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소 급수에 따른 차이가 있나요?

정비관련글을 몇번이나 올리게 되네요^^ 오늘 또 그 정비소 갔다왔습니다 . ㅜ.ㅜ 몇일전 정비받고 차체에서 이상한 떨림소리가 나길래

차안에 물건들이 떨리는건줄알고 이것저것 잡아가면서 어떤게 떨리나 봤습니다 근데 원인을 못찾겠더라구요

그러고선 좀전에  차에 물좀뿌릴려고 아무생각없이 차밑을 봤더니 언더커버가 떨어져서 덜렁거리고 있는겁니다

그냥 떨어질때가 되어서 떨어졌다 생각할수도있지만 하필이면 정비받고나서 이런 사소한 일이 생기니 그 정비소가 곱게 보이질안네요

정비소찾아가니 알바생은 어찌할바를 모르고 사장은 운행하다 바닥에 걸렸거나 충격이 가해져서 파손되었다네요

물론 바닥이 긁히거나 충격을 준적이 없습니다   제가 뭔말을 하기도 전에 고객잘못이다라고 못박아버리니 슬슬 열받데요^^

사장말로는 얇은 제품이라 원래 파손이 잘된다는데 정말 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