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생전 팔생기 읽으시는 분 있나요? 계속 읽어도 될지

저도 초반의 독특함,개성에 괜찮다 싶었는데
판타지 파트 시작하고는 귀신 같이 흥미,재미가 급락해서; 멈춰둔 상태입니다.
분량을 보면 진행은 한참 됐을 거 같은데 현재의 평가가 저도 궁금하네요.

전 요즘은 안봐요...왜냐...계속 스토리가 흑마법사랑 싸우는게 다임. 여기가서 싸우고 저기가서 싸우고 요기가서 싸우고

음 전 판타지 에피소드 좋아해서 잘보고 잇는데 판타지 에피소드 맘에 안드시면 안보시는게 나을거 같아요.
최신 연재본 되서야 판타지 세계관에서 다른 쪽으로 이동하는지라..

전 계속 봅니다. 괜찮은 편이에요. 평범보다는 약간 윗단에 위치하는 작품이라고 생각하고 보면 됩니다. 앞부분의 빠르게 삶이 회전하는 부분만큼은 아니지만요.

앞부분이 제일 재미있고 승천자 이후 부분은 스토리 진행하는데 그냥저냥 볼만함

검술이나 무술 마법에대한 작가의 설정들이 독특하거 주인공은 검술에 극의를 바라기때문에 이런류 좋아하면 계속 재미있을겁니다, 전검에 무술설명하는거 좋아하면 강추

용두사미...
어떻게 유료 시작하면서 재미가 ㅠㅠ

120화 넘어가면서부터 재미가 급감합니다.

흑마법사랑 계속 전투만 하는데 어느 정도 스킵하고 균형을 맞추면 좋겠네요.
독자들이 좋아하는 건 끝없이 전투하면서 고구마 먹는 장면보다는
적당히 전투하고 종족 바꿔가면서 진화하는 주인공의 성장을 보는 것인데

전투씬이 장엄하고 길면 알아서 따라올 거라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소제목 바뀌면 한편씩 보는데 줄거리 따라가는 데 지장없습니다.
같은 형식으로 전투씬 질질 끄는 게 "헌터 별거 없더라"도 같은 맥락이라 건너뛰며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