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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와 고양이 주인들의 거짓말 1위

[댓글수 (33)]

창백한푸른점 2024-05-06 (월) 09:51 조회 : 6166 추천 : 37

https://etoland.co.kr/link.php?n=9226564 복사

견주 : 우리 개는 착해서 안 물어요.

묘주 : 우리 고양이는 그루밍해서 냄새 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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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4-05-06 (월)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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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mm 2024-05-07 (화) 00:48

글쓴사람은 어그로에 카더라에

어질어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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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시 2024-05-06 (월) 10:09

개의 평균 지능은 사람으로 치면 2세짜리 아이와 비슷함. 높아봤자 3세...그 이상을 넘지 않음.
그럼 2세짜리 아이가 자기 성질을 잘 참고, 폭력을 안쓰고 부모말을 잘 듣나?
누구나 알고있다. 통제불가한 상황이 상당히 많다.

2세아이 수준의 지능을 지닌 개를 보고 '우리 개는 안 물어요.'라고 장담하는 견주는
지능과 판단력이 상당히 낮은 상태라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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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호 2024-05-06 (월) 10:23

평소 입질 없는 개라도 타인이 이 개 물어요? 라고 묻는다면 물 수도 있어요. 라고 답하는 게 현명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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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백한푸른점글쓴이 2024-05-06 (월) 10:54

@천마신군

놀랍게도 많은 캣맘들이 그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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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백한푸른점글쓴이 2024-05-06 (월) 11:16

@천마신군

그냥 대표적으로 캣맘을 들었습니다만 고양이 냄새 안난다는 루머가 많이 퍼져 있습니다. 그들이 모두 캣맘은 아닐겁니다. 천마신군님은 고양이 냄새 난다는 걸 인정하시는 겁니까? 인정하면 인정하시면 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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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백한푸른점글쓴이 2024-05-06 (월) 15:50

@천마신군

네 고양이에나 집중을 하시죠.

추천 7

비열한순한양 2024-05-06 (월) 19:23

@천마신군

고양이 키우는 집. 냄새 납니다. 고양이 오줌이나 똥 냄새 나구요.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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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칭 2024-05-06 (월) 12:37

고양이의 경우 그루밍을 하기에 따로 목욕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하는 사람은 있어도 냄새가 없다고 말하는 사람은 못본 것 같습니다.
매일 샤워나 목욕을 하는 사람들도 사람마다 냄새(체취)가 있는데 고양이라고 냄새가 없을까요??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이야 익숙해진 냄새라서 인식을 못하는것뿐이죠.

그래도 애완동물 키우지 않는 사람이 애완동물 키우는 집에 갔을 경우 개보다는 고양이가 냄새를 인식하거나 거부감을 느끼는 경우는 거의 없는 듯합니다.

그리고 캣맘은 고양이를 애완동물로 키우는 사람이 아니라 개인의 만족을 위해서 고양이를 이용하는 애니멀호더의 일종으로 생각합니다.

추천 4

카카오닢스 2024-05-06 (월) 17:19

@별칭

캣맘이 아니더라도 쓰레기비닐 뒤지는 길냥이를 보면 굶었을까봐 측은해서 편의점 소세지라도 사먹이고 싶고 그러죠
하지만 사실은 길냥이들 뚱냥이 정말 많더라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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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al 2024-05-07 (화) 00:45

@카카오닢스

길고양이가 뚱뚱한 이유는 잘 먹어서.. 많이 먹어서가 아니라
음식물 쓰레기의 염분을 배출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

※ 길고양이 뚱뚱한 이유, 우리가 몰랐던 슬픈 진실.."잘 먹어서 아니었다"

과하게 많이 먹어서 살이 찐걸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길고양이들은 많이 먹어서 살이 찐 것이 아니라 '몸이 부은 것' 입니다.

길 고양이가 주로 먹는 먹이는 우리가 흔히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사료' 가 아닙니다. 길 고양이의 주식은 사람이 먹다 남긴 음식물 쓰레기나 길 거리에 버려져 있는 사람의 음식입니다.

사람들이 먹다 남은 음식은 길고양이들에게 감당하기 어려운 양의 염분이 들어있습니다. 사람도 짠 것을 먹고나면 수분을 섭취해야 하는 것처럼 길에서 사는 고양이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척박한 길에서 사는 길고양이들에게 먹이는 커녕 물을 구하는 것 조차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특히 한겨울이나 한여름에는 더욱 그렇죠.

