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반 백수인데 정규 4년제로 학사편입하는거 어떤지 궁금합니다.

관련 일을 계속해서  경력이 쌓이는 한편  학력이 쌓이는게 아니고서는 취업 어렵습니다.

기냥 ��누리하듯 적어보겠습니다....



늦은 감이 있지만....일단 학위로 무언가를 커버하기에는 나이가 좀 많음

차라리 경력을 채우는 것이 맞음. 느낌에....좋은곳에 취직을 하고 싶지만 학은제는 인식이 좋지않아 좋은곳을 갈수 없으니

지방국립대로 편입해 졸업후 좋은 곳을 취직하겠다란 의미로 들리는데....

난 10년전에 29로 석사 졸업했을때 나이 많이 먹고 사무실왔다고 쿠사리 들었음...

차라리 그노력이라면 시간+돈을 생각하면 공무원밖에 없음. 공무원은 나이가 많아도 남들 눈치 보지 않고 사회생활가능

내 친한 동기들중 학점이 2.0인 친구왈 "난 학점이 낮아 취직할때가 없으니 공무원 준비해야겠다"면서 4년간 준비후

33살에 9급 공무원되서 결혼하고 잘살고 있음..... 35살이면 왠만한 기엄 대리~과장 초 나이임....

어느회사에서 35살 신입을 뽑겠음........ 더 궁금하거나 질문사항 있으면 물어보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