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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항체 치료제가지고 엄청 싸우던데..

포이에마 2020-09-09 (수) 10:26 조회 : 537 추천 : 4

설명을 해주네요

나중에 대량생산을 위해서 생산준비를 위한 것이지

당장 임상이든 뭐든 당장 대량생산하는 건 아니라고...

대량생산은 빨라도 내년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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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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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차 2020-09-09 (수) 10:29

전세계에서 한국만 하는거 같은데
불안한데 이거
한국형 스마트폰 처럼, 한국형 치료제 이건가

도우너™ 2020-09-09 (수) 10:53

근데 왜 이번달안으로 대량생산 할꺼라는 말을 하는거죠??ㅎㅎㅎㅎ

포이에마글쓴이 2020-09-09 (수) 10:53

말 그대로 오보였죠 ㅋ

뉴러씨니아 2020-09-09 (수) 11:22

셀트리온 주주 한 분이... 아무래도 자기 돈 문제라 필사적으로, 마음은 이해됩니다 ;;;

포이에마글쓴이 2020-09-09 (수) 11:25

아이고 님도 고생많으셨네요 ㅎㅎ

골게터® 2020-09-09 (수) 11:36

아직도 이러고 사네?
그 기자 지금 고소당한거 모르나?

골게터® 2020-09-09 (수) 11:45

충분히 내 글에 설명했습니다.

2/3상 임상하면서 대량 생산 체제들어가야 허가와 동시에 팔수있다고요.
그렇지않으면 허가맞고 대량 생산 체계 갖추려면 시간이 몇달 흘러가고 경우에 따라서 대량 생산 시스템이 달라지면 임상 처음부터 시작해야합니다.

한시가 급한 시기에 셀트리온이 자비용 수천억을 들여서 생산을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제약은 쥐뿔도 모르는 것들이 아는척 주댕이 놀리는 말에 모르는 사람들이 많이 현혹당했던 것이고,
저들은 순순한 자들이 아닙니다.
타 치료제 종목 가지고 ㅈ단타치는 자들이 어제 급격히 퍼져서 공격했던 것이죠.

질병본부 브리핑 자료에는 아직 그대로 상업용 대량 생산체계라고 써있으니 확인하시죠.

또 수정은 어제 2시반경에 이뤄져서 그 그시로 모든 바옷ㅇ사 뉴스가 다 나갔고,
외국 뉴욕타임스, 로이터, 기타 뉴스에도 최초로 한구구의 셀트리온이 상업요7ㅇ 생산체계를 시작했다고 보도되었슴.
그리고 임상 완료가 되면 바로 팔게 된다는 얘기도 부가적으로 써있고요.

이런 자랑스런 애국 기업을 못까서 안달하는 저자들이야 말로 토왜하고 다를바가 없는 자들이 아닐까싶네요.

뉴욕타임스, 기사입력이 저녁이니 잘보시길.
얘들이 병신도아니고 말입니다.
https://www.nytimes.com/reuters/2020/09/08/world/asia/08reuters-health-coronavirus-southkorea-celltrion.html

나스닥
https://www.nasdaq.com/articles/s.koreas-celltrion-to-begin-commercial-production-of-covid-19-antibody-drug-2020-09-08

오늘아침, KBS방송내용.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0897985?sid=102

이런 대형사들의 보도가 저 허접대기 주식쟁이 놈보다 못하다고 생각되시는지?
그리고 그 기사에 "가짜뉴스"라는 말은 삭제 되었습니다.
확인하세요

골게터® 2020-09-09 (수) 11:48

그리고 지금 생산하는 대량 생산품은 허가후 그대로 팔려나가는 정품 치료제입니다.
그래서 상업용이라는 표현을 하는 것이죠.

무지한 것들의 주둥이와 이해관계가 걸린자들의 협잡질에 회사에 상처가 많이나네.

이런 협잡질이 왜 계속 될까?

셀트리온에 친 공매도가 2조7천억이니 테슬라 절반이고, 국내 삼성전자의 5배이고,
상환해야는데 상환 시작하면 몇배로 뛰어서 감당이 안될테고....
공매도 관여 한 세력들은 국내 전 증권사라고 보면 될것이고....

하지만 치료제가 본격 양산되면 나스닥 자금들 들어와서 개박살나는 것은 명약관화하니
이처럼 똥줄타니 발악들 한다는 것이 정설이빈다.

뉴러씨니아 2020-09-09 (수) 11:55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2&aid=0001488795

[류재복]
어제 사실은 이 발표가 난 뒤로 저도 질문을 많이 받았습니다. 코로나19 치료제가 이달 안에 개발돼서 나오게 되면 코로나19 상황이 끝나는 게 아니냐. 그런데 사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전혀 관계가 없는 것이고요.

백신이나 치료제는 대개 임상시험이라는 걸 거칩니다. 임상시험을 거친 뒤에 상용화가 되는 거거든요. 그게 1상, 2상, 3상이라고 나눠져 있는데 어제 얘기가 됐던 항체치료제 그러니까 혈장치료제가 아니고 항체치료제는 현재 1상만 끝난 상태입니다.

그래서 1상에 대한 결과를 분석 중에 있고요. 지금 2상과 3상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심사 중입니다. 2, 3상도 시작되지 않은 상태죠. 그런데 갑자기 이달 말에 상업용 항체치료제가 대량생산된다 이렇게 나오는 바람에 국민들에게 굉장히 혼란을 줬는데요.

