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격한 워딩이나, 문란했던 과거 이런 자극적인 부분을 빼고보면
"이성에게 어필할만한 매력이 없는 사람이 자신의 다른 조건을 보고 다가온 상대에게 빠져
서로 사랑하는 줄 알고 결혼하지만 상대방의 태도가 변하거나 생활상에서 조율이 되지 않고 일방적인 희생하는 경우"
퐁퐁남 뿐만 아니라 퐁퐁녀도 생기는거죠.
당사자는 얼마나 기분이 나쁠까요?
연애 충분히 한 뒤 결혼하거나, 인연인 듯 짧게 만나 결혼하거나, 자기와 비슷한 배우자 찾아서
중매든, 다른 회사든 어떤걸 이용해서 결혼하거나 어떻게 결혼하든 행복한 결혼 생활 하시는 거면
그 누가 뭐라하든 승리자 아니시겠어요?
연애할 사람 따로 있고, 결혼할 사람 따로 있다.
결혼하지마!,
내무부장관 결재 허락 맡아야한다
연애나 결혼에 대한 불공정한 남녀 조건
애 낳아준다, 시집살이, 가장을 대해주는 태도 등
기존에 있던 여러가지 말들을 합쳐서 하나의 부정적인 말을 이용하여 설명해버리는 것 같습니다.
유부분들 중에는 빡치시는 분들도 계실거고, 강건너 불구경 하시는 분들도 계실거고
미혼분들 중에는 진짜 도태되서 장작 지피는 분도 있을거고, 능력 되시는 분들은 더욱 조심하실 거고
부정적으로는 갈등이 더 심화될 거고, 긍적적으로는 사람에 더 집중할 수 있는 계기도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다들 현명하게 만나셔서 사랑하시고 항상 행복하십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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