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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군지 모르겠지만 당대표 참 잘하게 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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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은 이재명 대표도 포함되는건데 그건 동의할 수 없습니다.
일부 있을순 있겠으나 전체가 그러지는 않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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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이도

5번을 위해 8번 총대를 맨것 아닐까요?
누군가 나서야하고 그런 리더쉽은 현재 이대표가 적절해서요.
기성의원들한테 욕먹을 행동이고, 먹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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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사퇴해서 무릎을 꿇려야함. 안그러면 수박들은 여전히 야비한 짓을 할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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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베베

사퇴했다치고 그 다음은요? 추미애 의원이 해야합니까? 그건 그거대로 웃기는 일 아닙니까? 아니면 의장 투표전에 사퇴하신분들이 해야하나요 그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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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이도

후보 사퇴니 차점자가 후보가 되면 됩니다.
후보 사퇴는 빈번하게 있는 일이죠.
웃기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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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베베

그건 시스템과 제도를 부정하게 되는거고 만약 그런일이 생긴다면 나중에 그걸 선례로 이용하는 상황이 나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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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

후보자 사퇴는 이미 수 없이 많이 있어왔던 일입니다.
시스템 안에서 있는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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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베베

그게 민주적인 방식으로 이미 선출된 후보자를 특별한 이유 없이 끌어내린다는 이미지가 씌워지기에 딱 좋습니다
제가 자정즈음에 글을 쓰며 거기에 썼던 말이기도 하지만 그게 자칫 민주주의 시스템 그 자체를 훼손하는 결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 이 사태?의 핵심은 애초에 민의를 반영하지 않고 민의와 반대되는 선택을 민의를 통해 선택받아 선출된 자들이 했던게 핵심이고 원인이죠 그런데 우리가 투표해서 그들을 뽑은것에 정당성이 있는것과 마찬가지로 그들이 투표를 통해 우원식을 뽑은것 그 자체로서의 정당성을 가집니다
그 표결이 민의를 담지 못하고 외면한 표결인것은 맞으나 그 자체가 문제가 있다거나 심각한 흠결이 있는것은 아니니까요 그리고 이런 선례를 남기게 되면 누군가는 이런 선례를 이용하는 사람과 이용하는 세력이 나오게 됩니다
자신들 마음에 들지 않는 결과가 나왔다며 정당하게 치뤄진 그 정당성에 기반한 결과 자체를 뒤집으려는 세력이 나온다는 이야기죠 지난 대선 경선때 이낙연이 했던 경선불복과 비슷한 그림입니다 (물론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만)
이미 결정된 일이고 엎질러진 물 입니다 그걸 다시 주워담을 수 있는 방법이나 명분은 없고요
억지로 주워 담으려 하면 그건 역행을 하게 되는겁니다 제도와 그 제도를 통해서 당선된 정당한 행위 그 자체를 깨버리게 되는거죠 설사 그럴일은 없겠습니다만 우원식 본인이 자진사퇴를 한다고 해도 그게 과연 외부에 자진사퇴라고 보일까요? 저쪽당과 언론은 또 강성, 개딸 같은 소리하며 프레임 씌울겁니다 또 나아가 당내에서 정당하게 투표로 선출된 후보를 뒤집었다고 비 민주적이라고 비난할거고요 외부에서 그렇게 보이기 딱 좋습니다
실제로 그렇게 되는것이기도 하고요 앞으로 22대 당선자들을 어떻게 통제할지 어떻게 그들의 사적욕망을 자제를 시킬지를 고민해야 합니다 그걸 제도로 만들어야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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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

국민이 자기뜻 대변하라고 뽑아놓은 놈들이 지네맘대로 우원식 찍은게 더 비민주적으로 보입니다만,

결정되고 엎질러진 물 아니죠. 지금이라도 바꾸면 됩니다.

국회의장 선거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요. 지금은 그냥 당후보만 뽑은것이고,
그것조차 절차에 하자있게 뽑은겁니다.