정확히 말씀드리면 항체치료제를 개발하는 회사가 셀트리온이라는 회사인데. 셀트리온의 설명을 제가 취재해 보니까 상업용 생산이 이루어지는 게 아니라 나중에 대량 생산을 위해서 항체 시설을 갖춰놓겠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지금 2상과 3상이 굉장히 서두르게 되면 올해 안에 결과물이 나올 수는 있거든요. 그래서 지금 계획한 대로 2상과 3상의 결과가 좋다면 이 회사 측에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긴급사용승인권도 신청을 해볼 생각이 있습니다.

그러면 당초 예상했던 내년 봄보다는 한두 달 빨리 나올 수는 있습니다. 모든 과정이 순조롭다면 내년 초에는 치료제가 나올 수도 있겠죠. 그런데 어제 제가 볼 때는 방역당국에서 별 감각 없이 무책임하게 그냥 상업용 혈장이 대량 생산된다고 해서 국민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준 것 같고요.

거기에 일부 언론들이 너무 또 호들갑을 떨어서 많은 사람들이 마치 코로나19 상황이 안정이 되는 것처럼, 치료제를 당장 맞을 수 있는 것처럼 생각을 하셨는데 저는 코로나19를 그래도 비교적 취재했던 사람으로서 사실은 질병 상황과 치료제, 백신을 정치적 이익과 연계해서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는 사례들을 우리가 대표적으로 미국이나 이런 데서 보지 않았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정확한 정보를 국민들에게 전달해야 된다. 이게 근거 없는 희망을 주는 것도 사실은 큰 문제가 된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방역당국도 조심을 해야 할 것 같고요.

언론도 팩트체크를 정확하게 할 필요가 있다 이렇게 보이고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항체치료제는 현재 1상이 끝났고 2, 3상을 준비 중이고 이것이 우리 손에 오기까지는 올해 안, 빨라도 내년 초나 가능하다는 것을 꼭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2&aid=0001488795

[류재복]
어제 사실은 이 발표가 난 뒤로 저도 질문을 많이 받았습니다. 코로나19 치료제가 이달 안에 개발돼서 나오게 되면 코로나19 상황이 끝나는 게 아니냐. 그런데 사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전혀 관계가 없는 것이고요.

백신이나 치료제는 대개 임상시험이라는 걸 거칩니다. 임상시험을 거친 뒤에 상용화가 되는 거거든요. 그게 1상, 2상, 3상이라고 나눠져 있는데 어제 얘기가 됐던 항체치료제 그러니까 혈장치료제가 아니고 항체치료제는 현재 1상만 끝난 상태입니다.

그래서 1상에 대한 결과를 분석 중에 있고요. 지금 2상과 3상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심사 중입니다. 2, 3상도 시작되지 않은 상태죠. 그런데 갑자기 이달 말에 상업용 항체치료제가 대량생산된다 이렇게 나오는 바람에 국민들에게 굉장히 혼란을 줬는데요.

정확히 말씀드리면 항체치료제를 개발하는 회사가 셀트리온이라는 회사인데. 셀트리온의 설명을 제가 취재해 보니까 상업용 생산이 이루어지는 게 아니라 나중에 대량 생산을 위해서 항체 시설을 갖춰놓겠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지금 2상과 3상이 굉장히 서두르게 되면 올해 안에 결과물이 나올 수는 있거든요. 그래서 지금 계획한 대로 2상과 3상의 결과가 좋다면 이 회사 측에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긴급사용승인권도 신청을 해볼 생각이 있습니다.

그러면 당초 예상했던 내년 봄보다는 한두 달 빨리 나올 수는 있습니다. 모든 과정이 순조롭다면 내년 초에는 치료제가 나올 수도 있겠죠. 그런데 어제 제가 볼 때는 방역당국에서 별 감각 없이 무책임하게 그냥 상업용 혈장이 대량 생산된다고 해서 국민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준 것 같고요.

거기에 일부 언론들이 너무 또 호들갑을 떨어서 많은 사람들이 마치 코로나19 상황이 안정이 되는 것처럼, 치료제를 당장 맞을 수 있는 것처럼 생각을 하셨는데 저는 코로나19를 그래도 비교적 취재했던 사람으로서 사실은 질병 상황과 치료제, 백신을 정치적 이익과 연계해서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는 사례들을 우리가 대표적으로 미국이나 이런 데서 보지 않았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정확한 정보를 국민들에게 전달해야 된다. 이게 근거 없는 희망을 주는 것도 사실은 큰 문제가 된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방역당국도 조심을 해야 할 것 같고요.

언론도 팩트체크를 정확하게 할 필요가 있다 이렇게 보이고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항체치료제는 현재 1상이 끝났고 2, 3상을 준비 중이고 이것이 우리 손에 오기까지는 올해 안, 빨라도 내년 초나 가능하다는 것을 꼭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뉴러씨니아 2020-09-09 (수) 11:58

반등하려다 아까 10시에 저 뉴스 나오고 3퍼 하락으로 내려가던데...
힘내시길 ;;;

포이에마글쓴이 2020-09-09 (수) 12:05

진정하세요
스스로 논쟁을 만드시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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