과다하게 염분을 섭취하고 배출하지 못한 고양이들은 결국 신장에 무리가 가게 되는 것이고, 마치 살이 찐 것처럼 몸이 퉁퉁 붓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염분으로 인해 뚱뚱해지게 되면 당연히 건강에 이상이 생기게 되고, 각종 질병에 걸리기 쉽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길 고양이들은 집에서 사는 고양이들의 비해 수명이 짧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집에서 사는 고양이가 10~15년 정도를 사는데 비해 길고양이의 평균 수명은 3~4년에 불과하다고 해요. 평균 수명에 반도 되지 않는 짧은 생을 보내죠.

https://www.salgo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3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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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닢스 2024-05-06 (월)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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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나라탱 2024-05-06 (월) 18:35

묘주가 저런 말을 할 상황 자체가 거의 없죠...

근데 고양이 실제로 냄새 잘 안나기는 하는데... 맡아보면 나보다 체취 덜 남...
아 집고양이 얘기입니다. 길고양이 말구요.

추천 4

라파엘9 2024-05-06 (월) 19:02

냥줍해서 회사에서 한마리 집에서 한마리 키우는 중인데 집에서 키우는 애는 태어난지 하루 이틀 된거 분유 먹이고 배변유도하면서 키웠는데 진짜 싱기할 정도로 냄새가 안납니다 약간의 고릿한 내음정도 컨디션 좋을때나 맡을수 있을까 말까한 정도

그런데 회사 창고에서 키우는 녀석은 냄새 많이 납니다 그냥 길고양이수준으로 돌아 다니는거 밥이랑 감식만 주고 키우는데 그,렇게 다르더라구요

추천 1

마땅쇠 2024-05-06 (월) 19:32

살아있는 생물은 특유의 냄새는 다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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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랑닭똥집 2024-05-06 (월) 20:01

전 여친이나 마지막 여친이 집에 고양이 25마리 키웠음.
고양이 냄새 진짜 안남. 병 걸려서 침 흘리고 이런 애들 몇마리는 냄새 낫엇지만
나머지 멀쩡한 고양이들 냄새 느껴본적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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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구르기 2024-05-06 (월) 20:35

고양이는 냄새 안나요
고양이 배설물은 개보다 냄새가 심한것 같지만요
개 키우는분들 특유의 냄새가 묻어올때도 있는데
고양이 키우는 분들은 털 묻어와서 알지 냄새로 아는건 무리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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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리면 2024-05-06 (월) 21:42

고양이 몸에선 냄새 안나요 진짜로 똥 묻었을때 말고는 ㅋㅋ
제가 몸에 코박고 냄새 맡아봤는데 그냥 먼지냄새 정도??
대신 집안 고양이 화장실 근처에서는 똥냄새 나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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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냥한비행 2024-05-06 (월) 22:15

고양이 냄새 거의 안남
사람도 있을 체취 정도?
사료랑 똥이 냄새가 좀 나지
똥으로 테러를 하려면 냥이똥을 쓰라는 말도 있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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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자미아 2024-05-06 (월) 23:50

그냥 개나 고양이를 싫어하는것 같은데. 그냥 싫어하고 사세요. 뭔 개소리가 길으세요.

추천 4

문지방 2024-05-07 (화) 00:26

고양이 키우는 여자는 괜찮아요 10명중에 1명정도 정신이상?
개키우는 여자는 10명중에 9이 정신병자야

추천 1

35mm 2024-05-07 (화) 00:48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글쓴사람은 어그로에 카더라에

어질어질하네요

추천 7

박mg 2024-05-07 (화) 02:39

좆냥이장점: 배변잘가림, 냄새안남, 조용함, 적당한애교, 졸 귀여움

줒냥이단점: 똥냄새 개빡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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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net 2024-05-07 (화) 09:00

뭣도 모르는 사람이 누가 그러더라 이런거만 주워듣고 써대는 기레기나 다름없는 글을 쓰네
모르면 알아보고 써요
괜히 이런글 써서 동네북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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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K0000 2024-05-07 (화) 09:11

개는 안키워봐서 모르겠음 고양이 15년째 키우는중
보통 고양이 집안에 틀어박혀서삼
보통 나가게 하려고하면 위ㅔ아야아오오앙애아오옹 하면서 온갖 지랄하면서 필사적인 저항을함
보통 처음보는사람 경계하는편이라 집에온사람한테 갖다대고 냄새맡아보라고 할일이 없음
애초에 모르는사람 기척 감지하는순간 귀신같이 안보이게 숨음

이 글 쓰신분? 어떤집사를 만났고 그사람이 뭘했길래 냄새가 안나요 라고 거짓말을 한다는 이상한 주장을 일반화하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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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는파마 2024-05-07 (화) 09:17

고양이 4마리로 시작해서 13년째 키우는데(지금은 3마리 ㅜ,.ㅜ) 저런소리 처음 들어보네.. 냄새는 개가 더 많이 나쥬 목욕 맨날 해도 나는데 냄새의 기준이 어느 정도지 모르겠는데 고양이는 목욕잘 안시켜요

차라니 우리고양이는 매일 털관리해서 탈 안뻐져요 라고 하시지 그랬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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