다시 뽑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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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름

절차에 하자는 없었습니다
22대 당선자들이 민심에 반하는 민주주의 대의와는 거리가 먼 행동을 한건 맞는데요
그렇다고 그들이 한 투표행위 자체에 정당성이 없다거나 잘못된 투표다 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그 투표행위 자체의 정당성이 없다고 문제 삼을 수 없습니다 절차나 행위에 있어 위법이 있었거나 과정이 잘못되었다거나 한게 아니거든요
여태 새로운 국회에 새로운 전반기 의장은 당연히 그 새로운 국회에 입성할 당선자들이 결정했습니다
그들이 올바른 결정을 하지 않은것은 맞지만 절차와 제도상으로 결함이 있지 않는것이기에 그들의 투표로 결정된것 또한 민주주의이며 정당성을 갖습니다
너희는 민의를 왜곡해서 결정을 했으니 이건 무효야! 라는 주장은 감정적으로는 동의를 얻을지 모르나 결과적으로 제도를 부정하는겁니다
아래 글은 짧게 나마 21대 사례를 언급한 글 입니다
https://etoland.co.kr/link.php?n=9269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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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

국회의원은 자기 정치를 하는 사람이 아니고 국민의 뜻을 대의하는 사람입니다.
국회의원이 자기 본분을 저버리고 잘못된 행동을 하면 수정할 수 있을 때 수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국회의장을 선출한 것이 아니고 후보 선출입니다.
그것도 정상적인 절차를 밟은 투표도 아니고요.
그들은 아직 22대 국회의원이 아니죠.
22대 국회의원이 되면 누굴 국회의장으로 뽑을지 미리 합을 맞춰본 것에 불과합니다.
그래서 얼마든지 사퇴할 수 있죠.
 
한번 뽑았으니 그만이다? 그게 바로 윤석열이 지금 하고 있는 짓이죠.

국민의 뜻에 반하면 반드시 처벌받는다는 사례를 쌓아나가야 민주주의 국가를 만들 수 있습니다.
정신 차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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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베베

국민의 대의를 반영하고 그 대의에 따라서 행동해야 하는건 맞습니다 그런데 그건 원론적인 이야기고요
거의 대다수 정치인들은 선거때나 신경쓰는척 하지 당선이후 평상시 신경도 안쓰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그게 현실이고 그걸 어떤 방법으로 그들의 그 욕망과 야망을 통제해서 우리의 뜻에 따라 우리를 대의하게 할것이냐가 과제 입니다 유권자 뜻에 반하는 행동을 했을때 처벌하는 조항은 없는것으로 압니다 보완책으로 탄핵과 주민소환제가 있을 뿐이죠 그런데 그 마저도 국회의원은 대상이 아닙니다 그 점에서 견제 방법이 없어요 당선자들의 결정이 민의를 왜곡한 결정이라는것은 맞지만 그렇다고 그들의 행위가 정당성이 없거나 절차에 위배된게 아니라는 겁니다 그들의 표결은 그 자체로서 정당성을 갖습니다
오히려 지금 말씀하시는 주장이 민주주의와 그 제도를 부정하고 파괴할 수 있다는 겁니다
당내 선거도 민주주의고 그 정당성을 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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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베베

우원식이나 추미애나 둘다 열심히 한 결과입니다.
우원식 �i아내고 추미애를 의장시키면 그건 또 정당한가요?
후보사퇴도 말이 좋아서 사퇴지 용산때문에 안철수나 나경원 포기할때랑 뭐가 다른지?
국민여론, 국민의 목소리, 민심이 어쩌고 저쩌고 하던 인간들이 앞으로 민심이 어쩌고 저쩌고 주둥이 함부로 털지 못하게 해야 하는게 지지자들이 할 일이지 지금 누굴 내려와라 사퇴해라 하는 것 자체가 법적 절차상 문제없는 민주주의 투표를 통해 당선된 자에게 요구할 건 아니라고 봅니다.
윤석렬 욕하면서 똑같이 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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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가구다

국민의 뜻을 대의하지 않으면 국회의원이든 대통령이든 다 무쓸모입니다.
우원식이 열심히 해서 한 자리 하라고 국회의원 뽑아준 거 아닙니다.
우원식 포함 89명이 경선 전에 이런 뜻을 밝혔다면 전원 낙선했을 겁니다.

