하시지.. 그럼 알아서 보고 배울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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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족사냥꾼 2015-09-23 (수) 19:54

어머니가 아이가 미술을 좋아하게 만들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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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칠세마동석 2015-09-23 (수) 19:54

사무총장에서 뿜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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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조건 2015-09-23 (수) 19:54

배울 어른은 없고 잔소리에만 지쳐가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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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화 2015-09-23 (수) 19:54

생긴거 가지고 이런말 하면 안되지만 저 아줌마 얼굴만 봐도 숨이 탁 막히네 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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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dda 2015-09-23 (수) 19:54

숨이 탁 탁 탁 막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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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바랜옛이야기 2015-09-23 (수) 19:54

애가 불쌍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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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akona 2015-09-23 (수) 19:54

인천외고 좋아졌나봐요 예전엔 실업계보다도 낮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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낑까앙 2015-09-23 (수) 19:54

딴 것보다 중간에 외고갈 학생들은 고2 과정까지 선행하고 있다고 하는 학원선생 졸라 밉상이다.
구라를 쳐도... 중학교 때 고2 과정 전부 준비는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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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그스 2015-09-23 (수) 19:54

un사무총장. 참....
실정이 많다고 하던데.
재발 한국와서 대통령 후보 안하셨음함.
되면, 그거 다 드러날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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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핫헛 2015-09-23 (수) 19:54

아주매미 욕심쩌든 면상보소 그럼 니가 공부해서 UN 사무총장하던가 왜 애한테 저러지 좀 아주 이기적이고 싸이고패스같은아줌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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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고백 2015-09-23 (수) 19:54

본인이 그렇게 하기를... 왜 애를 저렇게 닥달을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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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이야기 2015-09-23 (수) 19:54

일단 저 부모는 공부는 못했을것이고 대학도 못갔을겁니다. 그리고 현실도 잘 모를것이구요. 자신이 하지못한일이라 만만하게 보였을수도 욕심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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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shvac 2015-09-23 (수) 19:54

어머니 저건 교육이 아니라 훈련 혹은 사육입니다. 자살율이 괜히 높은게 아님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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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난호빵 2015-09-23 (수) 19:54

저 그림이 저나이에 혼자서 그렸다는 것은 굉장히 재능있다는 건데 저아이는 영어를 서브로하고 미술쪽을 메인으로 잡는게 나을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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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룰아아루루 2015-09-23 (수) 19:54

근데 저 나이 치고 예고나 미술학원 다니는 애들에 비교해보면 또 잘그리는 그림은 또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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쩡좀쭈세요 2015-09-23 (수) 19:54

저러는 엄마가 대부분이라는 사실. 저러니 애들이 자살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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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찌찌 2015-09-23 (수) 19:54

아이는 중학교를 입학하면서 사춘기를 통해 그동안 쌓아온 스트레스와 분노를 표출하며 방황을 시작하여 고등학교를 거처 대학을가고 대학을 졸업하고 엄마를 원망하겟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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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조미 2015-09-23 (수) 19:54

저런 부모들 많지 보상심리가진 부모들
자기 자식을 자식으로 안보고 악세사리로 보는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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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초코우유 2015-09-23 (수) 19:54

아무것도 안배우고 저정도 그리면 재능은 있어 보입니다.
그러니 뭘 시키든 빨리 학원이든 뭐든 보내서 가르쳐야되요.
외고 애들이 선행 학습 고2까지 배우는 거 처럼 예고도 똑같습니다.
음악하는 애들은 초딩때 이미 배토밴 같은거는 눈감고 치면서 콩쿠르 준비를 하고..
미술하는 애들은 저나이쯤에는 호머나 히게를 소묘하며 초딩용 미술대회가 아니라
시나 대학교에서 주최하는 미술대회에서 청소년이나 일반인들과 경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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