이미 후보자로 선택했으니 그냥 밀고 나가겠다?
그게 바로 윤석렬이 하는 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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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베베

우의원 과거나 현재 성향 보면 스스로 물러설 양반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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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판대장친구

지금 말하는 걸 보면 눈깔이 뒤집힌 것 같은데,
김진표와 다를 바가 없어 보입니다.
그래서 더 강력하게 사퇴를 요구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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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명투표 없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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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텔천사

그럼 특검법 재의결이나 탄핵 때 국힘의 이탈표가 안생깁니다. 무기명투표하는 이유도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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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닭

당내 의사결정만이라도 기명투표로 전환하면 됨

청원 승인 대기중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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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을 위해서 고쳐야할것은 고쳐야할듯.

그리고 이번건을 당법대로 안하면 나중에 더 큰 부작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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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짓거리 못하게 목줄 단단히 채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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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거면 국회의원 머하러 뽑음?
뽑아놨으면 알아서들하게 좀 지켜도 봅시다.
우원식 후보가 무슨 문제가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지들 맘에 안드니까 생때부리는걸로 밖에 안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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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뚜껑

민주당 지지자인지 의문이 드는 댓글이군영
괜히 이러나요 지난 국회때 협치어쩌고하며 일이 진행이 안되어서 그러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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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순히

그러니까 일 진행이 되는지 안되는지 지켜보자구요.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본인 맘에 안든다고 탈당한다느니, 조국혁신당 가겠다니 어쩐다니...
난 그런분들이 더 민주당원 맞나 의심이 듭니다.
저는 권리당원 12년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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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뚜껑

똥을 찍어먹어야 아는건 아니니까요
김진표 시즌2인데
저도 탈당은 반대지만
조용히 있으면 수박들 원하는대로 될겁니다

설마 윤석열도 일을 잘하는지 못하는지 지켜보자 하시지는 않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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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정한 룰로 치룬 선거라 바꾸지는 못함 우원식이 스스로 사퇴할일도 없져
이때까지 수박짓 해온거야 다 들어났으니 지금처럼 당원들이 나서서 단속하는게 좋은거임
지금처럼 수시로 당원들이 흔들어 줘서 김진표 수준까지 못가게 해야됨 지금 난리치는거 잘하고 있는거임

이재명대표가 당원 권한 확대하겠다는 것도 명분이 탈퇴러시하는 당원들 달래자는거임
당원들이 난리쳐줬고 이재명대표가 이걸 받아서 더 개선하겠다 한거져 평소엔 하기힘든걸 이번 기회삼은거임
결과는 이대표는 연임 가능성이 더 커졌고 당원권한도 더 커지게 되었음

아직도 예전 수박이 남아있고 다선되고 당 커지면 새로운 수박도 당연히 늘어날거임
당원들 나대지 말라는 인긴들이 하는 말은 결국 가만 있으라는거임 그넘의 낙엽스러운 엄중이 또나옴
수박들이하는 젤큰 오해는 자기가 당선된 지역구는 자기 아니었음 않되었다거임
실제 자기힘으로 얻는표는 10~20%내외란걸 이번 이낙엽당이 제대로 보여줬져 결국 당선엔 민주당원들이 있어야 되는거임
총선때부터 민주당 개선의 원동력은 민주당원들의 지랄이었음 결론은 지랄을 떨어줘야 알아쳐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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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원권 확대. 좋은말이지
개목줄?
그런데 이번처럼 만약에 당심에 반하는 행동하는 의원을
제재할 방법이 있음?
뭐 다음선거때 공천불이익 이런거 있을 수 있겠지만
남은 임기 깽판치면 어떻게 할까?
확실한 시스템 갖추지 않을꺼면 그냥 선심성 발언에 불과함.
지금 싸지른 문제부터 제대로 처리하는 모습 안보이면
결국 표구걸 한 것으로 밖에 안보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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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급성 속성 수박밭이 있나
밭의 반을 다 쳐먹어 버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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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총선승리는 현정부와 국힘이 뻘짓을 많이 해서 얻은 승리지
당원만으로는 이길수 없습니다
2.민주당원이 정상이고 나머지는 정상이 아닌건가요? 너무 극단적인 상황인것 같습니다
3.재선을 한다고 욕망덩어리라고 하면 거의대부분이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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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는 민주당원 덕분이라… 그럼 이제 선거는 안해도 되겠구만 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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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차에 하자없고 민주적이면 한일 합방도 정당하다고 하는 사람들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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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익명ㆍ

익명다운 댓글이군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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